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차사고 난 상태로 가입을 하게되어 아직 정모한번 나가보지 못한 천안리갈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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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루 빨리 차가 나와 열분들과 정모하는 날만 기다렸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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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드디어 기다리던차가 병원에서 퇴원을 해서 왔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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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너무 엉망인겁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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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차 사고난곳은 운전석 앞을 다 먹어버렸거던요.. 다행히 엔진은 먹지않았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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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엔진을 드러내면서 다른걸로 바꿔 끼울수있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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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래도 이사람들 제꺼 떼어내고 중고로 갈아끼운것 같아서요.. 엔진부분에 녹이며 소음이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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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장난아니거든요.. (요 며칠 비가왔다고해도 이렇게 녹슬진 않을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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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눈에 보이는 잘못된부분</P>
<P>1. 사이드댐, 문짝 옆 도색 잘못됨(도색부분은 정비소에서 잘못을 인정해서 다시 해주기로함.)</P>
<P>2. 앞 범버 도색 벗겨짐</P>
<P>3. 보조석 시트 타이어를 얻어놔서 그런지 타이어 자국 생김</P>
<P>4. 앞좌석 양시트 검은 얼룩 수두룩(기름옷으로 앉아서 작업했나봐요)</P>
<P>5. 본네트 열면 안쪽 커버 찢어짐</P>
<P>6. 기어에 N란에 불 깜빡거림</P>
<P>7. 안개등 한쪽 약함. </P>
<P>8. 보조석 바퀴쪽 찢어지는 소리남.(라이닝 문제인듯..) 요거때문에 차가 움직일수도 없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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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너무 화가나는건요.. 사고난지 벌써 3주가 넘었거든요.. </P>
<P>맨날 전화하면 </P>
<P>"부품이 아직 오지않았습니다" </P>
<P>"손님 차 안 배선이 너무 복잡해서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P>
<P>"비와와서 작업이 안됩니다. "</P>
<P>이런 핑계만 해놓구선 차도 제대로 못고쳐 놓은겁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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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분명 그 카센터는 제가 가자고한것도 아니고 전 기아 자동차 서비스센터가 사고난근방이라 그쪽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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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자고 했더니 렉카차 아저씨가 아는곳있다고해서 그쪽으로 가게된거였거든요.. (알고보니 친척사이인것같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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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일 또 정비소 가야될것같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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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음같아선 다른 정비소로 옮기고 싶습니다 . 정비소위치도 너무 골짜기라 가는 택시비만 2만원이 넘거든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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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짜증만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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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 열분들 뵐수있을까 했는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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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제가 궁금한건요..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늦어진이유가 엔진을 제께 아닌 다른걸로 바꾼게 아닌가해서요. 녹이며 소음이며 진짜 장난아닙니다. 이게 가능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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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차가 05년 7월식인데 제가 중고로 사서 엔진쪽이 원래 녹이있었는지 확실히 알수가 없어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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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정비소에가서도 큰소리도 못칩니다. 말이나 해보는 정도겠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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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험사에 전화했더니 지금 이 시점에서 정비소 변경은 불가능하다고 하고 다시 차를 입고시키는길 밖에 없다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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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짜증만 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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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차를 잘 몰라 더 절 속이는것 같습니다. 차좀 아시는 천안사시는분, 대충회원님들 쫌 도와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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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보험사가 천안님의 보험사인지 아님 가해자의 보험사인지가 애매해서 확실치는 않지만.. 우선 보험사를 쪼아서 해결하시는방법이 최선일듯싶구요.. 차량은 일반 철이 아닌관계로 비나 눈이 한동안 닿아도 쉽게 녹슬지 않습니다.. 염분,,. 즉 소금기 바닷물이나 겨울에 눈왔을때 뿌리는 머더라.. 나트륨일겁니다.. 그거 아닌이상 그리 쉽게 빨리 녹슬지 않습니다..
