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대표의 '국적법 개정안' 본회의 반대토론입니다. 이 날 이정희 대표는 정상적 입법절차를 무시하고 처리된 국적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만 22살 이전에 국내서 외국국적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서약을 할 경우 이중국적을 유지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정희 대표가 공식적으로 질의한 날은 한 번인데 나날이 이 글의 조회수는 늘고 있습니다.어떻게 된걸까요? 알고보니 해커스사이트에 이 글이 링크되었더라구요. 취업과 진학으로 이중국적 문제에 대해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보니 계속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조회수가 높아진 신기한 경우랍니다.
헌정회 육성법과 관련해 이정희 의원이 직접 입장을 밝힌 글입니다. 정말 많은 국민들의 질책을 받았고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 이 후 그 반성의 마음을 담아 연로회원에 대한 연금지급을 하지못하게 하는 헌정회 육성법 개정안을 발의하였구요.
많은 분들이 현재 이 법안을 어찌 처리하고 있는지 많이 궁금해하시는데요. 간단히 경과를 알려드리자면, 지난 9월 정기국회때 이 법안이 발의되었고, 11월 법안심의 과정에서 이 법안의 논의와 2011년 예산에 책정된 연로회원 지원 예산삭감이 진행되어야 했습니다.그러나 지난 12월 8일 한나라당의 날치기 폭거로 법안에 대한 어떤 논의도 하지 못했습니다.
현재도 이 법안은 논의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법안을 임시국회에서 다룰것인지는 국회 개의 전 교섭단체(국회의석 20석 이상의 정당, 현재 한나라당 민주당)이 합의해서 정하고 있는데요. 법안 자체를 논의대상으로 안올리는 상황입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여야 압박이 필요합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또한 지난 12월,헌정회 연로회원 연금지급에 대한 국민들의 거센여론을 의식하여 "어려운 처지에 있는 원로를 돕는다는 취지에 맞게 지원 대상을 축소할 수 있도록 법적 보완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행동은 없습니다.
정말 보고싶었었던 그 분!" 김제동씨도 이정희 의원실을 찾아주셨습니다. 이 날 인터뷰 주인공 이정희 대표는 조곤조곤 차분한데, 보좌진들은 난리 법석을 떨었지요. 그 날의 현장을 블로그에 담았습니다. 김제동씨의 인기만큼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추천"꼬옥 눌러주셔서 이렇게 3위!를 차지했답니다!
지난해 정말 가슴아픈일들이 많았습니다. 천안함. 사고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이정희 의원은 또한 가슴아파했고, 국방부가 은폐한 TOD영상의 사실을 알렸다 국방부에 의해 고발되기도 했습니다. 진행중이죠
지난 3월 26일 천안함 사고 1주기를 맞이하며, 다시금 천안함 문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토론회 및 다큐 '천안함' 시사회 등 다양한 활동이 열리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온 국민이 관심을 가지는 사안인 만큼 한치 의혹도 없이 명쾌하게 모든것이 해명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다립니다.
국민의 염원이라며 반MB야권연대를 성사시키기 위해 민주노동당은 눈물을 머금고 많은 양보를 했었습니다. 수많은 후보들이 단일화를 위해 중도사퇴를 선언하고, 단일화 후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런 민주노동당의 희생을 많은 국민들이 알아주셨고, 박수보내주셨습니다.
비록 지기는 했지만, 20%차이를 1%이내의 접전으로 바꿔놨던 서울시장 선거는 6.2 지방선거의 백미였습니다. 선거 후, 감사인사를 올린 블로그 글입니다.
6.2 지방선거이후 이정희 의원의 한겨레 hook에 기고글입니다. 6.2지방선거의 화두는 단연 반MB연대였습니다. 전국각지에서 주민들은 "하나로 만들어와, 그럼 다 해줄께"를 요구했고, 야권단일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부산, 인천등에선 승리의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지지부진했던 서울,경기등은 안타까운 패배를 경험하기도 했지요.
민주노동당의 의석 수가 아닌 국민의 '연대하고 단결하라'는 염원을 생각하고 동분서주한 결과 성공적으로 6.2 지방선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국민의 진심을 듣고 진심으로 감동을 주어야 한다'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습니다.
2010년 한나라당은 또다시 예산 날치기를 강행했습니다, 각종 복지예산은 삭감 되고, 형님예산은 대폭 통과되었죠. 날치기로 아이들 급식비와 영유아 무료예방접종비, 저소득층의 에너지 지원비등 수많은 복지예산은 삭감 혹은 전액삭감 되어야 했으며, 4대강사업 및 포항지역예산, 서울대 법인화등 수많은 법안은 합의없이 통과되어야만 했습니다.
이정희 의원이 현장에서 느낀 것을 글로 풀어냈습니다. 국민들이 만들어주신 민주주의 국가에서 폭력사태로 치닫는 국회의 모습, 국민들을 위해 한푼한푼 소중히 쓰여야할 세금이 제대로 된 논의 과정도 없이 허술하기 짝이 없는 상태로 통과됐다는 사실에 대한 소회가 담겨있어요.
