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홀대모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경상권 스크랩 북거제지맥 앵산에 올라~
부리나케 추천 1 조회 97 22.09.20 14: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9.20 19:45

    첫댓글 거제 앵산을 다녀 오셨군요
    조망이 멋지게 트이는 곳인데 날씨도 좋은것 같네요
    일행들이 많아서 부렵습니다
    그래도 전국 구석 구석 다니시는 부리나케님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넘 아름답고 행복해 보이십니다
    늘 안산 즐산 하시고 올가을 단풍이 예쁘게 물든다던데
    많은 정보 부탁 드립니다
    지맥은 좋은 단풍지가 없네요^(^

  • 작성자 22.09.21 10:34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ㅎㅎ
    거제 앵산에서 북거제지맥을 지나가신 분들 흔적을 보니 더할나위없이 반가웠습니다.
    나름 저질체력을 극복코자 열심히 다니기는 하는데
    더 욕심내지 않고 꾸준히라도 돌아보려는 마음입니다.

    좋은 곳 있으면 글 올려드리겠습니다. 단풍지역은 때를 잘 맞춰야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좋은하루 되십시오 ^^

  • 22.09.26 13:53

    1.바닷가의 좋은 산을 다녀오셨네요.
    '꾀꼬리' 하면 모습보다는 소리에 초점이 맞추어지는 새,
    그 꾀꼬리산 앵산에서 질러댔을 나케님과 일행들 환호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하여 덩달아 후련해집니다.

    2. 회원들을 신경쓰다 보니
    본인의 사진은 많이 박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네요.
    山心의 기본은, 이기심 < 이타심 ⇒ 행복감.
    그래도 자신의 행복도 신경쓰면서 테마 산행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3.'앵산과 바람났네'.
    거제도에서 들려오는 소문의 정체는 무엇일까?
    앵산 표지석에 입술 박치기를 너무 진하게 했던 남자가 있었다는데....
    마눌님 시샘하기 전에 퍼뜩 그 사진 내리시길 권유드립니다..


  • 작성자 22.09.21 13:31

    으하하~ 감사합니다.

    은근 너무도 재미 있으십니다. 입술박치기 제대로 해야한다며 갖다 대었는데
    바위에 대이는 촉감이 조금 그랬었네요

    처음에는 길이 너무도 좋아서 다들 트레킹이냐고 뭐라카며 앞다퉈 달려나가더이다.
    그런데 중간쯔음 가니 말이 없어지고 불평이 좀 날거 같아
    점심을 먹이고 또다시 바로 치고 올라야하는 경사도를 드리밀었지요...ㅋㅋ

    그랬더니 곡소리가~ ㅋㅋ
    저도 적게 먹어야지 하면서 주섬주섬 받아먹다 보니 많이 먹었나 봐요
    배부른 체 오르막치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없을 것 같네요

    암튼 즐거운 마음으로 유쾌한 하루 맛들어지게 보냈습니다.

    제 생각에는요.... 이타심이 곧 이기심이 아닌지~
    즉, 남을 위하는 마음이 결국 자신을 위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게 아닐까 싶어요

    모르겠습니다.
    속 좁고 이기적인 인간이라 제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이 들 때가 많이 있어요
    결국 나를 위한 길이 아니던가 싶기도 하고 ㅋㅋ

    아무튼 늘 격려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진 가을날 만들어가십시오 ^^

  • 22.09.29 12:58

    산우회원님들 이끌고 북거제지맥상의 앵산을 다녀오신거군요.
    남해 풍광을 즐기면서 함께 하는 모습도 보기좋습니다.
    입맞춤하는 포즈며 다도해 풍치도 물씬 풍겨집니다.
    덕분에 즐감합니다.^^

  • 작성자 22.09.29 14:39

    감사합니다
    힘내어 보께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