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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순 (스텔라) 의 장남 최무곤 (암브로시오)
좋은날 : 2010년 5월 1일 토요일 정오 12시
좋은곳 : 강동웨딩문화센터 3층 마이더스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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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호선 '강동역'하차 3번출구 바로앞
대구출발 버스 동촌 '홈플러스'앞에서 오전 6시 50분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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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을순이 계좌번호 필요하면 알려줄께 연락해라.
건옥아 이번에도 부탁해. 아무래도 가기 힘들 것 같애. 부탁한다 천처럼.....교회 사정이 있어서 거의 매일 외출인데. 장거리는 좀 어려울 거 같네.수고하시게...
그래, 토요일 만나서 알려줄께.
해연아 을순이 계좌번호 찍어줄께.
축의금 부탁한 서용철, 조영순, 김숙희, 서용해, 박만흠, 김희숙,이종수친구
봉투에 축의금 넣어서 이름까지 써놓았다.
잔치때 잘 전해줄께.
이도호, 노동조, 조동흠친구 축의금도 잘 전해줄께.
외순이는 역시 의리녀야~~
자기집 혼사 다 끝났고 멀고 바빠서 참석도 못하지만
축의금 전해달라고 하네. 복 많이 받아라^*^
육원아 이번 토요일 을순이집 잔치에 꼭 참석해라
서울 친구들 다 모이기로 했으니 그때 만나서 축하
많이 해 줄께. 그리고 승진턱도 내라(커피한잔이면 된다)
부담된다고 안 오는 것은 아니지? ㅎㅎㅎ ^_^
친구들아 오늘 결혼식장에 잘 다녀왔다. 서울친구들이 많이
참석해 주어 고맙고 반가웠어. 우리 종종 만나자.
옥자는 잘 내려갔는지? 차이는 딸집에 갔는데 화요일 차이하고
만나서 서울시티투어 하기로 했어.
옥자, 차이 준모, 정오, 재열, 대곤,병렬, 나까지 8명참석.
잘 왔어!! 신랑신부도 예뻤지만 혼주 을순이 인물이 좋아서 예식장이 훤~하더라. 오늘 서울 동기들 만나서 반가웠단다. 차이는 시집간 딸집에가고 을순이는 두아이 다 시집장가 보내고 모두 부모도리, 책임 잘 하는구만 나는 아직 시작도 못했으니 부럽기도하고 걱정에 마음이 바빠지네.
을순이 축하한다. 건옥이도 수고 많았고..
내가 할 말 옥자가 다 해버렸네. 옥자야 너무 걱정하지 말자. 다 때가 있는 법! 좋은 소식 있으면 연락 주라.
이번 을순잔치에 친구너에잔치만치 수고 많이했다 우리 친구들 봉투 챙기면서 수고했다
그리고 돈은 들어왔더나 ,,,을순이한테도 축하해 왠만 하면 갈려고 했지만 넘 멀어서 ,미안하다
을순이도 부모할도리 다했네 정말 수고많이 했다 ,,,남은인생 남은시간 전부 네한테 쓰라
즐거운일만 있기를 기원한다 ,,ㅎㅎ
그래 잘 전달했다.
친구들이 걱정해주고 도와준 덕분에 아들 결혼식은 잘 치뤘단다.
무어라 고마움의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구나.
모두들 정말 정말 고마워.
친구들이 있어 정말 힘이 나는구나. 든든하다 든든해 ^^
다시 한번 아들 결혼식 축하한다
믿음 안에서 착하고 화목하게 생활하는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손자들
효도 많이 받고 늘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