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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지금 대한민국은 공짜 천국이다^^
♥공짜
마약이 국가 사회에 아주 나쁜 물질이듯이
‘공짜’라는 것도 마약 못지않게 사람의 정신을 病들게 한다.
마약을 하게 되면 점점 더 강력한 약효를 가진
마약을 찾고 원하듯이 공짜도 받다 보면 더 많고 큰 공짜,
더 오래 유지되는 공짜를 바라게 된다.
사람들이 공짜에 취하게 되면 헤어 나오기가 매우 어렵다.
이것은 마약 끊기가 매우 어려운 것과 같다.
지금 대한민국은 공짜 天國이다. 공짜 복지, 공짜 현금,
공짜 코로나 치료, 공짜 교육 등등 공짜가 나라를 휘몰아치고 있다.
이는 다분히 정권이 자신들의 정권 유지나
장기적 집권을 위해서 사용하는 포플리즘의 마약이다..
특히 지금과 같이 중국 발 우한폐렴인 코로나가 창궐하는
이런 시기에는 코로나 경제를 빙자해서 온갖 공짜 돈과 복지를
국민 몰래 헬리곱터에서 뿌리고 있는것과 같이 살포하고 있다.
공짜는 인간을 게으르게 하고 꿈을 잃게 만든다.
그리고 마약과 같이 정신을 황폐화시키고 영혼을 갉아 먹는다.
정권은 공짜로 국민들을 정신병자로 만들어
정권의 노예로 만들고 이용하려 하고있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코로나 노예’에다
‘공짜 돈의 노예 삶’을 살고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공짜도 세 번을 받으면 권리가 된다고 한다.
지금 이 나라에서는 공짜가 이미 권리가 되었다.
그리고 역사적 사실은 땀 흘리지 않고
공짜에 취한 사회주의를 지향한 나라는 모두 공짜 때문에 亡했다.
서울에서 말뚝을 박으면 지구 정반대편에 막대가 나오는 곳이 '아르헨티나' 다.
60년대만 해도 아르헨티나는 대한민국보다 훨씬 더 부유했다.
6살짜리 어린애한테도 주치의가 배당될 정도였다.
교육은 초등부터 대학까지 무상 교육이다.
“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지마세요!.”로 유명한
아르헨티나지만 공짜로 견딜 수 있는 나라는 어느곳도 없다.
지난 8월엔 9번째의 국가디폴트
(채무불이행)로 연명하고 있는 세계의 골칫덩어리 나라다.
세계와 유럽의 문화 출발지이고
유럽 정신의 발상지이자 자존심이었던 아테네 그리스,
공무원을 늘려서 실업자를 해결한 그리스의 공무원들은
퇴직 후 재임시 받던 95%를 연금으로 받았다.
교육은 대학까지 무료다.
대학을 졸업해도 일자릴 구하지 못하는 그들은
졸업을 미루고 계속 학교에 남아있고,
졸업한 者들은 일자리를 찾아 해외로 탈출했다.
결국 그리스도 공짜에 못 견디고 亡했다.
부도난 그리스는 EU연합과 IMF로
부터 구제금융을 받아 생명을 연명했으며,
항구를 중국에 팔아먹고 아름다운 섬들도 팔아먹었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복지를 자랑했던 영국,
공짜 복지에 病들어 亡해가고 있던 영국,
또한 강성 노조에 휘둘린 영국병으로
쇠락해 갔던 영국을 치료한 사람은 바로 대처 수상이었다.
그녀는 노조와 정면 대결하면서
노조 파업으로 런던 시내 장례식장에 시체가 쌓이고
시체 썩는 냄새가 런던 시내를 덮쳐도 물러서지 않고
결국 공짜 病을 앓던 영국을 치료했다.
그래서 그녀의 별명이 ‘철(鐵)의 여인’이다.
대처 수상은 땀 흘리지않는 者들이 땀흘려 일하는 사람의 등을 처먹고 사는 것은
잘 못된 것이라고 규정하고 惡의 고리을 끊었다. 영국은 부활했다.
지금 대한민국도 공짜로 亡해가고 있다.
