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샘인 브엘세바가 열릴 때
2024. 2. 25.
(겔47:1~12외)
(창26:17~22,32) 17 이삭이 그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거하며 18 자기 아버지 아브라함 시대에 그들이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 뒤에 블레셋 사람들이 그 우물들을 메웠기 때문이더라. 그가 그 우물들의 이름을 자기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19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거기서 솟아나는 우물을 얻었는데 20 그랄의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들과 다투며 이르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니라. 그들이 그와 다투었으므로 그가 그 우물의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더라. 21 그들이 또 다른 우물을 파고 또 그것으로 인하여 다투었으므로 그가 그 우물의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22 그가 거기서 옮겨가서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그것으로 인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그 우물의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고 이르되, 이제 {주}께서 우리를 위해 자리를 만들어 주셨은즉 그 땅에서 우리가 다산하리라, 하였더라... 32 바로 그 날 이삭의 종들이 와서 자기들이 판 우물에 관해 그에게 고하여 이르되, 우리가 물을 찾았나이다, 하매
(시36:7~9) 7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그런즉 사람들의 자녀들이 주의 날개 그늘 밑에서 주를 신뢰하나이다. 8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기름진 것으로 넘치도록 만족할 것이요, 주께서 그들로 하여금 주의 기쁨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9 생명의 샘이 주께 있으므로 우리가 주의 빛 안에서 빛을 보리이다.
(사11:9) 그것들이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상하게 하거나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물들이 바다를 덮는 것 같이 {주}를 아는 지식이 땅에 충만할 것이기 때문이니라.
(사58:6~12) 6 내가 택한 금식은 이것이 아니냐? 곧 사악함의 결박을 풀어 주고 무거운 짐을 벗겨 주며 학대당한 자를 놓아주어 자유로이 가게 함으로 너희가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냐? 7 또 그것은 주린 자들에게 네 빵을 나누어 주며 내쫓긴 가난한 자들을 네가 네 집에 들이는 것이 아니냐? 또 네가 벌거벗은 자를 볼 때에 그에게 입히며 또 네가 네 살붙이를 피하여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냐? 8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같이 터져 나오고 네 건강이 신속히 솟구치며 네 의가 네 앞에서 가고 {주}의 영광이 네 후위대가 되리니 9 그때에 네가 부르면 {주}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으면 그가 이르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네 한가운데서 멍에와 손가락질하는 것과 헛되이 말하는 것을 없애고 10 네 혼을 이끌어 굶주린 자를 향하게 하며 고난당하는 혼을 만족시키면 네 빛이 어둠 속에서 솟아올라 네 어둠이 대낮같이 되리라. 11 또 {주}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가뭄 속에서도 네 혼을 만족시키며 네 뼈를 기름지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물 샘 같으리라. 12 또 네게서 나올 자들이 오래되고 폐허가 된 곳들을 건축하며 너는 많은 세대들의 기초들을 일으켜 세우리니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무너진 곳을 보수하는 자, 라 하며, 거할 수 있도록 행로들을 복구하는 자, 라 하리라.
(겔47:1~12) 1 그 뒤에 그가 다시 나를 데리고 그 집의 문에 이르렀는데, 보라, 그 집의 문지방 밑에서부터 물들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더라. 이는 그 집의 앞면이 동쪽을 향해 서 있었기 때문이더라. 그 물들이 그 집의 오른쪽 곧 제단의 남쪽 편에서부터 내려오더라. 2 그때에 그가 나를 북쪽을 향한 문의 길에서 데려다가 바깥 길로 인도하여 동쪽을 바라보는 길 옆의 바깥문에 이르렀는데, 보라, 거기서 오른쪽에서 물들이 흘러나오더라. 3 손에 줄을 가진 그 사람이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큐빗을 측량한 뒤에 나를 데리고 그 물들을 지나가는데 그 물들이 발목에까지 이르렀더라. 4 다시 그가 천 큐빗을 측량한 뒤에 나를 데리고 그 물들을 지나가는데 그 물들이 무릎에까지 이르렀으며 다시 그가 천 큐빗을 측량한 뒤에 나를 데리고 지나가는데 그 물들이 허리에까지 이르렀더라. 5 그 뒤에 그가 천 큐빗을 측량하였는데 그것은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그 물들이 솟아올라 헤엄칠 물이 되고 건너지 못할 강이 되었더라. 6 그가 내게 이르되, 사람의 아들아,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고 그 뒤에 나를 데려다가 그 강가로 돌아가게 하기에 7 이제 내가 돌아왔는데, 보라, 그 강둑의 이쪽과 저쪽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8 그때에 그가 내게 이르되, 이 물들이 동쪽 지역을 향해 흘러나와 사막으로 내려가서 바다로 들어가리니 그것들이 바다로 들어갈 때에 그 물들이 치유되리라. 9 그 강들이 이르는 곳마다 살아서 움직이는 모든 것이 살고 또 물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는 이 물들이 거기에 이르므로 그것들이 치유될 것이기 때문이라. 그 강이 이르는 곳에서는 모든 것이 살리라. 10 또 어부들이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에 이르기까지 그 강 위에 서리니 그 지역들이 그물을 치는 곳이 되리라. 그 지역들의 물고기가 그것들의 종류대로 대해의 물고기같이 심히 많으리라. 11 그러나 그 지역들의 수렁과 늪지대들은 치유되지 아니하고 소금에게 넘겨지리라. 12 또 그 강가의 둑 위에는 이쪽과 저쪽에 먹을 것을 맺는 모든 나무가 자라되 그것들의 잎사귀가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것이 자기의 달들에 따라 새 열매를 맺으리니 이는 그것들이 자기들의 물들을 성소에서 내었기 때문이라. 그것들의 열매는 먹을 것이 되며 잎사귀는 약이 되리라.
