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6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말을 뒤집으면 인생이 바뀝니다.
"지금(只今)"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금지(禁止)" 당할 날이 오며
"성실(誠實)" 하지 않으면
일을 그르쳐 "실성(失性)" 하고
"실상(實狀)" 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상실(喪失)" 의 아픔을 겪을 수 있지요
"관습(慣習)" 을 타파하지 않으면
나쁜" 습관(習慣)" 에 얽매여 살게 됩니다.
"체육(體育)" 으로 몸을 단련하지 않으면
"육체(肉體)" 를 잃을 수 있으며
"일생(一生)" 을 목숨 걸고 살지 않으면
"생일(生日)" 조차 변변히 맞이할 수 없습니다.
"세상(世上)" 을 똑바로 살지 않은 것은
"상세(詳細)" 하게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사상(思想)" 을 똑바로 세우지 않으면
"상사(上司)" 가 되어서도 무시당합니다.
"사고(思考)" 하지 않으면
"고사(枯死)" 당하고
세상의 소음과 "단절(斷絶)" 하지 않으면
인생이 "절단(絶斷)" 날 수 있으며
"성품(性品)" 을 곱게 가꾸지 않으면
"품성(品性)" 마저 망가집니다.
"성숙(成熟)" 의 시간을 마련하지 않으면
절대로 사람이 "숙성(熟成)" 되지 않습니다.
"수고" 하지 않으면
"고수(高手)" 가 될 수 없으며
"변주(變奏)" 하는 즐거움을 맛보지 못하면.
"주변(周邊)" 에서 영원히 서성거릴 수 있습니다
"작가(作家)" 로서의 기질을 보여주지 않으면
"가작(佳作)" 도 탄생시킬 수 없으며
"자살" 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 가 되고
"역경" 을 거꾸로 읽으면 "경력" 이 되며
"인연" 을 거꾸로 읽으면 "연인" 이 됩니다.
그리고
"내 힘들다" 를 거꾸로 읽으면
"다들 힘내" 가 되지요
좋은 생각. 좋은 마음. 좋은 말.
모든 것은 어떻게 생각 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말에도 색깔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제자와 같은 말)를 한 명 들였습니다.
도제 이발사는 열심히 이발 기술을 전수받았고.
드디어 첫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배운 모든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첫 번째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았습니다.
그러나 거울로 자신의 머리 모양을
확인한 손님은 투덜거리듯 말했습니다.
"너무 길지 않나요?"
손님의 말에 도제 이발사는 답변도 하지 못하고
당황한 듯 서 있기만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스승 이발사가 미소를 지으며
손님에게 말했습니다.
"머리가 너무 짧으면
사람이 좀 경박해 보인답니다.
손님에게는 지금처럼 조금 긴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그 말을 들은 손님은 기분이 좋아져 돌아갔고.
이후 두 번째 손님이 이발소로 들어왔습니다.
이발이 끝나고 거울을 본 손님 역시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말했습니다.
"너무 짧게 자른 것 아닌가요?"
이번에도 도제 이발사는 대꾸도 하지 못하자
옆에 있던 스승 이발사가 다시 거들며
손님에게 말했습니다.
"짧은 머리는 긴 머리보다
훨씬 경쾌하고 정직해 보이는데
손님이 지금 딱 그렇게 보인답니다."
이번에도 손님은
매우 흡족한 기분으로 돌아갔고.
다시 세 번째 손님이 들어왔습니다.
이번 손님은 이발을 마치고 무척 마음에 들어 했지만,
너무 오랜 시간 머리를 다듬어 막상 돈을 낼 때
불평을 늘어놓았는데 이번에도 스승 이발사가
나섰습니다.
"머리 모양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 한답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머리 다듬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요."
그러자 세 번째 손님 역시 매우
밝은 표정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이발소 문을 닫으려고 할 때
네 번째 손님이 들어왔고. 그는 이발 후에
매우 만족스러운 얼굴로 말했습니다.
"참 솜씨가 좋으시네요.
겨우 20분 만에 말끔해졌어요."
역시나 도제 이발사는 무슨 대답을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고 있을 때
스승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말했습니다.
"시간은 금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손님의 바쁜 시간이 단축 됐다니
저희 역시 매우 기쁘군요."
그날 저녁. 스승 이발사는 도제 이발사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양면성이 있다네.
어떤 일이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고,
얻는 것이 있으면 손해 보는 것도 있지.
또한 세상에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데
나는 오늘 손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자네에게 격려와 질책을 함께 하고자
한 것뿐이라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같은 상황에서 드러나는 결과의
차이는 전혀 다릅니다.
지금부터라도 말을 조리 있게. 상황에 맞게.