공짜 돈과 복지를 퍼붓는 바람에 나라 빚이 1,000조에 이르고,
금년도 국가 예산도 556조에 이른다고 한다.
정권이 공짜를 퍼주는 바람에 마약쟁이들이
더 강력한 마약을 찾는것과 같이 사람들은 더 많은 공짜를 바라고 있다.
이젠 공짜 돈과 복지에 정부가 한술 더 뜬다. 내년도 공공일자리,
노인들 단기 알바에 무려 3조1000억을 편성한다고 한다.
심지어 軍사기를 올리기 위해 병장 월급을 60만9000원으로 올리고
연10만원의 자기계발비를 지급하고, 이용실 비용으로 월1만원,
스킨, 로션 비용도 월1만원을 지급한다고 한다.
軍대의 스킨, 로션이 코로나 극복과 무슨 관련이 있나?.
또 이런게 무슨 軍대며 이런 나라가 있는가 싶다.
코로나를 빙자하고 국민을 속이고 퍼주는 공짜 돈과 복지에 나라는 亡해가고 있다.
포플리즘의 전형이다.
이렇게 어린 시절부터 공짜에 病들면 누가 치료하겠나?
그들은 마약처럼 점점 더 강력한 공짜 복지를 원할 것이다.
정권은 일시적이나 나라와 국민은 영원하다.
이들을 이렇게 공짜에 病들게 만들어 놓고 정권이 떠난다고 책임이 없을 것인가?.
그들은 역사의 대죄(罪)를 짓고있는 것이다.
이제 선택은 국민들 몫이다.
마약 같은 공짜로 亡하는 나라를 만들 것인가 아니면
이젠 공짜로 표를 매수하는 者들은 역적 도당으로 규정하고 척결할 것인가?
그 선택의 결과에 따라 자신과 자손들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다.
또 선거가 다가오면 공짜 돈이 전국을 강타할 것이다.
퍼준 공짜 돈의 결과로 대한민국도 亡하면 그리스처럼 섬을 팔아먹을 것인가?
어떤 섬을 팔 것인가? 제주도인가, 완도인가 아니면 진도인가, 울릉도인가?..
결국 나라 살리는 것은 정치꾼이 아니고 국민 몫이다...
국민 여러분, 지금 나라가 亡하는 소리가 안 들립니까?..
뭔가 허전하고 답답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공짜돈을 뿌리고 있다.^^
어떤 초콜릿을 선택하겠습니까?
행동경제학자 댄 애리얼 리가 진행한 공짜의 위력에 관한 실험이 이와 같은 구조이다.
그는 초콜릿 실험을 통해 0의 위력을 입증했다.
평소 미국인들이 더 선호하는 초콜릿인 린트트리플과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키스 초콜릿으로 실험을 전개했다.
린트트리플은 15센트에 팔고 키스를 1센트에 팔았을 때
실험 대상자들 중 73%가 가격이 더 비싼 린트트리플을 선택했다.
린트 트리플의 가격이 훨씬 비싸지만 제품의 품질을 비교한 뒤 이성적 결정을 내린 것이다.
자 이번에도 골라보자.
다음 실험에서는 린트 트리플을 1센트 할인된 14센트에 키스는 공짜에 주기로 했다.
두 제품 모두 1센트씩 가격을 내린 것에 불과하다.
그러나 결과는 69%의 고객이 키스를 선택했다.
공짜가 사람들의 비이성적 행동을 촉진하는 것을 확인한 셈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공짜돈을 뿌리고 있다?
비이성적 행동을 유발하는 일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정부와 금융권, 광고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
돈이 필요하면 빌려주겠다는 공짜돈의 유혹이 넘쳐 흐른다.
정부 출범 초 2013년 4월 1일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게
제한적으로 DTI(총부채 상환비율)은행 자율, LTV(담보 인정비율) 70%까지 완화되었다.
그와 더불어 금리 인하, 세입자를 위한
집주인 담보대출 정책(목돈 안 드는 전세제도)도 제시되었다.
