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슬로박국립방송교향악단 Slovak Radio Symphony Orchestra
장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6년 6월 4일(토)
시간 : 19: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150,000원, S석 100,000원, A석 70,000원, B석 50,000원, C석 30,000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12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기획 : 코리아무지카
문의처 : 02)2272-6516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공연소개]
슬로바키아를 대표하는 슬로박국립방송교향악단은 라디오 방송의 요구를 위한 최초의 전문 음악 앙상블로 1929년에 설립되었으며, 1942년에 라디오에서 라이브로 일반 대중 콘서트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슬로바키아 태생의 지휘자인 마리오 코식(Mario Kosik)이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불가리아, 스페인, 일본, 몰타 등 수많은 나라를 대상으로 콘서트 투어를 하고 있는 슬로바키아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를 초대하여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자 한다.
[프로그램소개]
* A.Dvorak / Slavonic Dances Op.72/1
* P.I.Tchaikovsky / Piano Concerto No.1 in B flat minor Op.23 피아노 / 민경선
* L.F.Mendelssohn /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64 바이올린 / 이미미
Intermission
* A.Dvorak / Symphony No.9 in E minor Op.95 “ From the New World”
슬로박국립방송교향악단 Slovak Radio Symphony Orchestra
슬로박국립방송교향악단은 라디오 방송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전문 음악 앙상블로 1929년에 설립되었다. 설립 초기의 연주 프로그램은 대부분 슬로바키아 음악 작품을 포함하여 연주하였으며, 작은 편성으로 시작하여 점차 라인업을 확장하여,1942년에는 라디오에서 라이브로 일반 대중 콘서트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1943~46년사이 크로아티아 예술가인 Kresimir Baranovic가 수석 지휘자를 맡아 연주를 하였으며, 오케스트라는 그의 지휘봉 아래 위대한 예술적 성장을 기록하게 되었다. 그의 후계자로 Ludovit Rajter, Ladislav Slovak, Vaclav Jiracek, Otakar Trhlik, Bystrik Rezucha 그리고 Ondrej Lenard가 대를 이어 활동하면서 오케스트라를 세계 정상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1977~1990년 사이 레나드의 성공적인 콘서트와 녹음은 오케스트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휼륭한 단체로 성장시켰으며, Charles Olivieri-Munroe가 그의 뒤를 이어 수석 지휘자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슬로바키아 지휘자인 Mario Kosik가 지휘봉을 잡고 있다.
또한 Karel Ancerl and Václav Smetácek, Andrew Mogrelia, Tomas Koutnik, Niels Muus, Kirk Trevor, Stanislav Macura, Pawel Przytocki, Vahagn Papian와 같은 많은 객원 지휘자들은 오케스트라의 예술적인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공공 생방송 콘서트와 오케스트라의 CD 레코딩(Opus, Supraphon, Naxos, Marco Polo, Arte Nova)의 인기는 오케스트라의 성공 보장과 국제적인 맥락에서 영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 Eva Marton, Franco Bonisolli, Ray Charles and Lisa Minelli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같은 무대에서 연주하면서, 오케스트라를 세계 정상급으로 이끌고 있다.
지휘자/ 마리오 코식 Mario Kosic
슬로박국립방송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는 국제적인 지위의 연주자로서 그의 고국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존경을 받아야한다라는 전제하에, 다수의 오케스트라에서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며 많은 경력을 쌓은 마리오 코식이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그는 블라티슬라바 음악원에서 지휘와 바이올린을 공부하며 자신의 경력을 쌓기 시작하였으며, B.Režucha 교수와 L.Rajter 교수에게 음악의 아카데미와 공연 예술을 사사하였다.
그는 빠르게 천재 지휘자로 인정받았으며, 슬로박국립방송교향악단과 많은 작품들을 녹음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았으며, 음악 아카데미와 공연 예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동 설립자이자 음악 박사의 소유자로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2000년 Karlovy Vary Symphony Orchestra 상임지휘자의 자리에 임명되었으며, 이 위치는 그를 위해 다양한 지휘의 기회를 가져왔는데 Prague Chamber Orchestra, the FOK Symphony Orchestra, the State Philharmonic Orchestra Brno 그리고 the Janacek Philharmonic Orchestra 등 유럽의 주요 앙상블에 초청되어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슬로박국립방송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기위해, 슬로바키아 심포니와 슬로바키아 챔버 오케스트라의 지휘봉을 정기적으로 잡고 활동하였으며, Cappella Istropolitana, the Košice State Philharmonic와 the Žilina State Chamber Orchestra와 같은 세계적인 명성과 존경을 받는 유수한 앙상블을 지휘하기도 하였다.
피아니스트/ 민 경 선 Min Kyung-Sun
• 대전예술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음악과 피아노 전공 실기 수석 입학/졸업
• 충남대학교 음악대학원 피아노 전공 실기 수석 입학/졸업
• 파리 챔버오케스트라 협연
• 대전시립교향악단 협연
•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연주
• 대전CBS관현악단 협연
• 충남대학교 강사(전)
• 배재대학교 강사(현)
바이올리니스트 / 이 미 미 Lee Mi-Mi
• Akademia Muzyczna im.Fryderyka Chopina w Warszawie 기악과 학·석사
• Poland Warsaw Koncertowa Hall 독주회
• ⅩⅨ Świętolipskie Wieczory Muzyczne '2007 오르간 페스티벌 초청 리사이틀
• 귀국 독주회 및 (사)광명심포니 오케스트라 제26회 정기연주회 협연
• 세대를 위한 독주회, 앙상블 벨아르코 정기연주회 협연 2회
• 2010 영산그레이스홀 금요초청음악회, 부산가톨릭 화요음악회 Trio Razem 순회연주회
• DCMA 현대음악제 연주, Klangkling Trio 정기연주
• 전주대학교 출강역임
• 독일 미텔도이체 캄머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 현재 중부대학교, 선화예중 출강, 앙상블 벨아르코 악장, Klang Kling Trio 리더로 활동중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연극, 국악, 무용, 미술전시회, 어린이, 가족, 행사, 축제 소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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