기분 좋게. 현명하게 말하는 기술을
익혀 보는 건 어떨까요?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하기 전에
생각을 많이 하고 하세요.
<오늘의 묵상>
<민수기> 14장 28절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숨겨진 과일의 비밀들을 아시나요?
1). 사과
이질. 설사. 변비. 구토. 두통에 좋은 약이 된다.
얼굴에 마른버짐이 생기거나 피부에 윤기가 없고
푸석푸석할 때는 사과 잼을 바른다.
저녁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 내고
깨끗이 세수 하는데 열흘 정도 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40-50대 여인도
10대 소녀 같은 피부가 된다.
2). 배
기관지. 해수. 천식. 숙취에 신효하다.
쇠고기를 먹고 체한 데는 배 즙을 마시면 된다.
허약해진 노인들의 심한 기침에는 배 삶아낸
즙 한 되에 토종꿀 400g 생지황 즙 한 되를
약한 불에 달여서 식힌 뒤에 수시로 조금씩 먹는다.
3). 감. 곶감
고혈압. 중풍. 이질. 설사. 하혈. 위장염. 대장염에 좋다.
떫은 감 반 말 가량을 찧어 마른북어 세 마리와 같이 넣고
푹 삶아 그 국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시면 고혈압에 특효이다.
떫은 감 즙은 중풍에 신효하다.
뼈가 썩어 고름이 흘러내리는 골수염 등에는
떫은 감을 찧어 붙이면 신통하게 낫는다.
딸꾹질에는 곶감 네 개를 삶아
그 물을 마시면 영원히 없어진다.
4). 밤
근육과 뼈를 강화시키고 하혈. 토혈. 설사. 외상.
구갈 또는 종독. 등에 밤밥을 지어 먹으면
큰 효과가 있다.
양고기를 먹고 체한 것이 오래된 때 에는
밤 껍질을 진하게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5). 대추
독성이 없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며
안색이 좋아지고 비위를 튼튼하게 한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강장보양. 불면. 불안초조 등에 좋다.
대추를 먹을 때 조심해야 할 것은 파와 어패류와
같이 먹지 말아야 한다. 어패류와 먹으면 복통이 생긴다.
6). 귤
귤껍질은 담을 없애고 기운을 순조롭게 하지만
살은 많이 먹으면 담이 생기기도 한다.
귤껍질은 진피라 하여 유행성 독감.
위장병. 부종. 어패류 중독 등에 쓰인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을 귤껍질을 설탕물에
끓여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감기가 들지 않는다.
7). 수박
허리 삔 데. 주독. 소변불통. 신장염. 기관지 질환. 하혈 등에는
수박 속살에 꿀이나 설탕을 넣어 졸여 먹으면 좋다.
비장. 위장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수박을 그냥 먹으면 속이 냉한 사람은 해로 우니
수박 탕을 해 먹는다. 신장염. 수종 병에 매우 효험이 있다.
8). 토마토
혈압을 내리게 하고 정력을 보강시키며
신장과 심장을 편하게 하고 당뇨에도 좋다.
또 피부병과 위를 진정시키는 데도 좋은 식품이다.
토마토는 삶아도 좋고 날 것을 먹어도 좋다.
장복하면 효험이 있다.
각종 피부병에는 잎. 줄기. 뿌리를 다 같이 넣고
고아 그 물에 자주 씻으면 없어진다.
9). 복숭아
부인병에 아주 좋은 과일로서
꽃. 잎. 열매. 껍질. 뿌리가 모두 약이 된다.
대소변이 원활하지 않을 때는 복숭아 껍질이나
잎을 삶아 하루에 세 번 보리차 마시듯 마신다.
타박상으로 몸이 부었을 때는 복숭아 씨를 찧어
참기름에 개어 환부에 고약처럼 두껍게 바른다.
몆 번만 하면 낫는다. 손발이 튼대도 아주 좋다.
10). 참외
간 질환을 치료하고 풍습을 물리피고
요퇴 동통을 다스리며 광기를 진정시키고
타박상에도 쓰이는 등 좋은 약으로 쓰이지만
많이 먹으면 오히려 해롭다.
참외를 많이 먹고 식중독에 걸렸을 때는
오징어를 구워 먹으면 곧 풀린다.
변비에 참외 꼭지 가루를 참기름에 개어
항문에 집어넣고 탈지면으로 막아 놓으면
곧 대변이 통한다.
11). 포도
건포도나 포도 잼을 만들어 준비해 두면
훌륭한 가정상비약이 될 것이다.
신장병. 수종병. 구토. 설사. 임산부가 놀란데.
원기부족. 단식. 금식. 보조 식 등으로 아주 좋다.