(마7:24~27)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들을 듣고 그것들을 행하는 자를 나는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하리라. 25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그것이 무너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그것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라. 26 나의 이 말들을 듣고 그것들을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자는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으리라. 27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그것이 무너져 그것의 무너짐이 심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요4:10~14) 10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을 알고 또 네게, 마실 물을 내게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네게 생수를 주었으리라, 하시니 11 여자가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선생님께는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선생님이 어디에서 그 생수를 얻겠나이까? 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그와 그의 아이들과 그의 가축들이 마셨는데 선생님이 그보다 더 크시니이까? 하매 13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구든지 이 물을 마시는 자는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누구든지 내가 줄 물을 마시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줄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솟아나는 우물이 되어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게 하리라, 하시니라.
(요7:37~39) 37 마지막 날 곧 명절의 그 큰 날에 예수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 기록이 말한 것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라. 39 (그러나 이것은 그분께서 자기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더라. 예수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아니하셨으므로 아직 [성령님]께서 주어지지 아니하였더라.)
(계4:1~5) 1 이 일 뒤에 내가 바라보니, 보라, 하늘에 한 문이 열려 있더라. 내가 들은 첫째 음성 곧 나팔 소리같이 내게 이야기하던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반드시 일어날 것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더라. 2 내가 즉시로 영 안에 있었는데, 보라, 하늘에 한 왕좌가 놓여 있고 그 왕좌에 한 분이 앉아 계시더라. 3 앉으신 분의 모습은 벽옥과 홍보석 같고 왕좌 둘레에 무지개가 있는데 보기에 에메랄드 같더라. 4 또 그 왕좌 둘레에 스물네 자리가 있고 내가 보니 그 자리들 위에 스물네 장로가 흰옷을 입고 앉아 있는데 그들이 머리에 금관을 썼더라. 5 그 왕좌로부터 번개들과 천둥들과 음성들이 나오고 왕좌 앞에는 일곱 등불이 타고 있었는데 그것들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계5:5~10) 5 장로들 중의 한 사람이 내게 이르되, 울지 말라. 보라, 유다 지파의 [사자](獅子) 곧 다윗의 뿌리가 이기셨으므로 그 책을 펴며 그것의 일곱 봉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 또 내가 보니, 보라, 왕좌와 네 짐승의 한가운데와 장로들의 한가운데에 전에 죽임을 당한 것 같은 [어린양]께서 서 계시더라. 그분께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었는데 이것들은 온 땅 안으로 보내어진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7 그분께서 나아오사 왕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서 그 책을 취하시니라. 8 그분께서 그 책을 취하시매 네 짐승과 스물네 장로가 저마다 하프와 향이 가득한 금병들을 가지고 [어린양] 앞에 엎드렸는데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라. 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고 그 책의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나이다. 주께서 죽임을 당하시고 주의 피로 모든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구속하사 [하나님]께 드리셨으며 10 또 우리 [하나님]을 위해 우리를 왕과 제사장으로 삼으셨으니 우리가 땅에서 통치하리이다, 하더라.
(계10:7~11) 7 일곱째 천사가 음성을 내는 날들에 즉 그가 나팔을 불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신비가 그분께서 자신의 종 대언자들에게 밝히 드러내신 것 같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8 내가 하늘로부터 들은 그 음성이 또 다시 내게 말하여 이르되, 가서 바다와 땅 위에 서 있는 천사의 손 안에 펴 놓은 작은 책을 취하라, 하기에 9 내가 그 천사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그 작은 책을 내게 주소서, 하니 그가 내게 이르되, 그것을 가져다가 먹으라. 그것이 네 배는 쓰게 할 터이나 네 입에서는 꿀같이 달리라, 하니라. 10 내가 그 천사의 손에서 그 작은 책을 가져다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는 꿀같이 달았으나 내가 그것을 먹은 뒤에 즉시로 내 배가 쓰게 되었더라. 11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반드시 많은 백성과 민족과 언어와 왕들 앞에서 다시 대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KJ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