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직괴랑 사적인일로 누가봐도 개힘들겟다 싶은일이 겹쳐서 우울증에 화병에 불안에 불면에 오만거 때매 정신과갓는데 어른들 뿐만 아니라 우리 또래들도 다 나 이상하게 쳐다봣음. 난 진짜 살고싶어서 그런 시선 안중에도 없어서 열심히 다니고 거의 다나앗는데 병원 어디다니냐 해서 정신과 다닌다하면 사람 피하더라 ㄹㅇ
ㅁㅈ 사람들 우울증을 얼마나 가볍고 하찮고 한심하게 생각하냐면 우울증은 수용성이라 샤워를 하고 나가서 운동하라는데 우울증이면 그런 쉬운 일상적인 것 조차 할수가 없다고. 그게 가능하다면 일시적 우울감이었겠죠.. 우울하지말고 우웅하세용 이런것도 볼때마다 우울증 걸려본적없이 진짜 꽃밭으로 살아서 심각한 병인걸 모르는구나 싶음.
지금이야 덜하다고는 하는데 정신과=미친사람이 가는 곳이라는 인식 여전히 있는 건 사실이니까.. 너무 힘들면 정신과 가서 약 받는 것도 방법이라니까 나 안미쳤어 왜 그런데 가라해라는 반응.. 이해안가는 건 아닌데 미쳐서 가라하는거겠어요.. 아프니까 가라는 거지ㅠ 근데 막상 가면 진료보고싶어도 못봐요 사람이 졸.라.많.아 진심. 거기다 똑딱 이런거 예약제면 초진에 가서 4시간 앉아있어야함 내차례가 영원히 안와 (아님)
첫댓글 우울증이란 이름부터 잘못된것같아ㅜ
22 맞아 내가 우울증이라고? 하면서 안가는 것 같아
정신과 환자=정신병자 이 인식이 너무 뿌리박혀서ㅠㅠㅠ
정신과 격리병동 가야될 새끼들이 안가고 그새끼때매 우울증 된 사람들이 갈까말까 고민하다 죽는거같음...내가 지금 죽을꺼같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다 진짜 세로토닌불균형증 이런 거로 바꿨으면 좋겠음
우울증을 한번 겪어보면 앎 이세상 사람중에 우울증 안온사람은 없을거라는걸, 본인이 모를뿐 그냥 더 심각해져서 자기 일, 주변 인간관계 다 망치기전에 약먹고 회복하는게 빠른 지름길임
정신과 다닌지 6년됐는데 아직도 그런시선 느낌 지금은 대학병원 가는데 다른 과는 다 문 열어놨는데 정신과는 닫아놓음 그리고 그 문 열면 주변 사람들이 쳐다봐 아직도 갈길이 멀었어..
안겪어보면 모른다.. 진짜..
젊은 사람들도 이해 못해
가족, 가까운 친구들한테도 호르몬 문제라고 설명해도 의지탓하는데 뭐.. 슬프다
우울증 이름부터 바꿔야해 지 우울하다고 우울증 ㅇㅈㄹ 할때마다 복장터짐 재밌는걸 해도 기분이 나아지면 그게 우울증이겠냐고⋯
나 친한친구한테 그말듣고 제일 무력감 느낌
재밌는게 없다고요… 그리고 밖에나가서 햇빛쐬고 운동하면 우울한거 없어진다는데 그냥 설명할 의지가 사라짐
진심 어디서부터 고쳐야되냐 진짜 싹 뜯어고쳐야돼 노답인 나라
보험에 지장이 있어서 안가는줄 알았는데 ..!
정병을 욕으로 쓰는 것도 문제지..
ㅁㅈ 그렇다고 약을 막 줄수도 없음 뭐든 질환에 맞게 써야하는건데...
나도 직괴랑 사적인일로 누가봐도 개힘들겟다 싶은일이 겹쳐서 우울증에 화병에 불안에 불면에 오만거 때매 정신과갓는데 어른들 뿐만 아니라 우리 또래들도 다 나 이상하게 쳐다봣음. 난 진짜 살고싶어서 그런 시선 안중에도 없어서 열심히 다니고 거의 다나앗는데 병원 어디다니냐 해서 정신과 다닌다하면 사람 피하더라 ㄹㅇ
ㅅㅂ...ㄹㅇ...사람 이상하게 보잖아.
