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잡의 뒷모습 같은 회원님의 그림 , 짜임새 있는 시원한 구도 처럼 보여서...
위풍당당님도 마무리 단계로 보입니다.. 오~ 팔에 낀 이쁜것 이제 보이는군요... (사진 재미중 하나~ ㅎ)
color가 맘에 들어서 일부러 (연두, 파랑, 초록, 빨강, 노랑 , 보라, 검정, 흰색 등등....)
글구 포커스 맞추어 실상을 보았다....
그림도 보고 모자도 모고... 볼것이 참 많아서 좋습니다요~~
소현리 경노당 / 마을 회관 ... 행복한 정신 건강 마을 (으잉 왜 정신건강? 말을 쓰지..)
정신건강은 도시만 있는 것 아닌가 ..
안성시 보건소가 이곳에서 자살 없는 행복한 정신건강마을 협약식’을 가졌다라고 한다, ( 기사 )
우리나라 노인들 자살율이 높다는 이야기는 들은적이 있다...- 우울, 치매, 스트레스, 알코올 중독등 - 이역시
아직 사회 안정망이 구축이 안되었고 , 경쟁이 과도한 한국에서는 더욱 그렇것 같다...
아래 제목도 처음보는 사람은 생뚱맞은 서약서를 읽어 보았ㄷ..
누가 썼는지 디지게 난해 하게 쓴것 같다, 좀 쉬운 말로 정서 소구적으로 따뜻하게 써야 되는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처음에는 생명소중이 자연보호로 착각도 하고.. 주요 내용이 자살방지, 억제 라고 연결 지으래면 고3 국어 높은 점수 사람만 이해 하게 쓴것 같다, 결제 여러단계 냄새가 나고.....
마을에 사당이 하나 있어 답사를 하려 했는데 설명문을 찾을 수 없었고, 문이 빠곰이 열려있어...진입을 시도 했으나, 에고에고 어려운 난 코스라... 포기 하고 주변만 겉돌았다. (여기서 잠깐 내몸만 사이즈가 안맞는다라는 의미임. 울회원들 모두 너끈히 통과 공간 이었음을 밝혀 둡니다....ㅎ. ).
입구도 화련하고 팔작지붕으로 수준있는 사당이었음....
우리님들 스케지 장소에서 좀 떨어진 곳까지 오다보니 길 사각을 방지하는 오목 거울로 세분이 사생하는 것이 보였다
와~ , 멀리도 와서 그리나 보나 생각했는데, 개별로 오신 분들이었다..
찍사 유일한 사진을 이렇게 교묘하게 남깁니다....ㅎ, 글구 거울 안쪽에 세분도 보입니다.....
별도로 오신 세분의 화가님들 ...
앞쪽에 이런 풍경이 펼쳐서 있었고..
남자분의 그림은 숙달되고 노련한 솜씨처럼 보였다.. 아마 우리님들 누구신지 틀림없이 아실것 같네요
왜냐하면 제가 멀리까지 오셨다고 말을 건내면서 이야기 되서 상황을 알게 되었죠.. 일요화가회가 감곡 복사꽃 가지 않았냐고 저에게 반문 하시었죠... .
여성분의 그림임, 경신술을 보니 고수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학번 79 년도 기억합니다..
우뚝 곧게 핀 배꽃나무가 가운데 있었다..
탐스럽게 생긴 배꽃.....
다시 우리님들 있는곳으로 와서 반대편을 보고. 아파트 건물군앞에 배꽃이 배열 ...
맞은편에 독야 청청모습보이는 화가분이 홀로 앉아서 그리고 계셨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야회에서 인물화를....(흠~, 이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지난번 이천 산수유 대상받으신 분~~, 오늘 그림도 참 좋군요^^
사진이, 그림뿐만 아닌, 전체적으로 새로운 감흥을 준다....
총무이사님 께서 그림 지도를 하시고 있는것 처럼 보였다.
이날도 특유 My way 그림을 그리고 계신것 같아 보이셨는데. 어제 카페에서 여러작품을 보니 조금은 이해되고 작품이 모두 훌륭하게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팬 되었다~~( 앞으로 그림 지도 저도 부탁드립니다..)
원갑이형 작품입니다.
윈디박님을 버스로 갈때 뵈었고, 경쾌한 복장을 하고 , 카페에서 글을 보니 정서적 요소가 많아서 이분의 성의 정체성이 궁금했는데, 호쾌하게 멋지게 생기신 남자분임을 알았고. 처음으로 정식 인사를 하였다....
원갑이형과 보기좋게 이야기 하면서.....
오늘의 장소가 배꽃이었음을 상기 하려고.. 다시 본다.
원갑이형 정말 잘 나온 사진 가터요~~ 모자도 잘 어룰리고^^
마치 인디아나 존스의 해리슨 포드 같이 나왔습니다 진짜로~~ , 채찍만 안들었지..ㅎ,
좋은 것은 건식하면 안되고..사진값을 내셔야지 원갑이형 부정타지 않아요~`( 걍 농입니다!!)
이날도 아침에 싱그로운 운율의 노래를 들으면서 시작한 아주 아주 행복한 나들이...
우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레오 이규섭올림.
첫댓글 우와! 레오님 앵글에 걸려드는 행운을 누렸군요. 감사합니다. 나중 개인전 때 화집에 사용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제 이메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solid5501@naver.com 감사합니다.
윈디박님~~ 광영광영입니다.. 메일 송부 완료!! 지금부터는 제가 올린사진에 ment해서 좀 재미있게 하려 합니다.보내는 사진은 사이즈 줄이지 않은것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