같은해 8월 28일 전월세 대책으로 1.3~1.5% 수익, 손익 공유형 모기지 대출이 출시되었는데
전월세 대책으로 빚내서 집사란 정책을 내놓았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이후 2014년 2월19일 저소득층을 위한 디딤돌 대출이 출시되었고
7월 24일 LTV 70%, DTI 60% 일괄적용되면서 대출 관련 금융규제가 전면적으로 완화되었다.
또한 디딤돌 대출 대상을 저소득층 및 무주택자에서 소득제한 완화와 1주택자까지 확대시켰다.
그리고 급기야 최근 1% 모기지 대출 상품 출시와 함께 1.75%로 전격적인 금리인하가 단행되었다.
당장 생활비가 부족한 사람에게 누군가 돈을 빌려준 덕에 빈 통장에 두둑한 목돈이 입금되는 일을 생각해보자.
분명히 갚아야 할 돈이지만 우선 당장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은 아니다.
이자율이 낮아 두둑한 돈이 통장에 들어왔지만 매월 나눠 갚아야 할 돈은 작다.
가령 1억 원을 빌렸다. 일을 해서 벌려면 수년간 뼈빠지게 일하고도
숨만 쉬고 살아야 겨우 쥘까 말까 할 큰 돈이지만
은행에서 1% 금리로 빌린다면 매월 8만4천원의 이자만 갚으면 된다.
행동경제학자들이 입증한 공짜 앞에서의 흥분이 생기지 않겠는가.
특히 매월 월세 살이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사람에게
이 돈이 내 집을 갖게 하는 중요한 쌈짓돈이 된다면 흥분은 더욱 배가 될 수 밖에 없다.
내 돈이 아닌 금융회사 돈으로 내 집을 갖게된다지만
매월 나눠 갚아야 할 이자가 지나치게 높다면 공짜에 대한 흥분보다 걱정이 앞설 수 있다.
“그런데 이자가 충분히 갚을만 하다면 어떨까?”
경기도 파주의 한 아파트에 사는 주부 김지숙 씨(가명)는
하루에 한 번 인터넷으로 자살이라는 단어를 검색한다.
죽을 만큼 고통스런 현실을 만든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이 가족에게 주어진 행운
이었다. 1991년에 결혼 할 당시 1000만 원짜리 전세를 어렵지만 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결혼과 동시에 아이를 출산하게 되고
남편의 소득은 80만 원에서 겨우 100만 원으로 늘었다.
어쩔 수 없이 출산 이후 맞벌이를 했지만 다시 4년 후 둘째가 태어나고
전셋값은 그 사이 저축으로 해결하기 힘든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반전세를 살 수 밖에 없는 처지 였고 그때 이 부인은 누구나 그렇듯이
월세 내느니 돈을 빌려 집을 사고 이자를 내는 것이 더 낫다고 여겼다.
1998년에 5000만 원의 빚을 끼고 8000만 원짜리 집을 샀다.
당시만 해도 LTV(담보인정비율)가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식당에서 일을 하던 부인이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일을 그만두면서 이자부담이 가계를 위협하게 되었다.
마침 집값은 2년 사이 4000만 원이 올랐기 때문에 팔아서 이자부담을 없애는 것이 낫다고 여겼다.
“운 좋은 시세차익을 챙겼다고 생각했다
문제는 빚을 갚고 남은 돈으로 다른 집을 사거나 전세에 들어갈 형편이 안되었다.
과감히 빚을 끼고 집을 사는 투자를 감행했기 때문에
운 좋은 시세 차익을 챙겼다고 생각되었지만
현실은 그 행운으로 집 걱정 없는 삶을 허용하지는 않았다.
바로 그때 이 가족에게 국민임대 아파트에 입주하는 행운까지 주어졌다.
보증금 4000여만 원에 월세 17만 원짜리 집이었다.
이 가족에게 생긴 행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3년 후 월세로 살던 국민임대 아파트에 우선 분양권을 갖게 된 것이다.
분양가에 비해 당시 시세는 8000만원이 더 높았다.
분양을 받아 매입하기만 하면 내 집을 갖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8000만원의 시세 차익이 고스란히 이 가족의 몫이 되는 듯 했다.
