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양곤) 국제봉사활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충북지사협의회 황관구 회장은 32명의 봉사원들을 이끌고 17일~23일까지 (5박 7일) 미얀마(양곤)로 국제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황회장을 단장으로한 33명의 봉사원들은 양곤에서 한분의 스님이 시주와 보시로 공립학교를 가지 못하는 어린이들과 고아들 1500여 명을 교육 시키는 야자조 사원을 방문 해 아이들 숫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화장실 신축을 해주고 시멘트 바닥에 앉아 공부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교실 바닥에 장판을 깔아 주었다. 그 외에도 세탁, 주변환경정화, 상처치료, 학용품전달 등을 하였다.
봉사 3일차에는 봉사원들이 재래시장을 직접 방문해서 야채 고기 양념 쌀 등을 구입한 후 수녀들이 운영하고 있는 고아원(150여명)을 방문 직접 음식을 다듬고 조리해 아이들과 함께 나눴다.
황회장을 비롯 32명의 봉사원들은 우리들의 작은 봉사활동이 빈민촌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꿈꾸게하는 희망의 씨앗이 되었기를 바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로 연결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즐겁고 행복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첫댓글 방금 KBS1TV "지금 충북은"에 방영된 열악한 현지 미얀마에서의 봉사활동 잘 보았습니다...
부장님 먼길 다녀오느라 수고 많으셧지요..
수고는 다른분들이 다 했구요, 전 머릿수만 보탰네요 ㅎㅎ......
회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도 이제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봉사원님들의 봉사는 영원히 남을 것 입니다.
값진 국제봉사활동 이였어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을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해 주었지 않았나 합니다
비위생시설을 위생시설로 바꿈으로 인하여 동남아시아 어린이가 한해에 말라리아등
풍토병에 걸려 100만명 정도가 1년에 사망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그 일을 해낸 겁니다
아이들이 무럭무럭 잘커서 세상을 밝히는 주역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장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네~~감사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담기회에는 같이 참여 하고 십습니다.
네~~봉사하면서 한번쯤은 다녀와도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기회엔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정말로 행복한것 같네요....
노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