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회원 여러분,
혹시 26살된 고양이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이것은 실화입니다.
얼마 전 진해 행복의 집 보호소 고양이 사료를 후원해주신 한국고양이수의사회장(태능고양이전문동물병원장)이신 김재영 원장님의 반려묘 밍키가 올해 나이가 26살입니다. 사람 나이로 치면 130살쯤 된다고 하지요.
사진이 흐릿하긴 한데 이 아이가 26살된 고양이 밍키입니다.
김재영 원장님이 오늘 캣맘들을 위한 TNR 특강을 한다고 해서 저녁에 들으러 가려고 합니다. 8시부터 중랑구 묵1동 주민센터에서 강의합니다.
잘 들어보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으면 요약 정리해서 회원님들에게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26살 고양이 밍키와의 만남도 기대되네요.
으아니, 26살!!!! 정말 대단하네요. 역시 전문가란 다르군요. 고양이 이야기 이지만 개에게도 적용되는 내용이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