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4:22
공주야!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왕이면서도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 두 신분
사이에서 그에게 요구되는 것은 순종이었다. 왕으로서의 권한만을 강조할
때 자신도, 타인도 순종케 할 수 없었다. 이 두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그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었는가?
My princess!
Jesus is the king of the kingdom of God and also the son of God. What
was required of him between these two positions was obedience. When
emphasizing only the authority as a king, neither himself nor others could
be obeyed. What did he need to fulfill these two mi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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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의 기적을 현장에서 본 사람들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과연 그들이 떡이나 물고기의 맛을 제대로 느꼈을까? 누가 설명해 주지 않아도
이것은 모세가 나 같은 선지자가 올 것이라고 예언했던 그 말씀이 성취되는
순간이라고 여겼을 것이다.
The shock of those who saw the miracle of Oh Byung-ear on the spot could
have been indescribable. Did they really feel the taste of rice cakes or fish?
Even if no one explained it, this would have been considered the moment
when Moses predicted that a prophet like me would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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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만나가 내리듯 하나님께서 이 새로운 모세 예수님을 통해 양식을
주고 있다고 여겼을 것이다. 그러니 이제 그 새로운 모세를 통해 새로운 출애굽이
팔레스타인 땅에서 일어날 것이고, 예수는 바로 그 대역사의 중심에 있을 왕
이라고 여겼을 것이다. 주님은 그것을 예상하고 무리를 떠나 홀로 산으로 가셨다.
As they met in the desert, they would have thought that God was feeding through
this new Moses Jesus. So now through that new Moses a new exodus would
take place in Palestine and Jesus would have considered himself the king who
would be at the center of that great history. In anticipation of it, the LORD left the
herd and went to the mountains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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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그는 이 무리가 기대하는 영광과 권력이 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향해 걸어가야 하는 자신의 사명을 이루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을 것이다. 지금껏
이 시간만큼 예수에게 고독한 순간이 있었을까. 기시떨기에 떨어진 씨와 같이 되지
않기 위해 예수님이 기도하셔야 했다.
There he would have prayed that the glory and power that this group expected
would not be king, but that he would fulfill his mission to walk toward the cross.
Has there ever been a moment as lonely as this time for Jesus? Jesus had to
pray so that he wouldn't be like a seed who fell into a qu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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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오병이어 기적이 만나 사건을 재현한 것이라면, 물위를 걸어서 제자들을
안전한 항구로 인도하신 사건은 홍해를 가르고 백성들을 바로의 추격으로부터
지켜준 사건을 재현한 것이다. 에수님은 바로 하나님의 구현 사역을 위임받아 새
이스라엘을 창조하기 위해 오신 메시아로 활동하고 계셨던 것이다.
If the five diseases of the wilderness were miracles that met and recreated the
incident, the incident of walking on the water and guiding the disciples to a safe
port was a reproduction of the incident that separated the Red Sea and protected
the people from Pharaoh's pursuit. Esu was working as a messiah who came
to create a new Israel under the mandate of God's implementation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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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의심이 아니라 믿음이었다. 우리에게도 이 예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권능의 나라에 참여하리라는 확신이 필요하다.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예수님은 자신을 찾아오는 병자들을 고치신다. 특히 에수님의 옷자락을
만지기만 해도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까지도 낫게 해주셨다.
Now what the disciples needed was faith, not doubt. We also need to be confident
that we will rely on Jesus to participate in the kingdom of God's power. In the land
of Ganesareth, Jesus healed the sick who came to him. In particular, even those
who believed that it would be cured just by touching the hem of Esu's robe hea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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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한 나라다. 제사에 열중하고 율법에 정통하고 성전에서 사는 자들에게는
엄격하고 냉정하기만 했던 예수님이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아는 것이 없어 보이는
이들에게는 관대하시다. 하나님 나라는 소자들의 나라다. 심령이 가난하고 온유한
자들의 나라다. 어린아이들의 나라다. 에수님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자들에게는
한없이 자비로운 나라다. 왜 주님께서는 폭풍을 허락 하셨을까?
물위를 걷는 예수에게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What a strange country. Jesus was strict and cold to those who were absorbed
in sacrifices, well versed in the law, and lived in the temple, but was generous
to those who seemed to have nothing and know nothing. The kingdom of God
is the kingdom of children. It is a country of the poor and meek. It's a country
of children. It is an infinitely merciful country for those who recognize Esu as
he is. Why did the Lord allow the storm?
What can we learn from Jesus walking on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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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기도하러 가신 예수(22-23)
a.제자들과 무리를 보내심:22
b.산에 올라 홀로기도하심:23
물위를 걸으신 예수(24-30)
a.바다에서 풍랑으로 고난당하는 제자들:24
b.물위를 걸어 제자들에게 오신 예수:25-27
c.물위를 걷는 베드로:28-29
d.의심으로 물에 빠져가던 베드로를 건지심:30-31
e.하나님의 아들 예수:32-33
게네사렛 치유 사역(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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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22a)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22b)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22c)
무리를 보내신 후에(2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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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23b)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23c)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24a)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2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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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경에(25a)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25b)
제자들에게 오시니(25c)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2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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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26b)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27a)
안심하라(27b)
내니 두려워 말라(2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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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대답하여(28a)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28b)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28c)
오라 하시니(2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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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배에서 내려(29b)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29c)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30a)
소리 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3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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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31a)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31c)
배에 함께 오르매(32a)
바람이 그치는지라(3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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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33a)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33b)
저희가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34)
그 곳 사람들이 예수이신 줄을 알고(3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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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35b)
다만 예수의 옷 가에라도(36a)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36b)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었느니라(3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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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기도하시는 예수님_Jesus Praying Alone
물위를 걸으시는 예수님_물위를 걸으시는 예수님
병든 자를 고치시는 예수님_Jesus Who Cures the S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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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예언한 그 선지자를 만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은 새로운 모세로서 새 출애굽의 구원을 이루실 메시아
이나이다. 모세가 시내 광야에서 만나를 먹였듯이 울 주님께서
첫 출애굽을 기념하는 유월절 날 광야에서 5,000명을 먹이셨고
동시에 홍해를 잠잠케 했던 모세처럼 오늘 바다를 잠잠케 하신
것을 통해 새 출애굽의 모형을 제시해 주었으니 우리가 인생의
폭풍우 가운데 있을지라도 내 상황만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을
신뢰하고 바라보도록 도와주옵소서.
Thank you for meeting the prophet Moses predicted.
Jesus is the Messiana who will make the salvation of the new
Exodus as the new Moses. Just as Moses fed Manna in the
desert of the city, the Lord fed 5,000 people in the desert on
the Passover day to celebrate the first Exodus and presented
a new model of Exodus through today's calm of the sea like
Moses, so help us not just look at my situation.
2023.2.28.thu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