한가지 분명한것은 천안리갈님의 확고한 대처방법이 필요 합니다.. 당장내일 보험회사에 전화하셔서 3주동안 차 끌고 다니지 못한것과 이제 수리 들어가면 머타고 다녀야 하시면서 랜트카를 달라 하세요 그리고 장난하지 말고 빨리 수리 해서 가져 오라 하세요.. 그것이 가장 현명한 대처 방안인듯십습니다.. 참고로 제차 2002년 리갈 엔진 아직 녹 안슬었습니다.
렌트카는 쉽게 나오나요? 이걸 몰랐네요.. 진작 빌리는건데 3주동안 너무 답답했거든요.. 어제 차를 맡기고 내일 차를 찾으러갑니다. 근데 분명 제 마음에 들지않을것 같네요.. 어제 찾아가서 시트에 기름때며 타이어자국은 어떡할꺼냐고 소리치니 "이정도는 잘안지워지겠지만 신나로 한번 지워보고 그래도 안되면 다른약품을 써서 지워보죠"이러는겁니다. 이 소리듣고 당장 시트 갈아달라했더니 표정변하더군요.. 그래서 더이상 말도않고 잘못된 부분 메모한 종이만 주고 와버렸습니다. 내일 찾으러 오라는 전화가 왔습니다. 세차는 서비스로 해준다며 인심쓰는듯 말하는게 더 짜증나네요... ㅠㅠ 지역장님 이하 열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사고는요.. 제가 신호대기하고있다가 직진만 걸리는신호인데 제가 직진과 직좌가 같이 바뀌는 신호인줄알고 출발하다 반대편트럭과 사고가났죠.. 다행히 경찰오기전에 차를 빼서 신호위반 벌금은 면했구요 그아저씨 차는 5만원 수리비만 나왔을정도로 그 트럭은 멀쩡하구요.. 아저씨는 괜찮다고 해놓구선 병원에 아직 누워있다는군요.. 보험사는 제보험에서 다 해주는걸로 합의하고 지금 일 처리중입니다. 제 담당자가 발령으로 천안을 떠나서 어제부로 새로운 담당자가와서 답답한게 이중으로 답답합니다. ㅠㅠ 열분들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되었어요.
첫댓글 기아서비스 가서 물어보세요... 차를 끓어올수잇냐고.. 그럼 가져올수잇을듯 싶네요..
보험처리 하셨으면 순정품 사용했는지에 대한 내역서 확인 하시구 보험사에 따로 맘에 들지 않는다고 연락하시면 변경 하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사항은 일단 사고 처리반에 문의 하시는게 빠를듯 싶네요~ 녹슨 부품이라.. 상식적으로 문제 있는데..
엔진에도 제조넘버가 있다면 차대번호 조회해서 확인할 수 있을 듯 한데...이쪽 방면으로는 잼병이라..ㅠ.ㅠ..도움이 못 되 드려서 죄송하네요..
변경 가능합니다 무조건 차 빼오세요 바보온달님말처럼 기아서비스에서 차를 끌어올수도 있지싶습니다 만약에 옴기시게 된다면 제가 좋은 카센타나 공업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완전 야메꾼들이네요 걔네들 ㅡㅡㅎ
형 오늘 저와검둥이를 기억하시고..낼 꼭 연락주삼...
천안리갈님... 속상하시겠어요~ 전에 전화했을때 지역장번호 알려드렸는데 통화는 잘 하셨져? 에어로폼 작업 하셨나요?
이공 별문제 아닌뎅 ^^;; 왜그리 속을 썩으셧어요.. 진작에 전화를 한번주시징... 그래도 지역장이 튜닝은 잘 몰라도 요쪽은 쪼매 알고 있습니다..
1..왜 렉카가 아는 공업사로 갔을까요?? 기아카로 가면 부품비와 공임이 다 오픈되는 사항이고 렉카하시는분들이 공업사에 차를 입고 시키게 되면 일종의 수당을 받습니다..
