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5일 수요일
참석: 박희정, 이아진, 정은숙, 이현숙, 장재향
<공지사항>
① 도서관법 시행령 개정을 위한 설명회: 오늘 저녁 8시
② 『몽실언니』발간 40주년 설문조사: 많은 참여바랍니다.
➂ 전국회원연수: 14일까지 추가 신청 가능합니다.
④ 6월 달모임(6월 27일, 목) 출판경향 살피기
읽고 올 책: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이오덕, 권정생 지음/양철북
<그림책 읽기> 박희정
나는 흐른다/ 송미경 글, 장선환 그림/ 창비/ 2023
<도서관 여행하는 법/임윤희/유유> 발제: 박희정
- 앞부분은 여러 도서관을 여행하듯이 읽다가 뒷부분으로 가면서
우리 도서관은 어떻게 변화해야하는지 고민하면서 읽게 되는 책이다.
- 도서관을 가는 것이 가슴 두근두근한 일이었다.
- 우리가 그리는 도서관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고민하게 된다.
- 도서관은 지극히 사적인 공간이라 생각했는데 ‘공유’, ‘소통’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 도서관이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 참 많구나 생각했다.
- 아무나 덕후가 되는 것은 아니구나. 책을 좋아하면 이렇게 도서관을 바라보는구나 싶었다.
- 표지의 부제 ‘앎의 세계에 진입하는 모두를 위한 응원과 환대의 시스템’인 도서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 레퍼런스 데스크를 읽으며 사서의 역량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
- 우리 도서관은 많은 경우 사서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다.
- 전문적인 사서의 고용이 필요하다. 작은 도서관의 경우 사서가 아닌 경우가 많다.
- 대출카드 디자인 공모도 신선했다.
- 현대라이브러리에 가보고 싶었다.
- 솔트레이크시티 도서관에 ISBN이 없는 독립출판물을 입고하는 것도 신선했다. 우리의 경우는 어떤지도 궁금하다.
- 86쪽 이동도서관부분은 아이들 어릴 적 책을 빌렸던 기억이 생각났다. 요즘도 있는지 궁금하다.
- 59쪽 홋카이도대학도서관이 여행자에게도 이용증을 발급한다는 것이 놀랍다.
“도서관은 사회구성원에 대한 믿음 그리고 책이 이들을 성장시키리라는 기대를 동시에 품고 있는 곳이다.”
- 우리 도서관은 아직도 관공서느낌이 좀 있다.
- 고3은 독서금지부분을 보며 지금도 그런가 싶기도 했다. 예전에 책 읽는 게 공부에 방해가 된다고 했었다.
- 책을 깨끗하게 사용하자는 부분에서 살짝 미안했다. 책에 문제가 있거나 분실 등의 경우 사서와 이야기하면 된다.
- 도서관이 좋은 역할을 하는 곳이고 우리가 낸 세금으로 꾸려간다고 생각하면 뿌듯해진다.
- 적극적인 실천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 책 속에 소개된 책『문화 그 이상의 경이로움, 미국 공공도서관 순례』를 빌려 봐도 좋다.
사진이 훌륭하고 글도 잘 읽힌다. 한 번은 볼만한 책이다.
- 도서관과 서점의 역할이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라 상생하는 관계다.
- 회원들의 도서관 경험(좋았거나 나빴거나, 기억 속 첫 도서관이거나...)을 회보글로 써보는 것은 어떨까?
<다음주 일정>
- 기념일의 무게/이송현/마음이음(발제:도유성)
첫댓글 재향씨^^기록 정말 빠르시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글쓴이가 말하는 '공유의 꿈'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했어요.
도서관을 통해 바람직한 세상을 꿈꾸고, 인간의 풍요로운 성장을 꾀하면서 그것을 나누는 방법을 연구해 온 사람들의 꿈을 들여다보았다니, 그런 나눔, 그런 공유의 꿈을 도서관을 통해 이루어졌음 하는 글쓴이의 시선이 좋았습니다.
도서관은 어떤 곳이어야 하는지, 놀라운 사서의 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고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에 대한 응원과 환대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코로나 전 고산도서관에서는 신매 시장의 어르신들에게 도서관 와서 쉬시라고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치매 검사를 한다며 어르신들을 불러드리고, 더운 여름에는 에어컨 쐬러 오라고 했었던 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주민들,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에게 열려있고 마음 편이 있을 수 있는 지역 도서관들이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