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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태극종주 지리산태극종주
타키(김수정) 추천 0 조회 608 26.10.25 06:15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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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10.25 07:25

    첫댓글 축하합니다
    조용히 소리소문없이
    설악은 알죠 미리 연락주셔야합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 26.10.25 09:56

    이번 걸음을 마치고 나니
    더욱 갈증이 나는 설악입니다
    산방이 있으니 마찬가지로 반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지맥님도 계시고 래선생님도 계시니
    설악은 언제가도 든든할것 같습니다
    다만 인명 사고로 가슴 아픈 순간들이 있었기에
    저 역시 설악에 들기 전에
    충분한 추모와 애도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그곳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 없길 바랄 뿐입니다

  • 26.10.25 09:17

    그길이 쉽진 않으셨죠.
    저도 첫태극길에 중봉지나 길이 안보여서 방장님과 통화후 겨우길찾아 진행했다눈~
    보지않고도 그길을 훤히 꽤뚫고있는 배방장님이 너무신기하면서 존경스러웠는데~~^^
    타키님!
    수고많이 하셨고,
    좋은날 좋은곳에서 뵈어요!

  • 26.10.25 08:51

    오래전 지도와 나침판을 보며 진행하던 시절 덕산에서 천왕까지 거의 매주마다 답사를 다니며
    전화 되는곳과 안되는곳
    희미한 갈림길과 식수위치 그리고 특이점(바위와 나무)을 찾아서 외워 밤마다 걸려오는 전화에 일일이 답변을 해야했죠
    수년동안 거의 1천여통의 전화를 받았던것 같습니다.
    다 지나고 보니 추억이네요

  • 작성자 26.10.25 10:19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든다 는 말이 있는데
    식당으로 치자면 전국 TOP3 안에 드는 맛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천사님께서 다녀가신 이후로도 얼마나 많은 이가 찾았는지 저는 가늠조차 되지 않습니다만
    어찌나 등로가 반질반질하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지
    예전엔 길을 못 찾아 도움구하시는 분들 많으셨다 들었는데
    제가 다녀온 지태길은 최근 몇달간 다녀온 그 어떤 산길보다 편안하고 상태 좋은 등로였습니다
    주능은 말할것도 없구요
    방장님께서 그려주신 모든 코스는
    걷는자의 안전이 최우선이요
    두번째가 걷는자의 편의라 들었는데
    지금은 곰돌이 출몰 문제가 조금 걱정이 되긴하나 다행히 아직까지는 큰 사고가 없었고
    내년부터는 스프레이 구입도 가능해 진다하니
    이에 관하여는 조금은 걱정을 덜어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보고
    이용할 수 있는 샘터와 대피소 편의시설과 교통편 등 걷는자의 편의를 따져 보아도
    아마 이 만큼 멋진 종주길을 찾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방장님 그려 주신 코스를 걷다보면 늘 같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천사님께도 그러하듯 방장님은
    제게는 혹독하고 무서운 선생님이자
    존경할 만한 멋진 선생님 이기도 합니다
    천사님 곧 뵙고 인사 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26.10.25 07:47

    타키님 수고많았어요
    지태 완주를 억수로마니 축하합니다^^
    얼매나 인덕을 많이 쌓았어면 여기저기요기고기이짝저짝요짝그짝에서 행운들이 오는건지요ㅎ ㅎ 역쉬福順이^^
    하고자 목표를 정하면 끝까지 이루어 내고야 마는 진취적사고와 열정을 존경합니다. 쵝오에요~
    으리으리의리의 서울 양氏아저씨도 욕밧어요~
    두분 지태길 축하합니다^^

  • 작성자 26.10.25 10:24

    여러 선배님들 염려와 걱정속에 걸었던 길이라
    요기조기고기서 행운이 찾아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덕분에 가장 염려했던 곰돌이는 커녕 정말 개미 한마리도 못 봤습니다
    얼마다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함께 걸어주신 으리으리~ 양고문님께서 정말 수고 많이 해 주신덕에 무탈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축하 감사드립니다

  • 26.10.25 08:43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가능성이 없기에 일단은 진행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론인듯하여
    지리산 곰 관련해서 태극길에 사고 날까 늘 신경쓰이는곳
    그로 인해서 저도 자주 찾지 않게 되는곳이 지리산 입니다.
    총무님은 대구의 금호강 125km를 마지고 곧바로 지리산으로 향하시다니 젊은 체력이 부러울뿐입니다.
    그리고 20년전에 쓴 수양산 간판을 보니 시간나면 한글짜 써서 다시금 달아야 할듯하네요
    수고로웠던 길 후기글 잘보고 가며, 내년에 설악 태극길도 조심스럽게 기대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26.10.25 11:53