그리되면 공업사측에서는 그비용만큼 빼야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원가가 덜 들어 갈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위 사항에 보시면 배선이 복잡하다는둥 비가와서 어쩌구 저쩌구는 말이 안되는사항입니다..
옵티마가 배선 복잡하면 모젠팩들어가고 온갖센서로 이루어진 오피러스나 체어맨은 못고친답니까?? 글구 비와서 못고치면 공업사가 아니고.. 원두막인거 같습니다.. 웃으게 소리였습니다.. ^^&
제가 여기서 하나 의문인것은 천안리갈님이 가해자인가요? 피해자 인가? 둘중어느 사항이라도 랜트카를 받으셧어야 하는데 그게 실수 이신거 같습니다.. 회원님이 랜트카를 받고 운행하셧다면 보험사측에서 더 빨리 할려고 난리 쳤을것입니다.. 랜트비가 비싸거든요..
가장 중요한 보험사가 천안님의 보험사인지 아님 가해자의 보험사인지가 애매해서 확실치는 않지만.. 우선 보험사를 쪼아서 해결하시는방법이 최선일듯싶구요.. 차량은 일반 철이 아닌관계로 비나 눈이 한동안 닿아도 쉽게 녹슬지 않습니다.. 염분,,. 즉 소금기 바닷물이나 겨울에 눈왔을때 뿌리는 머더라.. 나트륨일겁니다.. 그거 아닌이상 그리 쉽게 빨리 녹슬지 않습니다..
한가지 분명한것은 천안리갈님의 확고한 대처방법이 필요 합니다.. 당장내일 보험회사에 전화하셔서 3주동안 차 끌고 다니지 못한것과 이제 수리 들어가면 머타고 다녀야 하시면서 랜트카를 달라 하세요 그리고 장난하지 말고 빨리 수리 해서 가져 오라 하세요.. 그것이 가장 현명한 대처 방안인듯십습니다.. 참고로 제차 2002년 리갈 엔진 아직 녹 안슬었습니다.
애마 병원에 가계셔서 마음 아푸시겠지만 애마 제대로 다시 찾으실려면 독하게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럼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구 잘 해결하세요.. 다음 벙개때 꼭 뵙겠습니다.. 리갈님 화팅 %^^&
렌트카는 쉽게 나오나요? 이걸 몰랐네요.. 진작 빌리는건데 3주동안 너무 답답했거든요.. 어제 차를 맡기고 내일 차를 찾으러갑니다. 근데 분명 제 마음에 들지않을것 같네요.. 어제 찾아가서 시트에 기름때며 타이어자국은 어떡할꺼냐고 소리치니 "이정도는 잘안지워지겠지만 신나로 한번 지워보고 그래도 안되면 다른약품을 써서 지워보죠"이러는겁니다. 이 소리듣고 당장 시트 갈아달라했더니 표정변하더군요.. 그래서 더이상 말도않고 잘못된 부분 메모한 종이만 주고 와버렸습니다. 내일 찾으러 오라는 전화가 왔습니다. 세차는 서비스로 해준다며 인심쓰는듯 말하는게 더 짜증나네요... ㅠㅠ 지역장님 이하 열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사고는요.. 제가 신호대기하고있다가 직진만 걸리는신호인데 제가 직진과 직좌가 같이 바뀌는 신호인줄알고 출발하다 반대편트럭과 사고가났죠.. 다행히 경찰오기전에 차를 빼서 신호위반 벌금은 면했구요 그아저씨 차는 5만원 수리비만 나왔을정도로 그 트럭은 멀쩡하구요.. 아저씨는 괜찮다고 해놓구선 병원에 아직 누워있다는군요.. 보험사는 제보험에서 다 해주는걸로 합의하고 지금 일 처리중입니다. 제 담당자가 발령으로 천안을 떠나서 어제부로 새로운 담당자가와서 답답한게 이중으로 답답합니다. ㅠㅠ 열분들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