229호 인턴 정윤희 인사드립니다.
(조회수 1768)
이정희 의원실에 새로운 식구가 생긴 즐거운 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의원실의 막내를 맡고 있는 정윤희 인턴(현재는 보좌관 승진)이 블로그를 통해 첫 인사를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정희 의원과 의원실에 대한 기대만큼 새식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잘하라는 말엔 무한 책임을 느꼈지만 너무 가족 같은 분위기로 글은 쓴 것 아니냐, 어쩌라고 댓글엔 조금 상처를 받고 힘들어 했답니다.
이 글 덕분에 의원실도 한동안 누가 윤동주의 눈빛을 닮았냐, 누가 조각상이냐 , 다른 방 사람이랑 헷갈린거 아니냐 등등 파문으로 재미있었답니다.
아니 내가 순위권이 아니라고? 말이돼!! 안타깝게 순위에 들지 못한 이정희 의원실의 주옥같은 글을 소개합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꾸준히 인기를 얻을 게시물이 아닐까 합니다. 이정희 의원의 어린시절에서부터 인권변호사가 된 계기,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문, 최연소 당대표까지 그간의 삶의 궤적을 다룬 글이었습니다. 전국수석다운 영특한 외모의 여고생의 모습에서 청아한 대학생의 모습을 거쳐 지금은 온화하고 강인한 당대표의 모습까지 한번에 볼 수 있는 글이어서 많은 분이 클릭해주신 것 같습니다.
민주노동당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기대가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유연한 진보, 강한 민주노동당"을 모토로 내걸었던 이정희 의원의 당대표 출마에 온 국민은 기대를 드러냈고, 많은 분들이 '정치인 이정희'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면서 기대와 성원으로 당 대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정희 대표가 만드는 "유연한 진보, 강한 민주노동당"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이정희 의원의 글입니다. 12월 8일 한나라당이 강행한 날치기 통과의 가장 큰 피해자는 복지예산 대폭 삭감으로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계층의 아이들이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아이들의 장래희망을 "수급자"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런 사실은 외면한채 여전히 '고소득층감세'만을 주장하며 '복지는 포퓰리즘'으로 몰아가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지역아동센터 방문후 안타까운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정희 대표의 '국적법 개정안' 본회의 반대토론입니다. 이 날 이정희 대표는 정상적 입법절차를 무시하고 처리된 국적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만 22살 이전에 국내서 외국국적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서약을 할 경우 이중국적을 유지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정희 대표가 공식적으로 질의한 날은 한 번인데 나날이 이 글의 조회수는 늘고 있습니다.어떻게 된걸까요? 알고보니 해커스사이트에 이 글이 링크되었더라구요. 취업과 진학으로 이중국적 문제에 대해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보니 계속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조회수가 높아진 신기한 경우랍니다.
헌정회 육성법과 관련해 이정희 의원이 직접 입장을 밝힌 글입니다. 정말 많은 국민들의 질책을 받았고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 이 후 그 반성의 마음을 담아 연로회원에 대한 연금지급을 하지못하게 하는 헌정회 육성법 개정안을 발의하였구요.
많은 분들이 현재 이 법안을 어찌 처리하고 있는지 많이 궁금해하시는데요. 간단히 경과를 알려드리자면, 지난 9월 정기국회때 이 법안이 발의되었고, 11월 법안심의 과정에서 이 법안의 논의와 2011년 예산에 책정된 연로회원 지원 예산삭감이 진행되어야 했습니다.그러나 지난 12월 8일 한나라당의 날치기 폭거로 법안에 대한 어떤 논의도 하지 못했습니다.
현재도 이 법안은 논의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법안을 임시국회에서 다룰것인지는 국회 개의 전 교섭단체(국회의석 20석 이상의 정당, 현재 한나라당 민주당)이 합의해서 정하고 있는데요. 법안 자체를 논의대상으로 안올리는 상황입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여야 압박이 필요합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또한 지난 12월,헌정회 연로회원 연금지급에 대한 국민들의 거센여론을 의식하여 "어려운 처지에 있는 원로를 돕는다는 취지에 맞게 지원 대상을 축소할 수 있도록 법적 보완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행동은 없습니다.
정말 보고싶었었던 그 분!" 김제동씨도 이정희 의원실을 찾아주셨습니다. 이 날 인터뷰 주인공 이정희 대표는 조곤조곤 차분한데, 보좌진들은 난리 법석을 떨었지요. 그 날의 현장을 블로그에 담았습니다. 김제동씨의 인기만큼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추천"꼬옥 눌러주셔서 이렇게 3위!를 차지했답니다!
