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사진을 위주로 올려본다 먼저 몬덴입니다. 육혹부분 일등입니다. 꼬리에 결점이 있습니다만 이런 끝이 휘어진것은 거의 유전적인 영향보다는 자라면서 관리를 잘못해서 생기는것 같습니다.
육혹 부분 2등 입니다. 꼬리가 정갈합니다. 전체적인 발란스도 좋습니다.
몬덴입니다. 미통이 굵고 몸집이 길쭉해서 숫놈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녀석은 출처가 불분명합니다. 물궤기님아니면 열혈난주님쪽 같습니다. (코사카와 종가의 모습을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이녀석은 사진이 잘 안나왔지만 몸매 발란스 일등입니다. 육혹의 기초도 잘잡혀있고 코사카혈통이 아닌가 합니다. 암컷 추정입니다. 델센이랑 와우난주입니다. 제일 작은 녀석은 확실히 와우난주입니다. 이제보니 꼬리가 좋은것이 숫컷이었으면 합니다. 홍백이는 아마도 델센 같습니다. 종가들 육혹을 만들기 위해서 심하게 청수(?)를 만들었던 수조입니다. 자동먹이 급여기를 조금 늦게 설치해서 육혹이 조금 모자란것 같더군요. 먹이를 조금 주니까 물이 더러워보여도 병없이 잘자랍니다. 이건 원래 진한 갈수였는데 박테리아 투여가 끝나고 빛이 조금더 잘드는 편이라서 청수로 진행 했습니다. 두개모두 20리터당 한마리입니다.
이곳은 제일 빛이 잘드는 곳입니다. 그래봐야 오후 2시 이전에 빛이 안들지만요. 이곳은 꽂힌녀석들이 자라던곳으로 거의 30리터당 한마리였습니다. 먹이도 많이 주어서 사료찌꺼기가 많이 남았던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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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oow의 난주로보는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woow
첫댓글 다양하게 가지고 계시는군요.청수의 사육 하시면서 물관리 하며 잘 키우신 것 같습니다.저는 볕도 잘 안 들고,계속 맑은 물 사육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빛이 들면 자동으로 청수가 됩니다. 여과기가 없거든요.
전 요즘 먹이를 그냥 아침에 한번만 줍니다. 청수에서 냄새가 나진 않던가요? 전 요즘 여과기 수만 점점 더 늘어 납니다. ^^
저도 먹이는 한번만 줍니다. 청수가 처음에는 냄새가 안나다가 조금지나면 똥냄새가 진동합니다. 그리고 조금더 지나면 아무냄새도 안나죠. 물비린내도 안납니다.
고수님 이라 벌써 청수속에서 ......사육환경이 부럽습니다^^
게으름과 빛이 만들어낸것입니다.
청수가 엄청나네요 바닷물 같읍니다
더 진한것 같습니다. 난주가 아예 안보이니까요.
청수가 좋은건 알겠지만... 난주 한번 보시려면 꺼내서 보셔야겠네요..^&^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게을러서, 더군다나 자동 먹이급여기를 설치하고는 그냥 병든녀석없나 물위에 둥둥 뜬녀석없나 하고 하루에 한번 쓱 보는정도입니다.
모양도 좋고 무었보다도 건강한 개채들 같습니다.저는 요즈음 환수에 신경쓰다보니 청수는 꿈도 못꿉니다.
청수를 만들려면 먼저 물을 잡아야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면 됩니다.
엄청난 청수입니다.!! 저는 아직 무서워서 청수에 도전 못하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물에서 냄새가 많이 납니다. 기다림이죠.
어유~~~ 청수가 아주 진국입니다.ㅋㅋㅋ 저도 저정도 까지 만들어 봤으나... 좀 심해지면 좀 환수해 버립니다.^^; 요즘은 저희집도 연한 청수 입니다^^; 그래도 난주들 다양하게 데리고 계시내요^^; 내년에는 난주 조합에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낸년에 멋진 녀석들 많이 나오겠습니다^^:
기르는것은 어느정도 되는데 산란쪽은 영 젬병입니다.
1.3.4번이 몬덴인것 같습니다. 2.5.번과 6번 소적이 열혈난주님쪽 아니면 델센입니다. 마지막 사진 홍백은 연꽃마을 정모에서 열혈난주님 에게서 받은 난주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청수이군요....^^
청수는 농도가 너무 진하면 나쁠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와우 물속이 안보입니다~^^
조금 진한편입니다.^^
듬직한 녀석들이네요...저희집도 서서히 청수를 준비해야겠네요...^^
겨울에 청수가 좋은것 같습니다
다들 건강해 보이는것 같습니다. 청수 사육 부럽습니다. ^^
빛이 드는곳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청수사육이 좋다는것은 알겠는데.... 도대체 아직은 겁이나서 도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건들이 많습니다.
쓸만한 녀석은 없고요, 청수는 그냥 놔두면 되는데 겁내지마시길......
엄청 진한 청수입니다. 한번씩 애어들 보실려면 힘드시겠습니다 ^^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 모양을 만들고나서 감상하는것이 좋겠죠? ^^
저희집은 분진이 너무 많이 생겨 고민입니다..ㅠㅠ 여과기 넣으면 물이 맑아지고...ㅠㅠ
난주는 바닥재 없이 키우는것이 더 좋더군요.^^
청수속에서 바이타민이 많이 흡수되겠지요....생각보다는 진하네요...
많이 진하게 해보았습니다. 머리 만들기 욕심이라기 보다는 워낙 게을어서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