    과거에도 그러하셨고 현재에도 그러하시고
    늘 걷는이의 무탈이 최우선이신 방장님
    찰나의 실수가 사고로 이어질까
    홀걸음 홀산행에 늘 쓰디 쓴 잔소리 뿐인 방장님
    하여 속 좁은 저는 감사보단 늘 원망과 서운함이 먼저 입니다
    이번에도 방장님의 흰머리 중 적어도 한 가닥은 제 탓 일거라 생각합니다
    혹독하고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이라
    되도록이면 피하고 싶지만
    방장님께서 그린 길 위에서 만큼은
    절로 진심 어린 존경을 표할 수 밖에 없다는 게
    참.. 저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 26.10.25 10:08

    예전에 지태가 하나의 로망이였던 시절이 있었지요
    동부능선 야간길에 수없던 산꾼들의
    알바가 많았던곳 방장님이 야간에 전화오면 대응했던시절 그리고 세월이 지나면서 태극중에 으뜸으로 자리 잡고 있으연서 몇번씩은 했던곳
    타키님 이번에 조용히 다녀왔네요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신행 이어가세요

  • 작성자 26.10.25 10:55

    지금도 여전히 모든 산꾼들의 꿈이 되는 길이 태극길입니다
    종종 과거의 일들을 이야기 들으며
    당시를 회상해 보곤하는데
    미소대장님의 이야기 역시 어디에나 빠지질 않습니다
    클럽의 역사 만큼이나 오랫동안 클럽을 지켜오신 때문이겠지요
    방장님께서 그리시고 클럽에서 개통했던 모든 코스들은 하나같이 명품이라 할 수 있고
    아직 걷지 못한,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갈증이 일고 있으니 차근차근 하나하나 걸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소대장님 늘 감사드리고
    지금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
    부탁드립니다

  • 26.10.25 14:19

    지리태극 완주 축하드립니다
    장거리 종주산행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6.10.25 17:03

    대장님 잘 계시지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안산즐산 하세요~

  • 26.10.25 19:10

    마라톤 인마 레이디 test갔다
    이제봤네요
    총무님
    힘든길 너무 고생 많으셨고 그 고생 만큼 환희와 기쁨 이어가는 나 날되시바람니다~^^
    더블어
    오랜시간 좋은 모습뵙기를 소원합니다^^
    따틋함 같이 하는 저녁되시길~~

  • 작성자 26.10.25 19:24

    활력이 가득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건강한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이제 대회가 한달도 채 남지 않은것 같은데
    준비 잘 하셔서 풀코스 멋지게 완주하시길 응원드리고
    멀리서 보내주시는 애정어린 관심과 응원도 늘 감사드립니다
    인천국제마라톤
    뽜이팅!! 뽜이팅 입니다 ^^

  • 26.10.25 19:26

    @타키(김수정) 여지껏
    한강이 이렇게 멋진 풍경이 첨이라서
    한 컷 나눠봤어요ㅎㅎ

  • 작성자 26.10.25 19:41

    @손 건 한강도 멋지지만
    여느 청년 못지 않은 손건님께
    더욱 눈이 갑니다 ^_____^
    머지않은 때에 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26.10.26 00:13

    @타키(김수정) 늘근이 찾아주면 대환영 ㅋ
    꼭 보답하겠음 ㅎㅎ
    내일
    강릉 신사가 온다넹요
    만남과 이야기 봇따리
    기대됨니다~^^

  • 26.10.25 21:25

    지태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님의 발자국을 보니 동기이자 고인이 되신 소욕지족님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6.10.25 20:17

    축하글 감사드립니다
    선배님과 소욕지족님께서는 아마도 지태 동기셨나 봅니다
    오래전의 지리태극 이야기는 여러 선배님들께 자주 듣는 단골 이야기거리 이기도 하고
    동시에 가장 궁금한 이야기,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클럽의 시작과 역사가 이 길 위에서 이뤄졌기 때문인 듯 합니다
    저도 아주 후일에 지금의 선배님처럼 이 길을 추억하면서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_______^

  • 26.10.26 08:07

    혼자 간줄 알았는데
    동행이 있어 다행이였네요..

