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와는 전혀다른 화창한 일요일~
새롭게 시작하는 한쌍의 아름다운 예식을 위해
이른아침부터 많은 하객분들이 식장을 찾아주셨습니다.
신부님께서 예식을 위해 아주 일찍부터 준비해주신 터라 사회를 진행하면서 같이 웃고 공감하며 순서순서를 진행했습니다.
멋지고 귀여운 신사 화동 두명이 건네준 예물반지를 서로 교환하며 굳은 사랑을 맹세하였고, 친구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친구가 직접 만들어 선물해준 영상도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축가순서에서는 신랑직장동료분의 감미로운 노래도 감상할 수 있었고 이어진 신부측 지인의 무대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순서였는데요~
"평균나이 34세!! 진주요양원의 씨스타" 세분이 준비한 무대가 꾸며졌지요~
노래중간에 신부의 깜짝등장
신랑을 위한 댄스까지!!
정말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신랑님~! 신부에게 오늘 또한번 반하셨나요?"라는 질문에 식장이 떠나가라고 대답해주신 "네~!!"
너무 감동이었어요~
잡은 두손 놓지 마시고 늘 행복하시며 앞날에 꽃길만 열리시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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