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022년 7월부터 상주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으로 벚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쿨링포그와 경관조명 설치를 우선 시공하고 있다.
쿨링포그 사업은 도시열섬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상주시민들의 힐링공간이자 휴식처인 북천 산책로 구간(북천교~후천교 632m)에 진행하고 있으며, 이색적인 테마존(구름길존, 안개숲존, 힐링존 등)을 구성하고 바닥형, 감나무형, 바형, 볼라드형 등 다양한 형태의 쿨링포그 분사 시스템 뿐만 아니라 야간 경관조명도 함께 시공하였으며
이번 벚꽃 개화에 맞춰 야간 경관조명을 우선 점등하여 북천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상주시, 시의원 재산은 얼마나 될까?상주시의원 17명 재산변동 내역공개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춘희)가 지난 달 30일 지난 해(2022년) 도내 시,군 기초자치단체의회 의원 287명에 대한 재산 변동사항을 공개 발표했다.
그럼 우리지역(상주시) 시의원들의 재산은 얼마나 될까?
경상북도가 공개 발표한 시,군 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9억1천5백만원으로 경상북도 구미시 장세구 의원은 67억6천 여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영천시 권기한 의원이 62억2천여만원, 상주시 안경숙 의원이 60억6천9백여만원으로 3위를 차지하여 상위 그룹에 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