암이나 중병 환자나 금식 .단식을 할 때는
하루 세 번. 식사 시간에 포도 알을 일곱 알식 먹으면
아주 좋은 영양소와 영약이 된다.
모든 수종. 다리 통증. 각기 증세에는
뿌리. 넝쿨. 잎을 진하게 다려서
그 물에 씻거나 담근다.
열흘이상 하면 효력이 나타난다.
12). 살구
살구 씨는 한방에서 <행인>이라 하여 약용으로 많이 쓰인다.
여성의 미용에 으뜸으로 쓰이며 기관지. 폐병. 백일해.
감기. 기침에도 아주 좋다.
각종 종기나 부스럼. 부종 등에도 쓰인다.
식중독이나 감기. 기관지에는 죽을 쑤어 먹어도 되고
술에 담든가 꿀에 개어 마셔도 좋다.
손발이 거칠 때에는 살구 씨를 갈아 하룻밤
술에 담갔다 그 물에 손발을 씻고 바른다.
개고기를 먹고 체 한데는 살구 씨가 특효약이다.
13). 자두
간장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자두는 물에 담가 보아 뜨는 것은 해롭다고 한다.
뿌리를 물에 삶아 소금을 약간 넣고 그 물에 담그면
가려움증. 각기병에 좋다.
14). 매실
술이나 식초로 만들어 이용해야 좋은 약이 되는데
이질. 설사. 하혈. 구토. 타박상. 기관지. 해수. 천식에 명약이다.
술을 담근 지 삼 년이 지난 것은 천식. 해수. 기관지에 좋고
식초로 담가 먹으면 정력증강. 고혈압. 비만에 좋다.
과일에는 인간을 이롭게 하는 영양소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아침 사과는 금’이라는 서양 속담처럼
잘 먹은 과일 하나가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아침. 저녁. 찬바람이 몰려오는 요즘.
색깔별 과일 속에 숨겨진 영양소를 잘 알고
섭취 한다면 한 겨울 동장군이 무서울 리 없습니다.
<빨간색 과일의 비밀>
피를 연상케 하는 붉은색은 건강과 에너지의 상징.
과일의 빨간색은 우리 몸 안에서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청소부’의 역할을 합니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결정하는 라이코펜은 뛰어난
항산화 력으로 암을 예방하는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하버드>의대 <에드워드 지오바누치>박사는
4만 8천명의 남성을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토마(토마토 소스&주스 포함)를 10회 이상 먹은 남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 암 위험이 35%나
줄었다고 발표했다.
딸기와 붉은 과일 껍질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안토시아닌 역시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다.
이는 시력 향상과 당뇨병 조절에
도움을 주고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준다.
<주황색 과일의 비밀>
주황색의 대표적 과일인 오렌지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플라보노이드도
유해 산소의 활동을 차단하는 뛰어난 항산화 물질이다.
이 중 귤이나 레몬. 라임 등에는
<헤스페레틴>이라 불리는 영양소가 풍부한데
이는 혈관의 염증을 줄이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는 반면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는 작용을 한다.
<미국>의 한 연구서는 매일 한 컵의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남성과 여성 간호사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25%까지 심장 발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했다.
<초록색 과일의 비밀>
초록색 과일에서는 독특하고 질 좋은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키위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왕이면서
<파이토케미컬>도 풍부하다.
키위 한 개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하루 권장량의 두 배가 넘는다.
비타민 B군인 엽산은 일일 권장량의 17%,
비타민 E는 10%. 칼륨과 칼슘은 각각 10%.6%나 된다.
과일 1백g 중 함유된 영양소를 DV(Daile Value-인체가
필요로 하는 1일 영양소에 대한 과일의 기여도)로 나누어 보면
골드 키위가 20%로 1위, 캔터롭 멜론 13%로 2위.
그린 키위 12.8%, 딸기 12%, 오렌지 11%로 나타난다.
<보라색 과일의 비밀>
대표적인 보라색 과일에는 포도와 블루베리가 있다.
포도는 이미 적포도주의 심장병 예방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껍질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는 동물성
지방 섭취로 인해 증가하는 노폐물이
혈관 벽에 침착하는 것을 막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준을 높여줍니다.
특히 유해 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감소시키는
항암 작용도 하기에 놓치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색깔 과일. 어떻게 골라 먹는 것이 좋을까요?
좋은 과일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일단 선명한 색깔의
과일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색깔이 진할수록
파이토케미컬이 듬뿍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다양한 색깔의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고 밭에서
숙성한 것을 먹어야 합니다.
토마토의 경우 에는 파란 것을 따서 익히면
라이코펜이 훨씬 떨어집니다.
그 때문에 밭에서 언제 출하된 것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 일. 사과나 포도 등
껍질에 색소가 많은 과일은 껍질째 먹어야
건강에 득이 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