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856차 빛고을새즈믄산악회 산행안내
◆ 산 행 지 : 백계산(505m),제비추리봉(593m)(광양)
◆ 산행일자 : 2022년 5월 5일(첫번째주 목요일)
◆ 버스승차장 : 진월동시티병원앞(07:25분) → 백운동우체국앞((07:30분)→롯데백화점앞(07:35)
→광주역(07:50분) → 문예후문(08:00분) → 동광주현대물류(08:10)
◆ 산행분담금 : 20,000원) (계좌번호: 광주은행 148-121-012947 예금주 박광희 )
◆ 산행코스 : A 코스 : 동백림주차장→운암사→옥룡사지→동백림→눈밝이샘→백계산정상(505m)→
금목재→도솔봉삼거리→제비추리봉(593m)→백운산휴양림→
휴양림주차장 (거리 : 11.5k 소요시간 : 5시간30분)
B 코스 :동백림주차장→운암사→옥룡사지→동백림→눈밝이샘→백계산정상(505m)→
금목재→백운산휴양림→주차장(거리 : 6.8 k. 소요시간 : 4시간30분)
C 코스 : ♪♪♪ 백운산자연휴앙림에서 자유시간 ♬♬♬
■ 차내에서는 마스크착용을 필히해주시고,승하차시 손소독제로 소독해주시기 바람니다.
◆ 연 락 처 :회 장 : 박 광 희(010-3635-8130)
부회장(여) : 윤 ★ 임(010-4603-4866)
총 무(여) : 김 ★ 경(010-2345-6623)
산행이사 : 박 광 희(010-3635-8130)
산행대장 : 배 철 웅(010-3605-5034)
재 무 :
감 사 : 정 충 근(010-3620-1123)
홍보이사 : 김 ★ 양(010-9410-1277)
홍보이사 : 허 ★ 숙(010-2799-6913)
홍보이사 : 관 세 음(010-4632-0782)
◆ 탑승차량 : 로얄관광(전남 73바-1117) 나천수 운행이사 (010-3602-0086)
◆ 코로나 19로 인하여 당분간 조식과 하산식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 준 비 물 : 신분증,식수,도시락,스틱, 장갑,여벌옷 간식, 우의, 비상약품 등등
◆ 특기사항 : 본 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서 산을 좋아하는 동호인의 모임이여, 승차와 함께 안전벨트를
필히 착용하여야하며, 차내에서는 음주가무가 없습니다.
산행중 본인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는 본인이 책임을 진다는것을 산행신청시 이를 수락한것
으로 간주하겠습니다
◆ 다음산행지 : 황매산철쭉산행(합천)
◐ 백계산(505.8m(白鷄山), 제비추리봉(593m) ◑ 광양시 옥룡면소재
백계산(505.8m(白鷄山)은 주산인 백운산(1,218m)에서 뻗어내린 지맥으로 형성된 아담한 산으로 백운산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백계산에 7천여그루의 동백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백계산 동백림은 선운사나 오동도에 비해 덜 알려진 동백림이지만 역사는 깊다. 신라 때 도선국사가 옥룡사를 창건하고 풍수지리설에 따라 보호수를 심었다는 전설을 품고 있다. 동백숲은 해발 403m의 나지막한 산자락에 펼쳐져 있다. 동백이 펼쳐져 있는 숲만 2천1백 평 정도이다. 인공림이 아닌 자연림이고 동백 크기는 5~6m 정도로 큰 편이다. 수백 년된 동백이 옥룡사지터와 운암사 뒤쪽 산을 가득 메우고 있다. 동백이 팔뚝굵기로 자라는 데만 1백 년이 걸린다는데 이곳의 동백은 20~40cm인 것이 흔하다. 3월 초순에 꽃을 피워 월말이면 절정을 이룬다.
광양 백계산 동백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동백 7천여그루가 2만여평의 산에 숲을 이루고 있는 모습은 가히 필설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경지다.
KBS 대하드라마「태조 왕건」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국민 드라마로 자리를 잡았다. 인기 절정에 있는 이 드라마에서 시청자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궁금증을 한층 유발하는 고서 깊은 사찰 하나가 있다. 바로 도선국사와 통진대사(경보)가 수도를 하는 백계산 옥룡사이다.
光陽, 한자 그대로 '따스하게 빛나는 햇살의 고장'이며 풍수지리설에서 명당의 필수요건으로 꼽는 南水北山東川의 형국을 그대로 갖추고 있는 살기 좋은 곳이다. 일찍이 조선시대 어사 박문수는 "조선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은 전라도요, 전라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은 광양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이러한 광양을 품에 안고서 수려함과 장엄함을 자아내고 있는 호남정맥의 하나가 광양 백운산이다. 백운산(1,218m)은 봉황과 돼지와 여우, 이 세 가지 동물의 신령한 기운을 담고 있어 예로부터 영험한 산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백계산(505m)은 백운산의 중앙부의 한 자락에 위치한 아담한 산으로 바로 이 곳에 통일신라 말 뛰어난 고승이자 풍수지리설의 대가인 도선국사의 혼이 숨쉬고 있는 옥룡사가 있다.
