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 무용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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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종일보]김명숙 기자=대전광역시(이장우 시장)는  2023. 9. 16. (토) ~ 17.(일요일)까지 서대전시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오후 7시부터 대한 무용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주관으로 '16회 대전시민 무용축제가 개최'한다. 

예술감독으로 정은헤교수는 

16일

나빌레라무용단 , 대전민속예술연구회, 대전 춤 사랑회,

최성옥 Dance Theater, 춤누리무용단, 채움무용단,

춤사랑 무애, 김원경무용단

17일

대전시티발레단, 춤목련회, 최은정무용단, 플랫품무용단

김승환무용단, 생활춤연구회,이금용무용단, 대전시립무용단

대청호의 바람소리 : 대전에서 가장 풍광이 아름다운 대청호!! 

몸속으로 스며드는 대청호의 맑은 바람!! 을 만끽하며 추는 명상적 힐링의 춤이다. 이루마의 음악에 맞추어 자연과 하나되어 복잡한 정신을 비워내고 간결하게 하는 춤이다. 바람의 무용수가 등장한 후 악단 광칠의 Moon 굿 음악에 모두 즐거운 바람이 되어 자유로워지는 라인 업으로 이어진다. 

출연 : 한국 생활춤 연구회, 원작·안무 : 정은혜, 재안무 · 지도 : 김정련,  출연 : 윤인백, 송기숙, 정원기, 오명숙,김현희, 김종대, 김진영, 장현순, 최정인, 김영수 등이 출현을 앞두고 있다.

한국생활춤 연구회 는 9/17일 대청호의 바바람소리 공연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