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장가연을 비롯, 강지은 임정숙 등이 32강전을 무난히 승리, 김가영 스롱피아비 등과 함께 16강에 합류했다.
반면 김민아 히다 오리에 한지은 등은 32강서 대회를 마감했다.32강이 마무리되며 16강 대진표도 확정됐다. 김가영-사카이, 스롱피아비-김정미 장가연-김다희 강지은-이우경 용현지-전애린 김보미-전지우,
윤경남-장혜리 김민영-임정숙이다.장가연(휴온스레전드)은 5일 저녁 안산 상록수체육관 주경기장서 열린 23/24시즌 2차전 ‘실크로드&안산 LPBA챔피언십 2023’ 32강서
‘베테랑’ 박지현을 맞아 풀세트 접전 끝 세트스코어 2:1(11:4, 6:11, 9:3)로 승리했다.
장가연은 개막전에 이어 또다시 8강을 노리게 됐다.32강 ‘빅매치’ 강지은(SK렌터카다이렉트)과 김민아(NH농협카드그린포스) 대결에선 강지은이 세트스코어 2:0(11:9, 11:7)으로 완승, 16강에 이름을 올렸다.전애린(휴온스레전드)은 ‘신인’ 한지은(에스와이바자르)을 2:0(11:8, 11:9)으로 제압했다.
장혜리는 32강서 ‘강호’ 히다 오리에(SK렌터카다이렉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1(8:11, 11:4, 9:2) 역전승을 거뒀다.이 밖에 임정숙(크라운해태라온) 김민영(블루원엔젤스) 김다희 윤경남도 16강을 통과했다.‘LPBA챔피언십 2023’ 16강전은 6일 18시30분에 열린다.
[이상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출처: 큐클리닉 _____________Cue Clinic of Billiard 원문보기 글쓴이: 큐클리닉(박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