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

[강상규]

말씀: 창세기 2장 1- 3절
제목: 안식


서언: 지난주에 창세기 2장 8절부터 17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선악을 따라 걷지 말자”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선과 악을 따라 살지 않기가 매우 힘들고 어렵습니다. 에덴동산에 흐른 강은 하
나였습니다. 그 강을 보면 우리가 왜 선과 악을 따라 살지 아니해야 할 이유를 말 수 있습니다. 강은 흘러
가는 게 특징입니다. 이는 선악과는 반대입니다. 선악은 좁고 고착되기 때문입니다. 선악은 그래서 강과는 
다릅니다. 그 강을 보면 선악을 따라 살지 아니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악을 따라 살지 않는 길 다른 하나
는 생명을 보는 것입니다. 에덴동상 한가운데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셨는데 여기서 생명
은 선악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창세기 2장 1절부터 3절까지의 말씀을 통하
여 “안식”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안식은 우리가 누려야 할 특별한 복입니다.


1.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안식하셨습니다.(3절)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자신이 만든 모든 일을 떠나신 후
   하나님께서 안식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창 2: 3)
   하나님께서 안식이라고 하신 그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말씀에선 안식이란 모든 일을 마차고 그리고 만드시는 일을 끝난 후에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안식이 필요하신가?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안식하심은 사람으로 모든 일이 마쳐졌을 땐 안식을 하도록 하심을 나타내시는 게
   아니고 무엇입니까?


2. 율법은 안식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나타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 20: 8)
   율법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명령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안식일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안식일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히 지키라”고 명령합니다.
   왜 안식일을 지키라고 말씀합니까?
   이는 10절에 그 답이 있습니다.
   일곱째 날이 주 하나님의 안식일이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고 거룩히 지키는 그 방식은 무엇입니까?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엿새 동안은 수고하고 모든 일을 할 것이나 그날에는(일곱째 날에는)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들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거하는 나그네나 아무 일
   도 하지 말라“(10절)
   아무 일도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에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고
   게다가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거룩히 구별하였다“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일곱째 날이 거룩한 날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날을 거룩한 날로 정했다는 뜻으로
   하나님께서 그만큼 안식일을 지키토록 한 그 강조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날을 복되게 하셨다는 말씀은
   그 날을 지키는 자들로 복을 주신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복된 날에 들어가는 자는 복을 받는게 아닙니까?
   율법에서는 속죄와 안식을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말씀하십니다.
   절기마다 안식일이 있고 일주일에 한번 안식일을 두셨고 사람이 죄를 지을 때마다 속죄제물을 드리는 
   일을 주로 말씀합니다.
   여기서 속죄로 말미암는 안식을 볼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독생하신 아들 곧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안식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마 11: 28- 30)
   28절에서는 인생의 삶을 한마디로 정의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로 정의합니다.
   무었 때문에 수고하고 무슨 무거운 짐을 졌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죄 입니다.
   죄로부터의 안식은 죄를 용서하시는데 있습니다.
   그 ㅇ요서를 통한 안식인 것입니다.    
   누구에게 그 안식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까?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로 가는 자입니다.
   그 방식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메는 것입니다(마 11: 29절)
   그 멍에를 짊어진 예수님의 마음은 어떻다고 말씀하십니까?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면 우리 혼이 안식을 찾을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지는 멍에는 쉽고 가볌다“고 말씀하는데
   그 멍에를 메면 그 멍에는 쉽고 가볍기 때문에 혼이 안식을 찾는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멍에는 무엇일까요?
   그 멍에는 쉽고 가볍다고 하시니 그 멍에는 무엇일까요?
   예, 십자가 입니다.
   십자가는 
   
    

[nabi]

https://youtu.be/9wyDfXQzNKU?si=7auMN0aYKfS-2i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