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의 여우 김재박
2009년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즈의
한국시리즈 ----------^^
kia 타이거즈가 2연패의 위기에 처해 있을때
팀을 구한 건 다름 아닌 이용규였다
이 때 이용규의 모습에서 팬들이 떠 올린
사람은 다름 아닌
김 재 박 이었다
우리나라 유격수의 교과서적인
사람 ᆢ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
개구리 번트 ᆢ 그와 닮은
사람이 바로 이용규였다
그의 전설은 다음과 같이 시작된다
동네 야구로 시작해서 자기 아버님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했지만.
그는 버려진 선수였다
빠른 발도 강한 어깨도 타율도
전혀 보잘 것 없이 대충 실려갔다
영남대 야구부에서 부터
그의 발화는 시작된다 ~~~~~~
늦게까지 연습에 몰두했고
그 연습이 끝나면 육상부 선수들과
스파트 연습에 체조선수들과의
유연성을 길렸다 그는 차츰 거인이
되어갔다 빠른 발과 강한 어깨 높은 장타
그는 차츰 인정 받고 영남대를
우승에 타인을 추종할 만한
버려진 선수에서 스카웃 선수로
앙금을 털어냈다 공 수 주 ᆢ
이 삼박자를 고루 갖춘 김 재 박
레전드의 시작의 전조이다
한국 화장품의 창단 실업팀에
스카웃되어 그는 시상식에서
도루왕 홈런왕 등 7관왕의 영광의
빛을 발했다 거의 한국 화장품이
우승한 것 같은 ᆢ 농구 천재 마이클 조던
이라면 야구 천재로 변신된 것이다
그렇게 목말라 했던 국가대표의
꿈도 이루고 어떤 다른 나라의 게임에서
투수들이 난조를 보일때 배팅볼을
잘 했기에 8회말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친
그야말로 전천후 선수였다
프로야구의 전성시절엔 예측 수비
정말로 닉네임처럼 아이 핸드 콘의
예리함으로 주춤거리는 척하며 루를
훔치고 홈스틸까지 감행하는 영리한
여우 그 자체였다 mbc 청룡의 큰 스타
김 재 박 --------♡♡♡♡♡
그것은 피나는 노력과 경기를 읽는
눈 투수와 야수들의 눈치를 읽는
보통의 다른 선수가 가지기 어려운
대단한 그라운드의 여우 그 자체였다
수 많은 기록과 수상을 거쳐
은퇴 후 감독으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900승 감독 ᆢ 그것은 끝나지 않는
1000승의 바램이기도 하다
그가 남긴 족적은 대단한 것이었다
사실 류중일 이종범 유지현 이런
유격수들의 출현은 바로 유격수의
교과서적인 김 재 박 그 이름 석자였다
이제 그가 꿈꾸는 그라운드의 시작은
무얼까? 1982년 그 해가 다시 온데도
개구리 번트의 환상적인 묘미는
다시 없을 것이다
그라운드의 여우 김 재 박
자 !!!! 우리 장애우들도 배우자
버려진 선수에서 찬란한 영광을 ~~~~
여우
김 재 박
화이팅입니다요 !!!!!!!!!♡♡♡♡♡
용필조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