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삼국시대와 고려시대를 보면 인도 중동 저멀리 타시겐트와 교류가 있었다. 불교는 일찍 북방과 남방루터를거쳐 아시아권으로 오지만 이길을 택한 그리스도를 믿는이는 곳은 중국등지에서 발견한 경교뿐이었다 이 또한 천주교가 전래되었을때 그흔적이 사라졌다.
아시아권에 그리이스교의 전파가 늦게된것은 모슬렘교를 가진 사라센의 확장때문이다. 그리이스드교는 아시아를 알게된것은 마젤란의 필리핀상륙이후라 추정된다.
일본은 조선에서 배워온 은재련술로 은이 많이나는 나라로 유럽의호감을 받았는데, 그것은 유럽에서 지폐가 발달하기이전에 거래통화로 은이사용되었기때문이다
중국에 천주교를 전파한 예수회는 그이전에 일본막부와 거래하고 있었다. 이는 일본과 교류한 조선엔 영향을 주지 못했다, 그는 불교와 마찰로 조선에 그들을 받지말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나중에 청나라에 굴복 인질로 잡혀간 소현세자에 가 중국에온 이들을 만났다.
그들은 소현세자의 갑짝스러운죽음 당쟁의 악화로 조선의 조정은 외척에 시달려 안동김씨와 풍양조씨의 가문다툼으로 번져 정적제거 목적으로 천주교를 탄압하였기에 성리학선비에의해 탄압받던 불교의 암자모임에서 시작할수있었는데 그곳이 천진암이다
천주교는 프랑스의 통상압력으로 그들의 조건을 다 받아들이고 내건조건으로 천주교포교자유 조선의천주교인은 조선에 살면서 프랑스외교권의 보호아래 토착세력과 분쟁이일어났으니 우리는 이를 교란이라고 한다. 가장 잘알려진 교란에는 제주도에서의 이재수의 난이다.
여기에 여러논란이 있으나 조선인천주교인의 특례에 문제가 있어서 토착민의 반발이었기에 아주씁슬한 기록인것이다.
해방이후 친일척결을 하지 못하고 어수선한 국부독재시절로 이어지나 김수환추기경을 중심으로 자유를향한 투지를 버리지못하였지만 그속에서도 목숨을 내걸고 만들어진단체인 정의구현사제단은 어느 교구에서도 단체승인을 받지 못하고 말았고 오히려 집회참석를 방해하는 교구주교에 의해 사목정직을 받고 발령대기를 당하였기에 일부 보수지식 천주교인들에 의해 왜곡되는일이 일어나고 있다.
1980년대와 90년대의 인기속에 불타오르는 것이 차츰 세상이 어려운시기에 한국천주교회는 침묵하고 세상의 고민 즉 젊은이들의 외치는 소리를 들어려 하지않고 본당내에서 안주하려는 모습이 그대로 성서형제회에 재현되고 있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전국 어디서나 코이노니아회합이 지구모임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전국월례회의나 각종행사 즉 큰모임 연수회 묵상회를 하고있으며 청설자신부님이 계시는 에쿠아도르에 성금을 보내고 수원의 교구좌성당이며 천안의 어느본당공동체가 들어왔다고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과연 성서형제회의헌장대로 살고 있는지를 성찰해야 할것입니다
성서형제회는 헌장대로 성서말씀을 연구하고 보급하며 말씀대로 살려는 그런 흔적이 어디에서나 보이지 않는것 같다는 것이다. 아마도 우리가 입는 옷색깔에서 천주교라는 의미만 제거한다면 흔히볼수 있는 친목모임과 다를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재가 지금 본당에서 가장 열심히 하는 노인대학인 아름대학은 한학기에 본당시님의 성서강좌 몇꼭지와 보좌신부님의 한꽂지를 듣게되는데요 그곳에서 성서의 세부적인 가르침보다는 전체적인 맥락을 듣게된다는 것입니다
노인대학으로서 대부분 프로그램이 만들기 심기 노래배우기 율동하기 근처 공원에 같이 가기등 별로 신앙과 무관하게 흘러가지만 학급별로 성경의 정면을 그린그림을 공동작업으로 함께 색칠하기 그리고 미사와 학업사이의 이동시간을 줄여서 간단한 나눔하기등이 우리들이 여전히 신앙안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나눔후에 조별 로 나와서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아무리 대단하다고 여기더라도 일부사람만이 하는것이 아니라 공동체 전체가 너서는 일이 아니고서야 이것은 영화나 연극일뿐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할것입니다
제가 그동안 한 것들중에서 유독 동영상 두편을 올려보았습니다. 본당이고 노인대학이고간에 어느 몇몇이의 노력과 헌신만으로 우리는 절대로 주님안에서 변화되기는 어려울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일이 제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서로를 위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자꾸 시도해본다면 언젠가는 그길로 들어가고 있음을 우리는 알게되고 이는결국 성서형제헌장대로 살고 있음을 알게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낙심말고 다른이들을 성찰하고 합심해서 나아간다면 모든것이 이루어지리라 여겨집니다
주님께서 필요하신다고 여기실때에 우리를 들어쓰신다고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이미 모든것을 갖추어 놓은후에 그 일을 하시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얼마나 절실하게 이를 할려고 하느냐에 딸려있을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