지난해 정말 가슴아픈일들이 많았습니다. 천안함. 사고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이정희 의원은 또한 가슴아파했고, 국방부가 은폐한 TOD영상의 사실을 알렸다 국방부에 의해 고발되기도 했습니다. 진행중이죠
지난 3월 26일 천안함 사고 1주기를 맞이하며, 다시금 천안함 문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토론회 및 다큐 '천안함' 시사회 등 다양한 활동이 열리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온 국민이 관심을 가지는 사안인 만큼 한치 의혹도 없이 명쾌하게 모든것이 해명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다립니다.
국민의 염원이라며 반MB야권연대를 성사시키기 위해 민주노동당은 눈물을 머금고 많은 양보를 했었습니다. 수많은 후보들이 단일화를 위해 중도사퇴를 선언하고, 단일화 후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런 민주노동당의 희생을 많은 국민들이 알아주셨고, 박수보내주셨습니다.
비록 지기는 했지만, 20%차이를 1%이내의 접전으로 바꿔놨던 서울시장 선거는 6.2 지방선거의 백미였습니다. 선거 후, 감사인사를 올린 블로그 글입니다.
6.2 지방선거이후 이정희 의원의 한겨레 hook에 기고글입니다. 6.2지방선거의 화두는 단연 반MB연대였습니다. 전국각지에서 주민들은 "하나로 만들어와, 그럼 다 해줄께"를 요구했고, 야권단일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부산, 인천등에선 승리의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지지부진했던 서울,경기등은 안타까운 패배를 경험하기도 했지요.
민주노동당의 의석 수가 아닌 국민의 '연대하고 단결하라'는 염원을 생각하고 동분서주한 결과 성공적으로 6.2 지방선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국민의 진심을 듣고 진심으로 감동을 주어야 한다'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습니다.
2010년 한나라당은 또다시 예산 날치기를 강행했습니다, 각종 복지예산은 삭감 되고, 형님예산은 대폭 통과되었죠. 날치기로 아이들 급식비와 영유아 무료예방접종비, 저소득층의 에너지 지원비등 수많은 복지예산은 삭감 혹은 전액삭감 되어야 했으며, 4대강사업 및 포항지역예산, 서울대 법인화등 수많은 법안은 합의없이 통과되어야만 했습니다.
이정희 의원이 현장에서 느낀 것을 글로 풀어냈습니다. 국민들이 만들어주신 민주주의 국가에서 폭력사태로 치닫는 국회의 모습, 국민들을 위해 한푼한푼 소중히 쓰여야할 세금이 제대로 된 논의 과정도 없이 허술하기 짝이 없는 상태로 통과됐다는 사실에 대한 소회가 담겨있어요.
229호 인턴 정윤희 인사드립니다.
(조회수 1768)
이정희 의원실에 새로운 식구가 생긴 즐거운 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의원실의 막내를 맡고 있는 정윤희 인턴(현재는 보좌관 승진)이 블로그를 통해 첫 인사를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정희 의원과 의원실에 대한 기대만큼 새식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잘하라는 말엔 무한 책임을 느꼈지만 너무 가족 같은 분위기로 글은 쓴 것 아니냐, 어쩌라고 댓글엔 조금 상처를 받고 힘들어 했답니다.
이 글 덕분에 의원실도 한동안 누가 윤동주의 눈빛을 닮았냐, 누가 조각상이냐 , 다른 방 사람이랑 헷갈린거 아니냐 등등 파문으로 재미있었답니다.
아니 내가 순위권이 아니라고? 말이돼!! 안타깝게 순위에 들지 못한 이정희 의원실의 주옥같은 글을 소개합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꾸준히 인기를 얻을 게시물이 아닐까 합니다. 이정희 의원의 어린시절에서부터 인권변호사가 된 계기,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문, 최연소 당대표까지 그간의 삶의 궤적을 다룬 글이었습니다. 전국수석다운 영특한 외모의 여고생의 모습에서 청아한 대학생의 모습을 거쳐 지금은 온화하고 강인한 당대표의 모습까지 한번에 볼 수 있는 글이어서 많은 분이 클릭해주신 것 같습니다.
민주노동당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기대가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유연한 진보, 강한 민주노동당"을 모토로 내걸었던 이정희 의원의 당대표 출마에 온 국민은 기대를 드러냈고, 많은 분들이 '정치인 이정희'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면서 기대와 성원으로 당 대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정희 대표가 만드는 "유연한 진보, 강한 민주노동당"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이정희 의원의 글입니다. 12월 8일 한나라당이 강행한 날치기 통과의 가장 큰 피해자는 복지예산 대폭 삭감으로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계층의 아이들이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아이들의 장래희망을 "수급자"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런 사실은 외면한채 여전히 '고소득층감세'만을 주장하며 '복지는 포퓰리즘'으로 몰아가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지역아동센터 방문후 안타까운 마음을 담았습니다
첫댓글 정말로 수고하셔ㅛ읍니다
와~ 멋진데요~ 울 까페에서 이런거 해야하는데~ 의원실 짱~
이제야 발견했습니다.다 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