    지리 문닫기 전에 지태 완주
    축하드려요..

    이제 어딜 가더라도 동무라 같이
    댕기세요..ㅎ

  • 작성자 26.10.26 09:19

    산길위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동료는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요즘 방장님 에피소드 통해서 과거의 몇몇 이야기들 들려주시는데
    재미나기도 한 반면 씁쓸한 이야기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여러 에피소드 통해서 저는 어떤 산우인지..
    제 곁에는 어떤 산우가 있는지 돌아보고 반성도 해 봅니다
    참고로 산너머 대장님께서는 제게 언제나 함께 하고픈 멋진 산우이십니다^^

  • 26.10.26 08:07

    후기 잘 보았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든든한 고문님과 즐겁게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된 밤머리재 새재갈림길 가보고 싶네요!
    좋은 한주 되십시오 🙏

  • 작성자 26.10.26 09:27

    양 고문님 계셔서 든든했던것 맞습니다
    그냥 묵묵하게 같이 걸어주시다
    부족한게 보이시면 몇가지 조언도 함께 해 주시는데
    늘 제가 그릇이 작아 다 담아내질 못합니다
    이번이 첫걸음이라 이전엔 어땠는지 모르겠으나
    밤머리재부터 새재갈림길까지는
    소위 말하는 고속도로..?? 였습니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지태지태 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은건지
    윤기 좌르르 흐르는 반들반들한 등로에
    조금 놀랐던 날이었습니다
    토미님도 늘 즐겁고 안전한 걸음하시고
    다음에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

  • 26.10.26 08:17

    형언할 수 없어요.
    오래전에 홀로 청이당 근처에서
    어둠속 짙은 안개와 비 그리고 세찬 바람으로
    길을 잃고 서너 시간을 헤매다.지쳐 바위틈에서
    뜬 눈으로 아침을 기디렸던ㅎ사경을 헤맸던ㅎ
    지태완주를 부러워하며,지난날을 회상해 봅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6.10.26 10:47

    지태길에 생긴 에피소드는 언제 어떻게 들어도 재미난것 같습니다
    선배님께서도 오래도록 남을 만한 찐한 기억 하나 가지고 계신가 봅니다
    아마 제삼리 선배님들 모두 모여 한마디씩만 하셔도 밤을 새고 남을만큼
    지태길 위에 걸음으로 새겨진 기억들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것 같습니다
    J3라 가능한 이야기겠지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지리 태극이야기
    혹 언젠가 만나 뵙게 되면 자세한 이야기 더 들을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 26.10.26 09:21

    격하게 공감가는 부분이~ 태극종주라는... 태극이라는 그 단어, "하하호호"하는 무리들을 보며 부러운 것, 이방인 느낌, 인사만 잘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ㅋㅋ

    저처럼 인월에 차를 두고 출발하셨군요!
    저도 처음에 중탈하고~ 다음에 중탈은 없다는 하는 마음으로 인월에 차를 두고 출발했습니다.ㅎㅎ 꼴랑 설악대중주35km에 큰 코를 다치고 각종 종주는 생각도 없었는데 제삼리 관문이 지태라!ㅋㅋ 어쩔 수 없이 했는데... 큰 도음이 되었던 지태입이다.
    태극종주! 가슴이 벅차오르죠!^^
    암튼 미숫가루 스틱을 생각보다 많이 가져가시는 군요!ㅋㅋ 저의 두배이상!ㅋㅋ
    속도가 속도인 만큼 힘듬이 사진속에서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ㅠㅠ
    조용하시지만 속이 따뜻한 송림지부장님~ 보는 제가 더 고맙네요!ㅎㅎ
    타키님은 인복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인복이 있는 편인데~ㅎㅎ
    큰고리봉부터 세걸산까지는 등로가 다르죠!ㅋㅋ 개고생 하다가 바래봉까지 편한 길을 걸으니 정신줄이 느슨해지고요! ㅋㅋㅋ 덕두산 하산길은 힘들고 비탐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ㅎㅎ
    고생한 후기 잘 보고 덕분에 기운찬 월요일 시작합니다.
    어제 보고 오늘 다시 정독했습니다.
    화이팅~ㅎㅎ

