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가 뭐라고 해도 크리스천이 맞는가?
당연히 맞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나의 양심을 걸고 나는 하나님 앞에 정직한자인가?
날마다 반문하며 살아야 할것이다.
성도는 정직이 생명이다.
거짓은 가짜요 그 속에 진리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가짜는 결코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신앙은 깊으면 깊을수록 내면이 중요하다.
떳떳하지 못한 것은 불의한 것이다.
크리스천은 자신의 양심 앞에서 정직해야 한다.
믿는 자의 사전에는 하얀 거짓말이란 없다.
차라리 입을 다무는 것이 낫다.
그 길이 비록 죽음의 길일지라도 입의 성문에 빗장을 채워야 한다.
불의와 타협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다.
순교자의 삶을 사는 자는 박해를 받을지라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다.
성도는 죽음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비겁하게 사는 것은 자신을 사탄에게 내어주는 일이다.
주님은 정직을 떠나 말씀하신 적이 없다.
대충, 적당히라는 말은 주 앞에서 통하는 말이 아니다.
성도는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진리로 말미암아 사는 자들이다.
양심을 버리는 것은 신앙을 버리는 것이다.
믿는다면 더 이상 양심을 버리면 안 된다.
양심은 하나님께서 주신 인간다움에 기준이다.
거짓으로 나를 더럽히지 마라.
주 앞에 서는 날을 생각하며 인내로서 죄와 싸워 이기는 자가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있다.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