보낸사람박창희<doodoongpot@naver.com>
西厓(서애) 柳成龍(유성룡)의 인생 십계명
유성룡은 1542(중종37)~1607(선조10) 조선의 대표적인 재상 가운데 한 사람이다.
문관으로서 전쟁의 지휘관을 맡아 조선의 위기를 극복해낸 인물이다.
변덕스럽고 겁 많은 선조라는 국왕이 조선의 왕으로 자리하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면서 전시내각을 이끌어 국난을 극복한 해결사였다.
인생을 산 당사자로서 저술한 책이 懲毖錄징비록이다. 懲毖징비는 '過去과거를 懲戒징계하고
미래를 대비한다'는 의미다.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십계명 하나하나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가르침을 갖게 한다. 내용은 이렇다.
1. 외부의 적과는 싸워도 내부의 적과는 싸우지 마라.
2. 전쟁을 대비하지 않고 평화를 누리지 마라.
3. 결단의 순간에 망설이지 마라.
4. 옳은 일을 했다고 당장 인정받을 거라고 기대하지 마라.
5. 현장을 모르고 탁상공론으로 정책을 만들지 마라.
6. 고정관념을 깨지 않고 세상에 인재가 없다고 하지 마라.
7. 능력을 보지 않고 신분과 학력을 이야기하지 마라.
8. 경계를 넘어 공부하지 않고 할 수 없다고 하지 마라.
9. 마음을 통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고 한탄 하지 마라.
10. 반성하는 삶을 살지 않고 내 인생만 힘들다고 하지 마라.
※ 人間인간은 過去과거를 거울 삼아 現在현재를 返照반조 하고 未來미래를 設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