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기 33방 김영이 코디 간증🌹
안녕하십니까
저는 33방에서 2코디로 섬기는 김영이 집사입니다.
캐나다 이민 온지 2년째 세여리 기도를 만났고 남편이 영주권 받기 위한 영어 시험에 4번 떨어진 시기였습니다.
첫 42기 때 33방에서 기도용사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받을 때 성령님께서 임재하여 주셨고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카톡의 중보기도가 정말 제 옆에서 기도해 주시는 것처럼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33방 기도용사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 주님의 뜨거운 사랑이 저에게 부어져서 너무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누가 이렇게 우리 가정을 위해 마음을 담아 시간을 내어 기도해 줄 수 있을까?
세여리 기도에 기수를 더 할수록 저처럼 함께 하는 용사님들마다 성령님께서 임재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그날 출첵 기도용사님 위해 기도제목을 보고 기도하면서 기도제목 만들어서 준비하도록 주님께서 마음을 주셨고 도와 주셨습니다.
42기를 마치고 남편이 5번째 시험에 합격하는 기쁨을 주셨습니다.
지금은 남편도 세여리기도에 기도용사로 주님께서 인도해 주셨습니다.
제가 캐나다 지부로 초대 받고 김순남코디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벤쿠버 영사관에 여권을 갱신하러 가게 되는 일이 있었고 그 과정에 김순남 코디님 부부를 통해 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애기를 하다 보니 남편이랑 고향이 같아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하는 기쁨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마음을 열었고 캐나다지부에서 하는 전도폭발훈련에도 참여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남편을 영적으로 무장시켜 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한국에서 저는 간호사로 3교대 근무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에서 기도모임 참여가 잘 안되어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새벽, 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몸이 아파도 출근할 때마다 주님 세상 일은 이렇게 하는데 주님 일은 못하고 있으니 저도 주님의 일에 꾸준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세여리기도를 통해 저의 기도에 응답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46기에는 시어머님 계단에서 넘어지시면서 우측쇄골 골절과 우측 대퇴부 골절로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33방에서 기도용사님들이 다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해 주셔 수술도 잘 되시고 회복도 빨라 지금은 재활치료 받으시고 퇴원하셨고 산책 나갈 정도로 회복이 되셨습니다.
중보기도에 역사하시는 주님의 크신 은혜와 능력을 보고 누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47기수를 마무리하면서 33방 기도용사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영주권이 9월에 나오도록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세여리 기도를 통해 33방에서 깨어 기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33방 기도용사님들과 함께 하면서 상황과 환경과 감정과 건강의 어려움을 주님 의뢰하고 힘차게 돌파하시는 귀한 믿음을
보았고 같이 누리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33방에서 귀한 세여리 기도용사님들과 정문경코디님 송정숙코디님 이영미코디님
주정현섬김님 손미자섬김님 정명숙섬김님 이순자섬김님 김남석섬김님과 김정혜섬김님 함께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고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고 위로하고 위로 받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만남과 관계의 복으로 축복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48기에도 하나님 예비하신 크신 사랑과 은혜를 함께 누리기를 원합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47기 33방 김영이 코디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