  • 작성자 26.10.26 16:40

    래선생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해 주시니 그저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분명 좋아서 시작한건데..
    저들이 부러운 건 왜인지.. 내가 외로운 건 왜인지..
    왜 인지 모르게 자꾸 기가 죽어서..
    늘 나만 이런가.. 싶거든요 ㅎㅎ
    최근 다니던 길들이 너무너무 욕에 받치는 길이라..
    지태는 정말 꽃길 같긴 했지만
    바래봉까지 가는 길은.. 기억의 왜곡?? 인걸까요?? 적잖이 당황스러웠고
    덕두봉 내려가는 하산길엔 레드카펫보다 반가운
    야자매트 카페트가 새로 깔려
    어찌되었든 선배님들 앞서 가신 걸음에 비하면 정말 꽃길이 맞는것 같습니다
    덕두봉 내려서서 트랙을 종료하는 순간
    역시!! 하며 엄치척이 절로 나왔고
    순간 더욱 간절해지는 설태길!!
    내년에 설악에서 뵐수있으면 참말 좋겠습니다^^

  • 26.10.26 10:22

    예전에 부산지부장님이었던 갈밭님이
    미수가루만 먹어도 산행을 잘 하시던데
    내가 먹으면 그냥 물 한모금이라 간에 기별이 안가더라는...

    그래서 나는 미숫가루 만으로 산행하는 사람들이
    제일 부럽던데 언제 체질개선을 했지?
    비결좀 알려주세요.

    예전에는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더만...
    송림고문님과 함께하여서 더 즐겁고 의미가
    있었을것 같은 지태길이었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산행 항상 이어가세요.

  • 작성자 26.10.26 12:23

    미숫가루 한 두봉으론 택도 없습니다
    물론 취향껏 드시면 됩니다만
    식사대용으로 드실거면 조금 빡빡하다 싶을 정도로..
    몸도 지치고 위장도 지치는 순간이 와
    배가 고픈건지 아닌건지
    입안에 든 게 쌀알인지 모래인지도 잘 모르때
    그냥 벌컥벌컥 마시기 참 좋습니다^^
    이제 서리가 내리고 풀이 죽어
    걸음하시는 지맥길이 조금 편해져야 할텐데
    파랑새팀 언제나 응원드립니다^^

  • 26.10.26 10:54

    수고하셨습니다. 회복 잘 하시고, 고기 마니 먹으세요.

  • 작성자 26.10.26 12:28

    두 분 덕분에 고기는 실컷 먹었고
    회복도 끝난것 같은데..
    열 발가락 열 발톱이 문제 입니다
    내년 봄 쯤이면 새살도 돋고 새 발톱도 돋아 있길
    바래봅니다
    홀로 정맥길 이어가시는 걸로 소식 듣고 있는데
    걸음마다 안전하게 진행하시고
    혹 날머리에 서는 날 기별주시면
    그때는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 26.10.26 12:12

    젊음이 부러울 뿐입니다!!^^
    이젠 먹는것이 힘들고 먹지를못해서도 십리도 몬가유ㅎㅎ

  • 작성자 26.10.26 12:33

    고문님 글 감사드립니다
    먹는 것 너무 좋아하는 저인데
    저도 산길에서는 도저히 못 먹을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선배님들 경험담 노하우 들으며
    덕분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고문님을 보면 늘 향긋한 커피향기, 따뜻하고 고소한 빵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맛있고 예쁜것 많이 드시고
    늘 행복하세요^^

  • 26.10.26 12:14

    짝! 짝! 짝! 축하드립니다~^^
    산은 어디 안가요, 쉬엄쉬엄 하시고 빠른 회복 바래요~~

  • 작성자 26.10.26 12:45

    걸음 마친지 얼마되지 않아
    걱정해주시는 마음들이 수화기 너머로 들려와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산은 어디 안가는데 그건 맞는데..
    산문이 서서히 닫혀가고 있어서
    괜히 혼자만 마음이 급했습니다 ㅎㅎ
    걱정끼쳐드려 죄송하고 염려 감사합니다
    다만..
    좋은 시간, 재밌는 시간 보내셨다며
    얼마나 약을 올려주셨는지..
    저는 맹물에 밥 말아 모래 씹듯 할 때
    맛있는 것 많이 드셨다고 엄청 약올려주셨는데..
    아이고 배야~ ㅋㅋ
    배탈이 나 한시간을 데굴데굴~ 굴렀는데
    혹시 그걸로 퉁~ 쳐 주시면 안될까요??
    그렇게만 해 주신다면 담부턴 염려 안끼치고 말 잘 듣는 예쁜 후배가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 26.10.26 22:37


    멋지십니다!.. ㅎ

    지리태극 ᆢ
    나도한번 그려보고싶은ᆢ

    마음만은 굴뚝인데

    늘 해야지 해야지
    상상만ᆢㅎ

    오래전
    지리태극을 3구간 나눠서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나도 언젠간 걸어볼수있지않을까? 희망을 가져봅니다!

