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영상 김인중목사 간증1,2부

[제임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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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목사에게는 하나님이 계신다면 이렇게 어려울 수는
없다고 원망할 만큼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

어린 시절어머니께서 돌아가셨고, 같이 자라던 6남매가
전염병으로 죽는 일을 겪었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아버지께서는 술에 빠져 사셨고,
결국 남아 있던 재산을 탕진해 끼니를 챙겨먹지 못하고,
연탄을 살 수 없을 정도로 가난한 시간을 겪게 된다.

이런 시절을 겪으며 공부 밖에는 살길 없다고 생각한
김인중 목사는 학비를 벌어가며 악착같이 공부를 해
결국 서울 대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하루는 대학교 선배가 CCC를 소개 시켜줬고 그곳에서
설교를 듣던 중에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느끼며 진정한 크리스천으로 거듭나게 된다.

비전을 놓고 기도원에서 기도하던 중에 목사의 사명을
받게 되고, 누구보다 뛰어난 하나님에 대한 열정으로
사역을 하게 된다.

자신을 쓰레기통에서 건진 하나님은 모두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김인중 목사의 간증을 들어본다.

김인중 목사의 간증은 1월 12일, 13 밤 10시 방송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