영암군 월출산 성기동에서 출생한 도선국사는 15년 간의 운수행각을 마치고 37세에 이 곳 옥룡사로 들어와 35년 간 수도를 하다가 72세에 입적하였다. 그는 왕건의 아버지에게 왕건이 태어날 집터를 정해주고 왕건의 출생과 고려의 건국을 예언한 책을 전해주었다고「고려사」의 첫머리에 적혀 있다. 실지로 왕건의 출생에서 후삼국을 통일하고 고려를 창업하기까지 왕건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한 사람이 바로 도선국사였다.
따라서 고려의 역사와 이 곳 광양 백계산의 옥룡사는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고 하겠다.
옥룡사는 행정구역상 광양시 옥룡면에 속하여 있는데 여기서 옥룡이라는 지명은 도선의 도호인 '옥룡자'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온다.
백계산 옥룡사는 신라 말에 조그마한 암자였던 것을 도선국사가 864년 증수한 사찰로서 1878년 화재로 소실된 후 폐찰 되었으며 현재 서 있는 대웅전은 1969년에 건립된 것이다.
옥룡사에는 도선국사와 그의 수제자 통진대사(경보)의 비와 탑이 세워져 있었으나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모두 없어지고 그 비문만이 탁본으로 전해지고 있다.
옥룡사지에 들어서면 우선 7천여 그루에 달하는 아름드리 동백나무 숲에 놀란다. 온 산 허리를 빽빽하게 들어찬 동백나무 숲은 풍수지리의 대가이자 도선비기를 썼던 도선국사가 심은 것이다.
지난해 7월,「KBS 역사스페셜」에서도 방영되었던 바와 같이 도선의 풍수사상은 바로 비보(裨補)사상으로 전해진다. 중국의 풍수에서는 전체가 완벽해야 명당으로 꼽았지만 도선국사의 풍수는 명당이 아닌 곳을 인위적인 자연으로 보충해줌으로써 명당으로 만들어 가는 비보사상 이었다. 그래서 그는 옥룡사의 입구가 꺼져 있는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7천여 그루의 동백나무를 심었고 동백나무 숲이 결과적으로 옥룡사지를 명당으로 올려놓은 것이다.
옥룡사지의 동백 숲을 걷다보면 어디에선가 금방이라도 도선국사와 통진대사의 도란거리는 소리가 들릴 것만 같다. 그리고 절터에 남아 있는 보잘 것 없는 돌맹이 하나하나에서 한국불교의 숨어 있는 얼을 새삼 느낄 수가 있다.
광양시에서는 이렇듯 한국불교의 중심이었던 옥룡사를 복원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대대적인 발굴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옥룡사지의 정밀 지표조사와 함께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친 발굴을 통해 도선국사의 유골이 안장된 석관묘와 도선국사와 통진대사의 쌍비 쌍탑 부도전을 찾아 냈다.
시에서는 사적 제407호로 지정된 옥룡사의 전체복원을 위해 사적지 5만5천여평 중 4만8천여평의 사유지 매입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진입로 확장과 주차장 시설 사업을 벌이고 있다. 앞으로 추가 발굴조사와 종합 정비 보존계획에 대한 용역을 내년까지 완료하고 단계적으로 옥룡사를 완전히 복원시켜 나갈 계획이다.
근래에 백계산 옥룡사의 학술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면서 이 곳을 찾는 학계와 관광객이 크게 늘어났다. 특히 전국 경향각지에서 백운산을 찾는 피서객들은 자녀들과 함께 꼭 한번 들러보는 역사 학습장의 하나가 되었다.
이러한 광양을 품에 안고서 수려함과 장엄함을 자아내고 있는 호남정맥의 하나가 광양 백운산이다. 백운산(1,218m)은 봉황과 돼지와 여우, 이 세 가지 동물의 신령한 기운을 담고 있어 예로부터 영험한 산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백계산(505m)은 백운산의 중앙부의 한 자락에 위치한 아담한 산으로 바로 이 곳에 통일신라 말 뛰어난 고승이자 풍수지리설의 대가인 도선국사의 혼이 숨쉬고 있는 옥룡사가 있다.