부족한 돈을 은행에서 빌리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았다.
남편의 소득도 그 사이 꽤 올라 매월 300여만 원이 되었다.
마치 은행에서 주는 공짜돈이 지렛대가 되어
때되면 알아서 돈도 벌고 집도 갖게되는 듯한 기분마저 들었다.
담보 대출 1억이 은근히 걱정이 되었지만 이자율이 낮아 매월 40여만 원만 갚으면 된다.
이들에게 미소만 지어주던 행운은 여기서 끝난다.
이후 이 행운이 악마의 미소로 돌변하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남편이 다니는 회사 사정이 어려워 지면서 월급이 밀리기 시작했다.
건강이 좋지 않은 부인이 소일거리로 생활비를 충당해 보려 했지만
이자비용까지 감당할 수는 없었다.
카드 결제가 어려워지기 시작했고 여러 장의 카드를 돌려막기 하게 되었다.
바로 이 때부터 1년 사이 카드론 3개와 캐피털 대출 3개
대부업대출 2개 저축은행 대출 2개등 총 10개의 빚이 추가되었다.
금새 해결될 줄 알았던 남편의 소득 불안이 여러 차례 반복되면서
희망과 절망 사이를 오가는 사이 벌어진 일이다.
담보대출 1억 원의 이자는 1%짜리 모기지 대출이 아니라 하더라도
3% 가량 적용받고 처음보다 이자를 절반이나 줄일 수 있다.
그러나 갑작스런 소득 불안에 의해 돌려막기로 생겨난
2금융권 대출들까지 정부의 선심성 이자적용을 받는 것이 아니다.
나머지 2금융권 대출들의 이자율은 평균 27%였다.
대출 총액은 3300여만 원이지만 매월 갚아야 할 원리금은 140만 원이다.
1% 모기지 대출, 1%대 금리시대를 선포한 정부는 그 낮은 이자율의 대출로 시작된 빚이
잠깐의 불운만 겹쳐도 금새 30% 전후의 무시무시한
고금리 빚들과 직면하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빚도 자산이라더니 알고보니 무덤
가계 부채 1089조 원,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비율이 160%까지 치솟은 이유에는
정부의 빚 권하기 정책과 더불어 금융사의 마케팅이 큰 몫을 차지했다.
한 때 언론을 통해 이뤄진 금융사의 마케팅은 마치 빚을 일으켜
투자를 하는 것이 레버리지 투자(지렛대 투자)로 인식되게끔 만들었다.
사람들에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말이 ‘빚도 자산이다’라는 말이다.
이는 언론을 통해 수년간 지속적으로 사람들에게 학습되어 왔다.
앞서 김지숙 씨의 사례에서도 5000만 원의 빚을 지렛대 삼아
4000만 원을 벌었고 1억 원의 대출로 8000만 원의 시세차익 기대도 가질 수 있었다.
만약 부동산 시장이 계속 활황을 지속했다면 지금쯤 김지숙 씨는
고금리 대출에 신음하면서 한 달에 11일을 결제로 속을 태우는 삶을 살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빚으로 뛰어오른 집값이 언제까지 고공행진할 수는 없는 법이다.
일반적인 서민 가계에서 벌어질만한 변수들이 빚으로 만든 자산을 순식간에 지옥으로 만든다.
지금은 미국 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이면서 떠오르는 대권 후보로 유명한 엘리자베스 워런은
하버드 대학 교수 재직 시절 ‘맞벌이의 함정’이란 책으로
미국의 하우스 푸어 문제와 서브프라임 사태를 예견한바 있다.
그녀는 중산층들이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을 시키고 좋은 주거 여건을 갖추기 위해
무리하게 빚을 일으켜 집을 사는 바람에 가계 재무 구조가 매우 취약해지는 것을 지적했다.
당장은 저금리에 이자 부담이 없는 듯 하지만 사소한 외부충격에도
가계가 순식간에 파산에 내몰릴 수 있을 정도로 충격을 흡수할 쿠션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점이 바로 금융위기의 원인이 된다고 예견했다
“사소한 외부충격에도 가계가 순식간에 파산에 내몰릴 수 있다”
지금 우리나라의 중산층 서민의 가계 재무 구조가 이러한 상태이다.
