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의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는 중, 돌풍과 폭우 피해까지 입은 파라과이. 브라질의 파레시스 산지에서 시작해 파라나강으로 흘러드는, 수도 아순시온의 파라과이강 주변 주거지가 지난달부터 이어진 비와 12월 13일 발생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가옥 지붕이 날아가는 등의 주택 파손이 잇따랐다. (재)국제WeLoveU 파라과이 아순시온 회원들은 코로나19 사태에 폭우까지 겪으며 주택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은 아순시온 시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당초 코로나 방역 지원을 하기로 계획했으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가 선행되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구호품을 먼저 준비했다. 12월 30일, 피해민들의 안락한 잠자리를 위한 1인용 매트리스 60개와 주택 지붕을 수리할 지붕재 전달식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있었다. 재난지원부장과 부서 관계자, 소방 관련 재해복구자 16명, 위러브유 회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은 위험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일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첫댓글 폭우로 집까지 파손되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위러브유 지원으로 큰 위로를 받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위러브유의 희망과 사랑을 전합니다~
이재민들에게 힘이 되어준 국제위러브유 멋집니다~
이재민들이 어서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셨길 바랍니다~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선물하는 국제위러브유가 있어 다행입니다.
이재민들에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너무가 감사합니다~^^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신 위러브유 감사합니다~!!
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와 함께 저도 마음을 전해봅니다~^^
위러브유 회원님들의 따듯한 어머니의 마음 너무 따듯하네요~
너무나 따뜻한 소식에 정말 감동이에요~
폭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는 국제 위러브유 회원님들 멋지고 존경합니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막막할 이재민들이 위러브유의 도움으로 힘을 얻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전염병 하나만으로도 힘든데 허리케인까지 겹치니 정말 힘들었겠어요~
경제위기에 처해있는 파라과이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