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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과 동문회] 정예화캠프 추억은 오래오래 간직될 것입니다 | |
번호 : 6341 글쓴이 : 한국복지교육원 |
조회 : 15 스크랩 : 0 날짜 : 2006.07.01 23:01 |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재학생과 교수 그리고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 덕택이라고 봅니다.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사회복지정보원(원장 한덕연)과 함께 제11차 전국사회복지대학생정예화캠프를 2006년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프의 참가등록자는 50여개 대학에서 온 330여명이지만, 선택강좌나 공연 등을 관람한 재학생, 동문, 그리고 지역인사를 고려할 때 500여명이 넘었습니다. 정예화캠프는 광주대학교 호심관 3층 소강당과 로비 그리고 강의실에서 주로 이루어졌고, 호심관 1층 로비에서 즐거운 파티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기숙사와 캠퍼스 곳곳에서 추억이 만들어졌습니다. 캠프를 마치면서, 정예화캠프를 광주대학교에서 하길‘참 잘했다’라고 생각합니다. 정예화캠프를 준비할 때에는 강당, 기숙사, 식당 등 시설과 설비로 걱정하기도 하였지만,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가 사회복지정보원과 함께 제11차 전국사회복지대학생정예화캠프를 준비하게 된 것을 참으로 잘 했다고 봅니다. 저는 정예화캠프를 여러 차례 참가하였기에 정예화캠프의 분위기를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생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전국 50여개 대학에서 모인 33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한 이번 정예화캠프는 학생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정예화캠프를 마치면서,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정예화캠프는 각 캠프마다 빛깔이 있는데 이번 캠프는 전체 특강이 좀 줄고, 소모임 활동이 강화되었으며, 선택강좌가 매우 다양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단기순례는 캠프의 열정을 사회복지실천 현장으로 이어가게 할 것입니다. 정예화캠프를 마치면서, ‘참 즐거웠다’고 봅니다. 매 시간마다 복지예술단은 노래와 율동으로 즐거움을 주었고, 10년 동안 거리공연을 한 김용문 사회복지사님의 공연, 그리고 mc용(소모임 어울림대표 김용운)이 이끈 파티는 큰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캠프는 공부도 하고 친구도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정예화캠프는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정명균 회장과 김요섭 기획팀장을 비롯한 학생들의 헌신적인 준비로 가능했습니다.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학생 50여명은 이번 캠프에 참가했고, 참가자의 대부분은 준비팀에 소속되어 땀 흘려 일했습니다. 현수막과 벽보를 걸어서 홍보하고, 접수에서 진행까지 모든 부분에서 준비팀의 활동은 돋보였습니다. 특히 6월 29일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동문들을 초청한 파티에서 준비팀은 늦은 밤까지 ‘광란의 파티’를 뒷바라지 했습니다. 준비팀이 되어 캠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땀 흘려 일한 학생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정예화캠프에 참가하고 후원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재단이 네이버와 함께 만든 해피빈은 부스와 티셔츠를 후원하였고, 인간과복지는 모든 참가자에게 책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선택강좌를 맡아서 후배들을 가르쳐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문성윤 원장님, 전성남 소장님, 김양희 원장님, 김성훈 선생님, 박귀서 선생님, 나금주 선생님, 주리애 국장님, 이용성 관장님, 이중섭 선생님, 김종언 선생님, 이흥윤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전국에서 모인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함께 해주신 농촌사회사업가 배충진 선생님, 남구사회복지사무소의 이병술 선생님, 광산지역사회연구소 김동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훌륭한 선택강좌 교수진을 섭외한 박경희 현정지역아동센터 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제11차 전국사회복지대학생정예화캠프는 참가자들의 회비와 함께 후원금으로 꾸려졌습니다. 특히 동문회초청 파티와 음향장비 일체의 대여는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동문회와 동문 여러분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용성 동문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동문님들이 후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내리 사랑’을 실천하여 주신 동문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예화캠프는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23명 교수진의 적극적인 지도와 격려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이영철 교수님은 격려의 말씀과 함께 ‘연’을 불러서 파티분위기를 ‘광란(?)’ 