영암군 월출산 성기동에서 출생한 도선국사는 15년 간의 운수행각을 마치고 37세에 이 곳 옥룡사로 들어와 35년 간 수도를 하다가 72세에 입적하였다. 그는 왕건의 아버지에게 왕건이 태어날 집터를 정해주고 왕건의 출생과 고려의 건국을 예언한 책을 전해주었다고「고려사」의 첫머리에 적혀 있다. 실지로 왕건의 출생에서 후삼국을 통일하고 고려를 창업하기까지 왕건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한 사람이 바로 도선국사였다.
따라서 고려의 역사와 이 곳 광양 백계산의 옥룡사는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고 하겠다.
옥룡사는 행정구역상 광양시 옥룡면에 속하여 있는데 여기서 옥룡이라는 지명은 도선의 도호인 '옥룡자'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온다.
백계산 옥룡사는 신라 말에 조그마한 암자였던 것을 도선국사가 864년 증수한 사찰로서 1878년 화재로 소실된 후 폐찰 되었으며 현재 서 있는 대웅전은 1969년에 건립된 것이다.
옥룡사에는 도선국사와 그의 수제자 통진대사(경보)의 비와 탑이 세워져 있었으나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모두 없어지고 그 비문만이 탁본으로 전해지고 있다.
옥룡사지에 들어서면 우선 7천여 그루에 달하는 아름드리 동백나무 숲에 놀란다. 온 산 허리를 빽빽하게 들어찬 동백나무 숲은 풍수지리의 대가이자 도선비기를 썼던 도선국사가 심은 것이다.
5. 좌석 배정표(45인석)
▶승차장 : 진월동시티병원앞(07:25) → 백운우체국앞(07:30) → 롯데백화점(07:35) → 광주역(07:50) → 문예후문(08:00) → 동광주현대물류앞(08:10) | ||||
탑승버스 : 로얄관광 광주73바1117 운행이사 : 나천수(010-3602-0086) | ||||
운전석 | ||||
01 | 02 | 통로 | 03 | 04 |
(역) 죽청 | (문) 조동현 | (문) 관세음 | ( | |
05 | 06 | 07 | 08 | |
(역) 오건웅 | (역) 오건웅 | (문) 꿈여울 | ( | |
09 | 10 | 11 | 12 | |
(문) 에코총무 | (문) 정태균 | (문) 숲길 | ( | |
13 | 14 | 15 | 16 | |
( | (진)예말이요 | (문) 조종관 | (문) 임재호 | |
17 | 18 | 19 | 20 | |
( | (문) 김영요 | ( | ( | |
21 | 22 | 23 | 24 | |
(문) 이정길 | (문) 이정길 | (진) 조구현1 | (진) 조구현2 | |
25 | 26 | 27 | 28 | |
( | (동) 배대장 | (동) 싱싱 | (동) 도곡 | |
29 | 30 | 31 | 32 | |
( | (문) 전의순 | (롯) 호박마담 | (롯) 벽진 | |
33 | 34 | 35 | 36 | |
( | (동) 정산 | (역) 진천 | ( | |
37 | 38 | 39 | 40 | |
( | ( | ( | ( | |
41 | 42 | 43 | 44 | 45 |
(진) 무지개 | (동) 휴화 | ( | (진)꽃길 | ( )풋사과 |
▼대기자 명단 |
첫댓글 참석합니다.
일등이십니다.
38번 한경자 신청합니다
예약감사합니다.
산행때뵙겠읍니다.
죽청 참석합니다
예약감사합니다
진천님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맨뒤나 39번
환영합니다.
이번에는 참석 못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녜
다음산행때 보시게요
좋은하루되세요.
꿈여울님 참석합니다
관세음님 신청합니다.
이정길님 외1명 신청합니다.
커피님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41번 42번입니다''
녜
환영합니다.
도곡.싱싱(2명)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태균님 예약합니다.
조종관님,임재호님 신청합니다.
수고많으십니다.
한 좌석(진월동)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
녜
감사합니다
함께할 수있어서 기쁨니다.
산행에참석하고싶은데갈수있는지요차는문예회관후문에서탑니다
반갑습니다
산행때뵙겠읍니다
백계산 45번 좌석 예약 합니다.
예약감사합니다.
한 자리 부탁합니다
반갑습니다.
이번산행에참석하고싶었으나집안일에부득이참석이 어렵게되었읍니다 다음에뵙죠
말씀만들어도 시원한 사이다보다 더 달콤합니다
시간되실때 함께하시기를 고대합니다
녜: 알겠습니다.
38번 한경자 신한청합니다
38번 한경자 신한청합니다
한경자 츼소합니다 집일 다음
녜
다음에 만나요
한경자 이번 산행 취소합니다
한경자 이번 산행 취소합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한자리 부탁드립니다.
34번. 동광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