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자원봉사자 기초소양교육 - 신선초등학교 1학년

[황금택]

찾아가는 자원봉사자 기초소양교육

- 신선초등학교 1학년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5월 9일(화) 찾아가는 자원봉사자 기초소양교육을 신선초등학교 1학년 1,2,3반 학생을 대상으로 1시간동안 기초강사봉사단(강사 한영숙, 박광옥, 황금택)에서 진행하였다.

  자원봉사기초소양교육으로 자원봉사활동이라 함은 개인 또는 단체가 지역사회·국가 및 인류사회를 위하여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제공하는 행위이다. 한마디로 어느 누구의 강요가 아닌, 나 자신 스스로 결정해서 남을 돕는 것이라 하겠다.

  자원봉사 활동에서 얻어지는 효과는 배우는 삶, 행복한 삶, 긍정적인 마음의 향상을 들 수 있다. 예를 들면 「나비효과인 내가 참여하는 작은 봉사가 반대편에 있는 누군가를 미소 짓게 만드는 위대한파장이 되는 현상」 과 「테레사효과인 남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거나 선한 일을 보기만 해도 인체의 면역기능이 크게 향상되는 현상」 그리고 「부메랑효과인 세상을 향해 사랑을 실천할 때 기쁨이 당신의 마음으로 되돌아오는 현상」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자원봉사에 임하는 자세는 어린이, 장애인, 어르신 등에 대한 대응 방법이 다르며 또한 말과 행동도 각각 다르게 맞추어 활동하여야 한다.

  자원봉사하는 마음자세는 존중과 배려와 도움의 결실이며 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자원봉사를 시작할 때 먼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고 도움을 주더라도 받는 사람이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자신의 형편에 따라 돕는 일을 전기적으로 실천하여야 한다. 자신을 드러내거나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스스로 하는 봉사가 아름답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쉬운 봉사로 내가 할 수 있는 봉사 찾아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 예를 들어 동네청소, 공부도와주기 경로당에서 춤과 노래로 어르신들 위로하기 등 소이계층에 대한 자원봉사에 관심을 두고 활동하면 좋다.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처음이었다. 내심 걱정이 앞선 활동이었다. 내 이야기를 이해 할 것인지 말의 톤과 빠르기와 느리기의 정도 등 어른들의 교육 보다 더 신경을 많이 쓴 강의였다. 예상외로 자원봉사 이야기에 집중하며 들어주는 어린이들에게 고마움을 느꼈으며 한영숙 선생님은 사인회까지 하는 인기스타로 등극하는 찾아가는 교육이었다.

[범부채]

수고하셨습니다!!!

[달바위]

강사님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