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항상은 아니겠지만
자기 스스로에게 실망을
할 때가 없는지요?
낙망할 때는 없는지요?
그래서 낙담하는 말을
할 때는 없는지요?
그것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그대가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하고
기뻐하시는 것하고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실망해도 낙담해도
때로 하나님께 불평하고 불만하고
그래도 하나님은 우리를 꾸준하게 한결같이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그러한
우리들의 태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삶의 목표는
하나님께 그냥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은 누구나 다
받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다 받는 그 사랑을
오늘도 사랑받겠다고
"주님 사랑해 주세요" 이것보다는
"사랑받고 있는 것을 믿습니다" 하는 믿음의 고백이 더 좋고요.
그리고 내가 하나님께
기쁨이 못 된다 해도
나는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있습니다.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딸과 아들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대의 삶의 목표가
그냥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만 하는 그것보다는
조금 수위를 높여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그러한 믿음의 진보가
우리 모두에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스스로에게 낙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낙담하는 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유?
너무나 간단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의
오늘도 삶의 목표는
그냥 남들처럼 다 잘 먹고
잘 살고 평안하고
순적하고 형통하고
그런 것이 아니고,
어찌하면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나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기쁘시게 할 수는 없을까?
이러한 거룩한 고민이
그대와 나의 갈등이 되고
고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힘내시기를!
힘내시기를!
OK?
"Let the Lord
strengthen you!"
"Let the Lord
strengthen you all the way!"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힘을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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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믿음의 고백
이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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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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