이렇게 충격을 흡수할 안전장치가 없는 재무구조를
만드는데에 정부, 금융회사, 언론의 역할이 주요했다. 정
부의 빚 권하는 정책과 금융회사의 과잉 경쟁 및 대출 마케팅,
언론의 빚에 대한 왜곡된 정보전달이 아슬아슬한 현실을 만들었던 것이다.
이자 깎아줄 테니 빚내서 집사라고 외치고 금융회사는
그에 발맞춰 소비자의 상환 능력에 대한 꼼꼼한 검토 없이
담보대출에서 신용카드, 카드론과 리볼빙 등의 빚을 뿌린다.
거기에 언론이 나서서 ‘빚도 자산입니다’라고 말하는 세상에서
생활비가 부족할 때 ‘저는 갚을 능력이 안돼서 빚은 사양하겠습니다’라고 거절할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무리하게 빚을 일으켜 상환불능 상태에 빠지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개인에게만 돌아간다.
‘그러게 왜 갚지도 못할 빚을 일으켜’라는 비난과 함께
인권침해에 준하는 비인간적인 추심에 노출되어도 ‘어쩔 수 없다’는 지독한 책임을 진다.
“그러게 왜 갚지도 못할 빚을 일으켜”
그에 비해 빚내 쓰라던 정부, 책임 대출을 위해 개인의 신용정보를 전부 수집하고도
여전히 무책임한 대출을 해대는 금융회사들과 빚을 미화시키던 언론들은 책임에서 완전히 비껴있다.
돈이 필요해? 전화 한 통이면 단박에~
TV만 켜면 돈 빌려 쓰라는 광고가 실시간 전파를 타며 우리의 뇌를 자극한다
. 15초의 마술이라는 광고는 사람들의 감수성을 조작하는 데에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
이런 이유로 아이들은 입에 대부업 대출 광고를 흥얼거리고
대부업체 한두 군데 이름을 모르는 국민이 없을 정도이다.
“대부업광고 하루 1364건 거의 세뇌에 가까운 학습”
최근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실 조사에 따르면
TV를 통해 방송된 대부업광고가 하루 1364건에 이른다고 한다.
이쯤되면 거의 세뇌에 가까운 학습을 받고 있는 셈이다.
정부 정책으로 금융권의 무분별한 대출 영업과 언론의 대출 미화도 모자라
하루 종일 무이자를 외치며 빚 내쓰라고 세뇌를 당하는
대한민국에서 정신차리고 빚 없이 사는 일이 가능한 건지가 의문이다.
미국에서는 파산 법원을 운영하면서 채무자들의 새 출발을 광범위하게 지원하고 있다.
가장 큰 취지는 채무자의 인권보호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채권자에 대한 징벌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마디로 파산 면책을 쉽게 해주고 빚독촉을 가혹하게 하지 못하도록 금지함으로써
돈을 빌려줄 때 신중하라는 시그널을 주는 것이다.
만약 파산 면책이 쉬웠다면 김지숙 씨에게 캐피털사와
저축은행 대부업체등이 그렇게 쉽게 돈을 빌려 주었을까?
우리나라 금융사들이 무분별한 대출을 공급하면서
김지숙 씨와 같이 빚으로 빚을 갚는 사이
한해 수조 원에 이르는 영업이익을 쉽게 챙길 수 있었을까?
기업의 영업활동에는 많은 자유를 허하지만
결과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책임을 지움으로써
자칫 기업들이 법과 제도의 힘을 이용해
도덕적으로 해이해 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미국의 경우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금융사들은 신중한 대출을 하라고
개인의 정보 수집권한도 부여 받고서 무책임한 대출을 일삼는다.
심지어 수집된 개인정보를 관리하지 못해 여기저기 팔려나가는 문제만 일으켰다. 그
리고는 무책임한 대출로 채무자들이 연체하기 시작한 채권 또한 헐값으로 여기저기 팔아치운다.
