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보양식
사실 전 사철탕 전혀 안 먹었습니다.
어린 시절 개를 무척 사랑했던 터라 먹는다는 게....마음도 안 내키고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직장 상사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회식을 하러 가니 그 곳
사실 주차도 불편하고
시설도 허름하다고까지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깔끔하진 않아요.
전 삼계탕 먹었는데 맛있었구요
자꾸 권하셔서 멍멍이도 먹었는데
수육, 족발, 김에 싸먹는 고기 등 골고루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키웠던 누렁이가 생각났지만
혹시 몸이 많이 아주 허해진다면 갈 생각은 있습니다.
누렁아 미안 ㅠ.ㅠ
첫댓글 음..여기꼭가야겠네요...감사^^
맛으로 대전에서 최고라고 같이 가셨던 사철탕 엄청 좋아하시던 분들이 말씀하셨으니 괜찮을거예요. ㅋㅋ
사철탕은 ㅠ.ㅠ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