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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해외) 넷째날***4월15일~4월19일 <북규슈 올레 & 일본속 한국문화찾아 걷기>***히라도 올레/구주구시마 유람선/사세보 버거/도미인 호텔/이자까야
토로 추천 0 조회 530 15.04.21 17:2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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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27 12:40

    첫댓글 운치와 즐거움이 가득한 여행을 다녀오신 것 같네요. 저두 기회가 되면 어울림을 통해 함께 걷고 싶은 곳들 이었네요. 그리고 정겨운 곳과 글들 이라서 .. 세삼 그곳이 그립기도 하네요.

  • 작성자 15.04.28 15:56

    네, 경험이 있으신 곳인가 보군요.
    이번에 걸음 코스 모두가 특징이 있고 아름다운 길과 풍광이였어요.
    저도 기억에 많이 남을 거 같습니다.^^

  • 15.04.27 16:29

    날개짓사진 넘 좋아요!. 밴치의 뒷모습은 정말 힛트작 베스트컷을 뽑아야 할정도로 여러분이 찍어 주셔서 놀라워라~~ ㅋㅋ
    대박 ~~~~

  • 작성자 15.04.28 15:58

    벤치 선점은 완전 대박이셨어요...ㅎ
    저도 거기 앉아 망연히 그 계단을 오르는 초지에 정신을 놓고 싶었거든요....ㅎ

  • 15.04.27 21:41

    토로님 덕분에 언니생일 기념 여행 좋은 추억 남겼습니다~~지난주 토욜 감동스런 생일 파티도 잘끝냈구요(눈물 살짝 도는 순간도 잇었답니다 )
    울자매 사진 두고두고 꺼내 볼 수 있게 잘 저장해 놓을께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4.28 15:59

    아, 이번 여행에 여러 의미가 있다고 하셨지요?
    감동스런 생일 파티, 눈물 살짝도 좋지요...ㅎ

  • 15.04.28 07:09

    하나하나에 담겨진 추억 생각하며~ 흐믓한 미소지으며~ 한바탕 웃기도 하고~ 여러분들과 함께한 시간~ 잊지 못 할 추억의 한페이지로~ 감사했습니다 토로님~^^

  • 작성자 15.04.28 16:01

    저도 가끔 후기를 다시 읽으며 그 순간의 작은 이야기 거리들을 생각하며 미소짓곤 해요.
    그 맛에 또 궁시렁거리는 토를 달아 놓기도 하지만요...^^

  • 15.04.28 09:38

    토로님시진기바뀌고첫사진이랫죠?이대로가다간한국사진계평정할듯.
    좋은추억남기게해줘서
    천배만배감사혀요~

  • 작성자 15.04.28 16:01

    아효, 무슨 말씀을요...^^
    그저 잘은 못하지만 열심히는 하려고 하니 이쁘게 봐 주세용~~~ㅎ

  • 15.04.28 15:24

    히라도 올레는 우레시노 올레와 비교해 보면 나름대로의 특징도 있으나 조금은 억지로 만든 듯한 부분이 있어 걸으면서도 조금은 그랬네요. 특히나 천상의 계단을 지나서 다시 돌아오는 부분에서 완전 "U-turn"을 하는 길은 뭔가 약간 자의적인 성격이 짙어 조금은 그랬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합격을 줄 수 잇있고 생각은 됩니다.
    허기사, 제가 합격여부를 따질 자격은 없읍니다만....
    기쇼우테이 호텔에서 화려하기 이를데 없는 훌륭한 커이세키 요리를 앛에 놓고 아무것도 못 먹엇다는 사실은 제 인생에 아주 획기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봄동산님의 타이밍 맞춰주신 도움에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작성자 15.04.28 16:06

    저는 히라도 올레의 길 구성이 다양하고 변화가 있어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느낌을 받으셨군요.
    하기야 전 어느 길에 서건 좋아요....ㅎㅎ
    도라님께서 식사를 못하시고 컨디션 난조를 보이셔서 걱정이다 싶었는데
    다음 날 밝은 모습으로 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저한테 무리하지 말라고 매번 그러셨는데,
    이번에는 제가 도라님께.."너무 무리하지 마셔요"...^^

  • 15.04.29 20:20

    멋진 날의 기억을 다시금 더듬어갑니다. 참 좋은 날이었어요. 정말로...

  • 작성자 15.04.30 23:32

    노부작노부작 걷는다....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언젠가 사세보버거 온전한 거로 꼭 하나 먹어 볼 기회가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ㅎㅎ

  • 15.05.03 16:43

    각설이가 되어도 좋고....
    높이 뛰어 오를 수 있을 것 같았는데....저 모양이 되고 말았군요ㅜㅜ 각설이 딱 맞는 표현입니다 ㅋ
    그래도 행복 한 것을~~~

  • 작성자 15.05.06 08:21

    ㅎㅎ.........죄송합니다.....우아하신 지안님을 그만 각설이로 만들어 버리고......ㅋ
    그래도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순간이오니 용서해 주시와요~~~~ㅎㅎ

  • 15.05.04 21:18

    저도 제 사진 많이 찍히고 싶은뎅~
    마음에 드는 독사진 감솨^^

  • 작성자 15.05.06 08:23

    아, 안나푸르나님 독사진 찍으면 분위기 있으신데, 아님 설정해 주시는 표정샷도 재미있는데 별로 없군요...ㅠㅠ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안나님은 늘 선두에 계시고, 저는 사진 찍다보면 늘 후미에 쳐져 있으니 뵐 시간이 많지 않네요.
    어쩌다 큰 맘 먹고 앞으로 갔더니,,,,남 못본 뱀이나 보고......다음에 노력하겠습니다......ㅎㅎ

  • 15.05.04 23:05

    녹색을 눈부시도록 보고왔건만 그 녹색이 또 그립네요
    내년봄에 또다른 코스를 걷고 싶네요
    흑백사진처럼 찍힌 사진도 아주 멋진걸요

  • 작성자 15.05.06 08:26

    각기 색을 달리하는 녹색의 향연...참 멋졌지요?..^^
    내년에도 그런 행운을 얻을 수 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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