모든 책임을 채무자 개인에게만 떠넘기는 사이
채권 채무 계약의 한 당사자인 금융사는 아무런 책임없이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있을 뿐이다.
“과연 이런 사회가 정상사회일까”
빚을 갚지 못해 발생한 연체, 채무자만 책임지는 것이 옳은 것인지,
빚을 권하던 정부와 무책임하게 대출했던 금융사 하루 1300회 이상 광고로
돈 빌려가라고 애타게 떠드는 대부업체들은 정말 아무런 책임이 없는가?
^^대한민국은 왜 망할 수밖에 없나!^^
- 김진홍 목사가 아침묵상에 기고한 글-‘韓國이 處한 實相을 정확하게 分析’
보수도, 진보도, 중립도, 자유민주주의, 공산주의를 주장하는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면. 이 나라에 살고프면 꼭 읽어야 된다.
時國(시국)을 잘 정리한 글이다.
祖國(조국)을 眞情(진정) 사랑 한다면 좌우파 이념(理念)을 초월해서 생각해 보자.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대한민국은 日本으로부터 해방이 되었다.
같은 時期에 많은 식민지국가가 구미 열강(列强)으로부터 독립하고
유엔에 가입하여 독립국가로 새 출발 하였다.
그리고 불과 半世紀가 넘게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新生國 중 유일하게 발전하여 경제대국이 되고 민주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발전은 여기가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 그 이유와 원인을 알아보자.
1. 발전의 限界와 모순(矛盾)
무릇 역사는 부침(浮沈)이다.强國 로마도 망했고 몽골제국도 사라졌다.
거대한 중국은 제국의 흥망사(興亡史)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발전의 피로(疲勞)가 너무 빠르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
흘러내리는 술에, 나라는 취해 비틀거린다.
내부 모순(矛盾)으로 나라는 左右 종횡(從橫)으로 갈라지고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지만 스스로 망하는 자는 버린다.
2. 근로의욕의 상실(喪失)
성경(聖經)에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고 했다. 그
러나 대한민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 일 하지 않는 자에게 마구 퍼주고 있다.
북한에 퍼주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되면 일하는 자만 바보가 된다.
국민은 감나무 아래 누어서 입만 벌리고 있으면 된다. 이것을 고상한 말로 "무상복지"라고 한다.
3. 이념(理念)의 혼란
이념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이상(理想)을 실현하려는 생각과 사상이다.
공산주의도 지상낙원을 꿈꾸며 가꾼 이념이다.
그러나 그것은 70년의 역사적 실험으로 확실하게 실패(失敗)했다.
지금 유일하게 남은 공산국가가 하나 있다. 북한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북한은 많이 변질(變質)된 공산국가다.
그들은 피폐했던 과거 朝鮮末의 王朝국가로 완벽하게 回歸하고 있다.
그들의 왕조는 이미 3代 세습하여 틀을 완성했다.
백성은 섬김이 아니고 착취의 대상으로 전락(轉落)했다.
전혀 돌보지 않은 山河는 거의 사막으로 변했다.
백성은 상시(常時)적으로 굶어서 난장이로 DNA가 변했다.
이것이 그들이 꿈꾸었던 지상낙원의 현주소이다.
그들은 다 포기하고 핵무기 하나에 集中하여 勝負를 걸고 있다.
그것은 "위협용"과 "自爆用"이다. 위협으로 實利를 취하되,
안 되면 너 죽고 나 죽자는 벼랑 끝 전술(戰術)인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을 편드는 우리 종북(北)세력이다.
이것이 바로 북한이 믿는 도끼이다. 이들이 있는 한 북한은 변하지 않는다.
4. 무너지는 성이론(性倫理)
망하는 나라의 말기(末期) 증상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성문란(性紊亂)이다.
긴 얘기가 필요치 않다. 이것은 다 알면서
모르는 척들 하며 자신은 아니라고 손사래를 친다.
요즘 동성애(同性愛)가 화두(話頭)다. 그것을 법으로 自由化 하잔다.
나는 묻는다. 왜 하나님은 사람을 男女로 구분 창조하셨을까?