수준으로 이끌어주셨고, 전체 참가자들에게 볼펜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정행 교수님과, 임형택 교수님, 정상양 교수님, 조미경 교수님, 김창곤 교수님, 최윤정 교수님, 박진영 교수님은 캠프장에 직접 오셔서 참가자와 동문들을 격려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장하경 교수님은 큰 돈을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교수님들도 정예화캠프의 홍보와 진행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셨고, 성원하여 주었습니다. 모든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예화캠프의 성공은 광주대학교 김혁종 총장님과 오동탁 학장님을 비롯한 교직원 여러분의 덕택이기도 합니다. 광주대학교는 강당과 강의실 사용료를 일체 받지 않았고, 기숙사비를 할인하여 주었습니다. 특히 시설과의 김재성 선생님은 현수막걸기부터 시설과 설비 설치 전반을 도와주셨고, 기숙사의 김영원 선생님과 조향순 선생님은 생활지도를 해주셨고, 식당의 영양사와 아주머니, 호심관의 미화원, 경비원 등 많은 분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번 행사를 하면서 학교 안과 밖에 있는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동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했습니다. 물질과 기술 그리고 마음으로 후원하여 주신 분들 중 상당수가 자랑스러운 동문들이었습니다. 김창곤 교수님이 폐막식에 정예화캠프에 공이 큰 몇 분을 선정하여 선물을 드리자는 ‘좋은 제안’을 하여 모든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붓글씨가 쓰여진 예쁜 합죽선의 주인공은 정예화캠프 포스터- ‘대한민국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라!’를 준비하여 주고 특강을 해주신 양원석 푸른복지사무소 소장님, 음향을 지원한 명기획 이봉순 사장님, 사회복지정보원 한덕연 원장님과 아홉명의 캠프참가자가 되었습니다. 아홉명 중에는 제11차 정예화캠프를 준비하는데 가장 고생을 많이 한 한국복지교육원의 연구원이기도 한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요섭 기획팀장, 정명균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학생회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11차 전국사회복지대학생정예화캠프의 주제는 ‘대한민국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라!’입니다. 정예화캠프는 끝났지만, 캠프참가자들은 일촌맺기를 통해서 인맥형성과 관리를 계속하게 될 것입니다. 캠프를 통해서 성장한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학생들은 ‘배워서 남 주는 사회복지사’,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는 사회복지사’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정예화캠프는 끝났지만, 추억은 오래오래 간직될 것입니다. 2006년 7월 1일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장 이용교 |
첫댓글 감사합니다. 광주대의 캠프는 9차 전주대, 10차 꽃대에 이어 가슴깊이 간직되고, 가깝게는 9월1일~2일의 후기캠프에서 참가자들에게 다시 아름다운 추억과 열정을 생각나게 할것입니다...광주대 정예복지인들을 다시 보고싶습니다.
광주대학교.....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박3일 짧지만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갑니다. 가슴이 뜨뜻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광주대학교 학우분들과 동문 선배님들.이용교교수님을 비롯한 많은 교수님들과 한덕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발전하는 사회복지 정예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준비하셨던 모든 손길들을 축복합니다. 광주대학교에서 가슴 시린 추억 하나 만들고 갑니다.
광주대의 이쁜 성같은 건물들이 생각납니다. (머리 긴~ 공주님이 갇혀 있을 것 같은...) 새벽에는 풀내음으로, 낮에는 빵빵한 에어콘으로 밤에는 낭만가득한 조명으로 우리가 함께 했던 광주대에서의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운동장을 가로지르며 소통하고 나눴던 사람들의 얼굴들과 함께 아름다웠던 광주대를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애써주셨던 이용교 교수님과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일 동안 정으로 뭉치고 열정으로 어우러져 함께 했던 정예화캠프 여러분~ 모두들 잘 돌아가셨지요? 지금도 3일 동안을 생각하면 뜨거움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는데 벌써 순례단들은 첫걸음을 힘차게 그 어느 곳을 향해 내 딛고 있을 쯤이네요. 이용교 교수님께서 정예화캠프를 이루어 내시느라 얼마나 신경을 쓰시는지...모든 일이 수월하게 잘 진행 될거라는 건 예견되어 있었죠. 학생들과 같이 뛰고 웃고 가슴으로 모든것을 만들어 내시던 교수님이셨거든요 광주대에 교수님이 계시다는 건 학생들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존경스러운 우리 교수님께 뜨거운 감사에 박수 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