ㅁㅈ 사람들 우울증을 얼마나 가볍고 하찮고 한심하게 생각하냐면 우울증은 수용성이라 샤워를 하고 나가서 운동하라는데 우울증이면 그런 쉬운 일상적인 것 조차 할수가 없다고. 그게 가능하다면 일시적 우울감이었겠죠.. 우울하지말고 우웅하세용 이런것도 볼때마다 우울증 걸려본적없이 진짜 꽃밭으로 살아서 심각한 병인걸 모르는구나 싶음.
ㄱㄴㄲ 샤워랑 운동으로 가능하면 약을 먹겠냐고 다 해봐도 자살충동 드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 완치한 사람은 운 좋은 케이스고 10년동안 약 쳐먹어도 겨우 유지 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인데ㅠ
와 진짜 독감걸렸을때 샤워하고 운동하면 괜찮아진다는 말이랑 똑같게 느껴짐 ㅋㅋ
난 심리학 전공인데
친구가 정신력으로 이겨내라고 함
너무 충격이고 상처였음
근데 안겪어봐서 그렇겠지하고 서운하다 얘기함
몇년 후에 친구가 자기 뛰어내리고 싶을 만큼 힘들다고 해서 그럴수 있다 고생했다 병원가자 얘기해줌
안겪어보면 그냥 내가 나약해서 그런줄 앎..
정신과 장벽좀 진짜 낮춰야함 우울증 의심되는 여시들 있으면 걍 일단 병원가 가면 환자 오억명있고 걍 내과보다 서로에게 관심업음
나는 동네 정신과만 가서 몰랏음ㅠ… 거기는 정신과환자만 있으니까,,,
지금이야 덜하다고는 하는데 정신과=미친사람이 가는 곳이라는 인식 여전히 있는 건 사실이니까.. 너무 힘들면 정신과 가서 약 받는 것도 방법이라니까 나 안미쳤어 왜 그런데 가라해라는 반응.. 이해안가는 건 아닌데 미쳐서 가라하는거겠어요.. 아프니까 가라는 거지ㅠ 근데 막상 가면 진료보고싶어도 못봐요 사람이 졸.라.많.아 진심. 거기다 똑딱 이런거 예약제면 초진에 가서 4시간 앉아있어야함 내차례가 영원히 안와 (아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머 ㄱㅊ아보이는 우울증일수도 잇는거고 우울증 어닌대도 술먹고 충동적으로 그랫을수도잇고 .... 본인아니면 진실?은 모를듯... 아나면 좀 오래 더 지켜보거나 진대를 나누는개 좋을듯
@뵥뵥 댓고마워!!
정신과 가는사람 = 정상아님
이거는 20대 여자애들 인식도그럼
친한 친구가 솔딕히 나 정신병원다녀서 남자 소개 못해주겟다도라 ㅇㅇ (악의없고 걍 친한친구임 걍 이런애임 원래)
정신과 예약 박터지는데… 예약할라면 한달은 기다린다 생각해여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거기가면 학습된 정신병자 이미지들만 있는줄 아는데 다 평범한 사람들임
보험에 제약이 걸리니까 더더욱 안가게 돼
그래도 많이 나아졋다생각햇는데 갈길이 먼가보다 ㅜㅜ 시대가 바뀌어서 그래도 우울증에 대한 시선이 많이 ㄱㅊ진줄 알았는데 …우리동네 정신과엔 사람 넘치기도해서
우리부모님도 나 살자까지갔다왔는데도 아직도 우울증 인정안하고 니가 뭔데 정신과다니냐해서 몰래다님 약도 몰래타먹고
나 아는사람중에서도 약먹는거 말하지말라고 되게 보기안좋아 이럼
우리 엄마도 내가 나약해서 그런거래ㅋㅋ
남들도 다 똑같이 힘든데 나는 그걸 이겨내지 못하는 거라고
좋게 넘길 줄도 알아야 한다네..
내가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 게 아닌데
여시들 근데 진짜 죽을거같으면 보험정비하고 가ㅜㅠㆍ병원가니까 살만하더라
나 공황10년차인데 나도 처음에 신경과 갓어 ㅎㅎㅎ.. 겁낫거든..
정신과가면 보험 못들게하는것도 ㅈ같아.. 이해는 가는데 뇌쪽 뭐 못들게하고 약 먹고있으면 거의 못든다고 봐야함..
살만하니까 우울하지 바쁘게 살아봐라 우울할 틈도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듯
오히려 중노년 중에도 가서 치료받아야할 거 같은 사람들 있는데(자살 암시, 지속적 우울감 호소 등등) 그런 말 하면 욕들을거 같아서 참음.
보험때문에 진입장벽 ㅈㄴ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