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3투 교부수 2,164→2,163→2,164매…선관위 “재분류표 오류”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장선거 도담동 제3투표구의 투표용지 교부수가 개표 관련 문서마다 다르게 기재된 사실이 확인됐다.당초 개표상황표에는 2,164매로 기재됐던 교부수가 재분류 개표상황표에는 2,163매로 적혔고, 최종 개표록에는 다시 2,164매로 기록됐다.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재분류 개표상황표의 2,163매 기재가 오류이며 실제 교부수는 2,164매라고 밝혔다.14일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당초 작성된 개표상황표의 투표용지 교부수는 2,164매, 투표수는 2,163매였다. 교부수가 투표수보다 1매 많았다.해당 개표상황표는 투표지분류 개시시각이 선거일인 6월 3일보다 20여 일 앞선 5월 12일로 인쇄됐다.세종시선관위는 이 가운데 이미 위원장 명의로 공표된 개표상황표에 대해 재분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재분류 뒤 새로 작성된 개표상황표에는 교부수가 2,163매로 기재됐다. 투표수도 2,163매였다.교부수와 투표수의 차이는 애초 1매에서 ‘0’으로 달라졌다.동일한 투표구를 두고 당초 개표상황표와 재분류 개표상황표의 교부수가 서로 다르게 기재된 것이다.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그 전(5월 12일) 개표상황표에는 2,164로 돼 있고 재분류한 것은 2,163으로 돼 있는데 2,164가 맞다”며 "전 것이 맞다”고 말했다.이어 "재분류 개표상황표는 이미 공개가 돼서 수정을 하지 못했다”며 "시스템과 개표록에는 정상적으로 2,164로 돼 있다”고 설명했다.이미 위원장 명의로 공표된 상태였기 때문에 수정하지 못했다는 것이다.그러면서 "교부수 같은 경우는 득표 결과와는 상관이 없다”고 덧붙였다.세종시선관위가 작성한 ‘개표진행 중의 특기사항’에는 해당 개표상황표의 교부수 오기와 이를 수정하지 않은 경위는 별도로 적혀 있지 않다./
출처 : 굿뉴스365
세종시장선거 개표상황표, 교부수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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