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밑의 행복
행복이 찾아오는 길은 여러 갈래요
그 표정 또한 천양각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러저러한 조건과 한계를 붙여가며
행복을 고르고 있다
그래서 설사 행복이 곁에 다가오더라도
결코 그 행복을 눈치채지 못한다
네모라는 행복을 꿈꾸는 당신에게
지금 곁에 다가와 있는
동그란 행복의 미소가 보일리 없는 것이다
그대의 삶에 힘을 갖고 싶다면
지금 발 밑에 떨어져있는
그 행복부터 주워 담아라
틱닛한 스님
사진-흥국사.
경기 고양시 덕양구 흥국사길 82
제가 맘이 답답하거나 혼자 깊은 생각을 하고싶을때 가는 곳입니다..
시간되시는분들은 들려보세요...날씨 좋을때가도 비가올때도 눈이와도 넘 좋은곳이에요.
첫댓글 그러네요 정말 그림같은 전경 포스팅도 멋지게
하셧군요
다녀갑니다
멋진주말 되세요
달꽃님 남양주에도 흥국사가 있던대 그곳은 어떤지 궁금하내요..
즐건 하루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모처럼 포근한 주말이네요
다음주부터 서울도 영하 5도 6도
7도씩 막 내려가네요
아마 가을도 오늘이 마지막일듯 하네요
미미님도 오늘 가을의 마지막 주말
가을이와 손잡고 멋진 추억 만드는
행복한 날 되세요
그러게요..담주부터 기온이 팍 떨어진다고해서 오늘 롱패딩등 드라이맡겨놓고왔내요.ㅎ
올가을 즐기지도 못했는대 후딱 가버렸어요...무궁화님도 즐건 주말되세요.
몇번가도 절 이름은 자꾸 잊네요
몇번가본 절인것 같아요
은평구에선 절가깝지요.진관사도있고.......
흥국사는 절입구부터 절뒤쪽 전망대까지 귀들하나하나 읽어가면 맘이 편해지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북한산이 넘 멋지지요.
@미미(서울용산) 글귀들은 하나하나 읽지 않했던것 같아요 다음에는 읽어보아야겠네요
저희까페에서는 산행을 하거나, 체험, 먹빵등 여러가지 활동을 해요
언젠가 한번 얼굴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아 흥국사 다녀 가셨네요 저희도 산성입구 자주 지나가네요
멋진 실물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때문에 가끔 일영쪽을 갈일잇어서 종종 들려요...ㅎ
@미미(서울용산) 아네 그러시구나 즐겨운 주말 보내세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떠나가는 11월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웃음이 넘치는 12월 되시길 바랍니다.
멋지네요
사진 솜씨가 좋으시네요
저녁 시간도 행복 하세요
흥국사 경내 사진도 아름답지만 탁닛한 스님의 글을 더 마음에 담습니다ㆍ
미미님 늦은밤 출석합다
너무좋와서 가기싫은데요
멋진 사진 글과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