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 허리아프고, 감기몸살로 오랫동안 누워서 휴가를 내어...온몸의 굳은것을 좀 떼어내고 왔씁니다. ㅎㅎ
천체연구소를 지나서, 들머리로 점심 12시 32분부터 산행시작 -> 수영장능선(하) -> 수영장능선(상) -> 연주대(하) -> 연주대 ->
제3깔딱고개 -> 연주샘 -> 공학관(상) -> 건설환경종합연구소 하산하였습니다.ㅎ
천체연구소를 보고 그 위의 연두색 쇠사들의 등산로로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들머리 초입사진입니다.
식탁인듯
좌측 사당쪽에 보이는 희한한 바위가 있어서여
여기도
종합세트
계속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희한하게 생긴 바위들1
기암 2
물고기의 꼬리가 위로 솟은듯 보여서 찍었어요3
기암 4 누구의 엉덩이 같아서...
기암 5
건너편의 수영장 모습도 보이더군요...그래서 이정표가 수영장(하)인가 봅니다.
기암 6
기암 7
좌측의 계곡으로 보이네요...종합세트 바위들 밑의 광경입니다.
기암 8 계곡의 위의 바위네요...희한하게 생겼어요...두건유령 올챙이처럼...
기암 종합세트 2
기암 9 하트바위? 원앙새바위? 인지 아리송하네요...ㅎㅎ
기암 10
올라가야 할 모습들
정상
정상이 좀 멀지요 ^^;; 비가 오는듯 해서...계속 하늘만 쳐다보네요...
기암 11
기암 12
기암 13
여태 올라온 길을 내려다 보았네요..
기암 14
올라가야할 앞의 기암들...
기암 15
좌측 능선의 병풍바위들...
기암 16
첫댓글 생소한 관악산 기암 바위들 잘보고 갑니다....
처음보는 길입니다...ㅎㅎ
이날 산행중에 딱!~ 3분만 만났답니다.
호젓하고 사람이 없어서 사람 많은 것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길이 잘 나 있어 웬만하면 잘 가실 수 있으나, 바위길은 잘 살펴서 가셔야 합니다...ㅎ
몸 보신은 산행이 최고지요.ㅎ 저도 안 가본 코스지만 한번 가봐야죠.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바위를 좋아하시면 더욱더 좋습니다. ㅎㅎ 물론 우회로가 있습니다. 일부구간만...도전하실 수 있으십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