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지부장 김성찬)는 지난 23일(수) 노블카운티삼성어린이집(원장 유혜인)으로부터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노블카운티삼성어린이집은 어르신들과 사랑을 나누는 등 진정한 세대 간 교류가 이루어지는 보금자리로서 입주민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폴 인 러브(Fall in Love)’ 행사를 통한 벼룩시장을 진행하고 이를 통한 수익금을 후원하였다.
유혜인 노블카운티삼성어린이집 원장은 “벼룩시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해 원아들이 직접 느끼는 시간뿐만 아니라 수익금 전달식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보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노블카운티삼성어린이집 벼룩시장 진행모습.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
김성찬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원아들과 좋은 이웃으로 동참해주셔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