또 묻는다.
그러면 종족보존은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이것에 해답이 없다면 그것은 인류의 자멸(自蔑)로 이어진다.
5. 부정부패
이것은 기회(機會)를 선점(先占)하려는 노력이다.
또는, 노력을 하지 않고 果實만을 따 먹으려는 공짜심리이기도 하다.
이것에 물들면 아무도 일을 힘들여 하지 않는다.
그곳에는 불법(不法)과 편법(便法)만이 대접을 받는다.
그곳에서 준법(遵法)은 비웃음의 대상으로 전락한다.
그러니까 정상인과 非정상인의 위치가 바뀐다.
나라가 망하는 조건에 이것도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이다.
6. 국민건강
우리는 半세기 前만해도 배가 고팠다.
배가 나오면 양반이고 풍채가 좋다고 부러워했다.
지금은 전 국민의 비만(肥滿)화가 진행 중이다.
그 무서웠던 세균성질환은 이미 백신으로 거의 정복했다.
암(癌)도 조만간에 극복할 날이 가까웠다.
이제 남은 것은 성인병(成人病)이고 유전성 질환이다.
혈압, 당뇨는 현대인의 기본질병이 되었다. 더 심각한 것은 체력저하이다.
허우대만 멀쩡했지 알고 보면 속 빈 강정이다.
7. 인구감소
대한민국은 좁은 국토에 인구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급격히 인구가 줄고 있다.
출산율의 저하와 고령인구의 증가는 세계적이다.
인구감소에 따른 여러 不利한 조건들을 얘기한다.
그런데 문제는 복원력(復原力)이 없다는 것이다.
자연은 스스로의 치유능력이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인구감소는 그것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이제 가족개념이 바뀌고 있다. 직계(直系)만 있고 방계(傍系)가 없어진다.
이모, 삼촌, 조카가 없어진다. 자녀는 나 홀로 큰다.
거기에는 배려(配慮)나 협조(協助)라는 개념이 자라지 않는다.
그것이 사회현상으로 번지면 국가라는 공동체는 골다공병(骨多孔症)이 걸린다.
그런데 더 고민해야 하는 이유는 해결책(解決策)이 없다는 것이다.
애국심만으로 子女를 더 낳지 않는다. 共同사회가 "空洞"사회로 변한다.
이것이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닌 인류(人類)의 문제가 된다면,
"인류의 종말(終末)"은 문 앞에 와있는 것이다.
8. 민주주의
우리는 민주주의를 그렇게 알았다.
공산주의에 맞선 완벽한 민주주의라고.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한다.
나라가 시도 때도 없이 선거에 몰입(沒入)한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선거는 부정부패의 온상(溫床)이 되었다
더 웃기는 것은 "민주화"라는 괴물(怪物)이다. 이것은 萬能이 되었다.
강도(强盜)가 민주화유공자가 되고, 폭력(暴動)이
민주화운동이 되어 가담자(加擔者)는 각 종 혜택을 누린다.
배 타고 놀러가다가 사고로 죽은 자들도 有功者 자격을 달라고 한다.
광장에 모여 촛불을 들면 그것도 민주운동이란다.
이것은 나라의 등골을 빼 먹자는 찰나(刹那)적 利己主義의 本質이다.
이것을 속된 말로 하면 "먼저 먹는 놈이 임자다"가 된다.
이런 사회는 짐승들이 사는 "정글사회"인 것이다.
이곳에서 살려면 인간은 짐승으로 변해야 한다.
즉 인류사회는 문을 닫아야 하는 것이다.
이상의 얘기는 다른 나라가 아니고 대한민국이 처(處)한 상황이다.
여기서 작심(作心)하고 방향전환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국운은 대한제국 같은 멸망의 길로 들어선다.
분명히 대한민국의 國運은 쇠(衰)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녹은 쇠에서 생기지만 차차 그 쇠를 먹어 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옳지 못하면 그 마음이 사람을 먹어 버린다.
祖國을 眞情 사랑한다면 이 글을 읽고 지인에게 널리 알려 후손을 위해 國民啓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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