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문턱에 들어선 것이 엇그제 같았는데 1월이 지났습니다.
2월도 중순이고, 봄이 오는 따뜻한 날씨를 보이더니 늦추위를
보이려고 매서운 바람에 기온이 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좋은 벗이 모인 중수님들께 사무국장의 소임을 마치지 못한
약속을 어긴 사람이 되었습니다 만 정년 퇴임을 하고, 사회란
넓은 바다를 뜨다니다 보니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2월2일 부터 구미경찰서 민원봉사실에서 수사민원 상담관으로
위촉장을 받고, 현재 근무중에 있으니 옷깃을 스쳐도 인연이라고
중수님들의 지도 편달과 걱정되시는 일이 있으신분 연락을 주시면
내 인생에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삼고, 힘이 되는데 까지 도우고
좋은 방향으로 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중수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카페 게시글
♡♡중수회 소식♡♡
보고 싶은 중수님들
정부미
추천 0
조회 60
09.02.15 16:44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고맘습니다 보고픈 얼굴 우리동네 근무하시는데 뵈러가겠습니다 축카 축카 드립니다
이총무님 서운한 마음 잊어버리도록 커피 한잔 꼭 대접 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회장님 건강 관리 잘하시고, 걸음이 되시면 한번 방문해 주십시요
축하드림니다 건강하시고 시간되시면 산에도 오시고 하세요
총무님이 시키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