    잘보고갑니다! ᆢ


  • 작성자 26.10.26 22:54

    제가 첫 걸음이라
    과거의 지리태극길과 현재의 지리태극길을
    정확히 어디가 어떠하다하고 비교를 할수는 없지만
    저도 워낙 많은 이야기를 듣고 간 터라
    사실 굉장히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첫발을 딛었는데
    정말 왠걸요
    생각보다 예상보다 너무나 편안하고 좋은 길이었습니다
    동부능선과 서북능선을 야간에 걸은 게 좀 아쉬운데
    주능이야 늘 낮에 걷게 되니, 낮에 걸어야 하니
    어쩔수가 없지만..
    사실 궁금하고 보고픈건 동부능선과 서북능선인데 말입니다 그죠??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았던 웅석봉 구간인데
    해지기 전 웅석봉에서 본 지리산은 정말 눈부시게 황홀했고
    다음날 해지기 전 걸었던 만복대 구간도 정말 멋졌답니다
    이래서 지태지태!! 하는 거겠지요??
    3구간으로 걸으셨다면 선배님은 모두 낮에 걸으셨겠어요
    저는 선배님이 부럽습니다
    멋진 지리산 포근한 지리산
    저도 다음엔 낮에 한번 걸어 봐야겠습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 26.10.27 19:12

    완주 축하드립니다.
    저도 정맥하느라
    설악태극못하고 있습니다 ㅋㅋ

  • 작성자 26.10.27 20:25

    와!! 오랜만에 소식 전해주시니 굉장히 반갑습니다
    정맥은 얼마나 어디까지 진행하셨나 궁금합니다
    졸업이 가까워 왔을듯한데..
    맞으시지요??
    대간이며 정맥을 하다보면 자연히 다른 것들은 조금 미뤄둘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정맥은 곧 졸업하실 듯 하니
    시간 맞으면 내년에 설태는 함께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남은 정맥 무탈하시길 항상 기원드리고
    종종 소식 전해주시면 더 감사드리구요^^

  • 26.10.27 20:27

    @타키(김수정) 한북
    호남
    낙동 남았고요
    한북 호남 왔다갔다 하고 있고
    올해 한북정맥은 끝내고
    내년봄 호남끝내고
    내년여름부터 말까지해서 낙동끝내겠다
    계획만 잡고 있습니다.

  • 작성자 26.10.28 08:17 새글

    @백만볼트 아직 제법 남으셨나 봅니다
    홀로 진행하는 정맥길이 쉽지가 않습니다
    아무쪼록 안전하게 무탈하게 진행하시고
    어느길에서건 기회되면
    꼭 뵙겠습니다^^

  • 26.10.28 00:37 새글

    타키(김수정)님의 후기를 보면서
    전에 지리태극을 하기 위하여 동부능선과 서북능선을 혼자 사전 답사 하던 생각이 많이 납니다.
    수도권의 송림고문님과 함께한 지리태극을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6.10.28 08:19 새글

    태극에 얽힌 사연 하나쯤
    클럽에 계신 선배님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계신가 봅니다
    닳고 닳아 반들반들했던 길은 모두가 방장님과 선배님들의 수고로움으로 만들어진 길이었나 봅니다
    언제고 다시 찾고 싶은 길이고
    언제든 듣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 26.10.28 12:56 새글

    여름에 지부와 한번 , 늦봄에 홀 한번
    두번 했었는데 그시절 지태 추억들이
    머리속에 아직도 남아 있다오.
    지금은 한발 물러나 있다보니 장거리 용기도 많이 다운되고 보는걸로 대리만족 중이라
    총무님도 그중 한사람.
    연거푸 장거리를 완주하다니 감탄하오.
    늘 준비 잘해서 무탈종주가 되길 응원합니다.
    지태 수고 많았어요.옹

  • 26.10.28 16:28 새글

    두분 배낭만 봐도 힘듭니다 ㅎㅎ
    힘든 산행에도 잘드시고 다니시니 보기 좋습니다
    방장님은 언제 또 이런 길 만드셨데유 ㅋㅋ
    완주 축하 드리며 건강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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