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제일교회 이제 황형택 목사에게 돌려줘야 한다."
라는 제목의 예장뉴스의 글과 일부 오해가 있는 부분을 정리하겠습니다.
원문을 바로 보고싶은 분들을 위하여 펌하였습니다.
(출처: http://www.pck-goo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2)
총회재판국판결무효확인소송”(2012나94171) 서울고등법원 판결문(2013.9.13) 요약
가. “황형택을 강북제일교회 위임목사로 청빙을 승인한 2005년 10월 평양노회의 결의는 무효”라는 총회재판국의 2011.8.1.판결은 무효임을 확인한다.
나. “황형택에 대한 목사안수를 결의한 1993년 4월 평양노회결의는 무효”라는 총회재판국의 2011.12.8. 판결은 무효임을 확인한다.
다. “황형택을 강북제일교회 위임목사로 청빙을 승인한 2005년 10월 평양노회의 결의는 무효”라는 총회재판국의 2011.12.23.판결은 무효임을 확인한다.
라. 강북제일교회의 대표자(위임목사, 담임목사, 당회장)는 황형택임을 확인한다.
이 판결문은 우리 총회 강북제일교회 당회와 당회장 그들이 소속한 평양노회와 총회 재판국이 저지른 일에 대한 사회법정에서의 판결내용이다.
(중략)
황형택 목사는 아직도 강북제일교회의 당회장이며 담임목사라는 판결이다.
(중략)
윤목사의 갑짝스러운 소천이후 강북제일교회는 당시 유행대로 미국에서 공부도 하고 목회한바 있는 황형택 목사를 청빙한다.
모든 과정을 정규로 거치고 대형교회에서 부목사로 학문적으나 목회적으로 완숙한 경지에 오른 목회자다.
그리고 부임하여 새로운 도약을 하여 사역했고 더 많이 크게 부흥했다.
황 목사 스타일은 미국의 독립교회들 젊은 목회자 처럼 권위주의적이지 않고 복음적이지만 나름 선진적으로 자유분방하고 깔끔한 목회를 하고 있었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교회 내의 반대자들은 이런면들을 좋게 보지 않았으며 노회 역시 그를 대형교회에 안착한 귀공자에 낙하산이라고 곱게 보지 않은 것 같다.
황 목사의 재정 지출문제로 부터 시작되고 급기야 미국영주권 문제로 귀결되였다.
반대자들은 황 목사를 항복시키려고 하였지만 안되자 신상털기에 들어간다.
(중략)
노회는 가장 먼져 발빠르게 당회장을 파송하여 교회의 질서를 세우고 재산을 잃치 않으려는 승부수를 두워 황형택 죽이기를 시도한다.
다시는 우리 총회에서 재기 하지 못하도록 목사직 까지 박탈을 하려고 총회재판국에 위탁한다.
총회 재판국장 이남순 목사는 기다렸다는 듯이 단 한차례만 모이고는 8월 1일 한 여름에 급하게 면직판결을 내린다.
제목은 전도사 시무경력이 위조되여서 목사 안수는 무효이며 그래서 황형택은 전도사라는 것이다.
참으로 웃지 못할 주문과 판결을 한 것이다. 우리 총회의 기구와 인물들이 상식이 없고 무지해서가 아니라 얼마나 타락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럼 그런 목사를 목사청원을 한 온누리교회와 안수를 준 평양노회는 왜 치리하지 않는 가?
그런 일에 앞장섰던 이남순 목사을 다시 언급하는 것은 아이러니인데 이 따위 판결을 하고 그해를 끝으로 은퇴를 하고 역사의 무대로 사라지는 가 했더니 최근 강북제일교회의 당회장으로 부활했다. 그것은 2013년 말에 만신창이의 전투를 마무리한 최후의 승리자 하oo 집사로 대표되는 강사모(강북제일교회를 사랑하는 모임)가 장악한 강북제일교회에 원성현 목사를 부임케 하는 당회장으로 둘러리를 섰다.
(중략)
강북제일 사건에는 주연급 배우가 많치만 오스카상 감은 단연 장창만 목사다 전에도 업급한 대로 이 판을 가장 크게 키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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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중 가장 잘나가는 분으로 일찌기 총회 서기를 지내고 이북노회 100주년 기념사업을 주도한 이북노회의 대주주중 한분이고 우리총회를 좌우지 한 분이다.
노련한 장창만 목사는 당회와 노회를 엎고 교회를 접수하려고 점령군이 되여 자칭 당회장으로 간다.
가서 우선 부목사들의 충성 서약을 받아 무장해제시키고 교인들과 황 목사와 분리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당회를 열어 당회 서기와 재정부장을 해임하고 행정권을 장악한다. 여기 까지는 좋았고 잘나가는 듯했다.
그러나 이 토벌작전은 성공하지 못한다. 완강하게 버티는 교인들도 문제지만 이 과정에서 합법적이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중략)
2012년 청주에서의 교단총회를 기점으로 양측은 전면전을 한다. 급기야 황 목사가 중국에서 사온 용 모양의 문양이 있는 종을 끌고 나와 황 목사를 우상 숭배자 이단시비로 몰아갔고
(이 부분에는 해명을 하고자 한다. 당시 종은 세계 평화의 날 행사를 위하여 조직위에서 도입한 것이다.
세계 평화의 날 행사는 UN사무총장도 참석하고 김연아 처럼 유명인사도 참석하는 대행사이며
서울에서는 강북제일교회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행사가 취소되는 관계로 교회주차장에 보관한 것 뿐이다.
범종이 아니다는 것을 반대파에서 데리고 온 화계사 승려들도 인정한 것이고
다른 종교와 무관한 것이고 순수한 세계 평화의 종인 것이 사실이다.
지하주차장에 근무하던 주차봉사부원들도 무두 알고 있는 내용이다. )
(중략)
사회법은 예상회로 빠르게 장창만 목사의 당회장 파송은 적법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판결을 한다.
개망신을 당한 평양노회와 장 목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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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내우외환으로 그토록 꿈꾸고 원했던 강북제일교회 당회장 자리를 스스로 사임하게 된다. 천하의 장창만 목사의 교권행보는 그렇게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중략)
그러는 동안 교회내의 강사모는 조직과 단결력을 높이며 나름 정상화의 길을 걷게 된다. 쪽팔리게 된 평양노회가 한발 빼는 동안 당회원들은 자신들의 잘못은 간과한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권한을 유지하고자 총회 정치꾼 황문구 장로의 소개로 그와 같은 노회원인 동남노회 남삼욱 목사를 용역으로 당회장을 받아드린다.
(중략)
그러는 동안 황형택 목사 측은 광운대학교회에서 모여서 착실히 강북탈환 작전을 구사한다.
교인들은 상처받은 황 목사를 위로하며 그를 중심으로 아픔과 서름을 강북성전 회복의 비젼으로 달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의 기도가 이뤄진듯한 큰 선물를 받은 것이 다.
그것이 바로 위에 인용한 법원의 황형택 목사 강북제일교회의 담임목사로서 건재하다는 판결이다.
황 목사의 복권을 위한 청신호였다.
(중략)
그렇기에 우리는 총회에 제안한다.
강북제일교회는 사회적으로 정당한 판결을 받은 황형택 목사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그후 그가 사임을 하던 수습하여 목회를 하던 모든 전권을 맡겨야 한다. 더 이상 사심을 갖은 제 3자들이 개입해서는 안된다.
(하략)
첫댓글 샬롬~천천히님! 알기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내요~.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며 인내하시는 황목사님. 부목사님.성도님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새삼힘들었던시절이떠올라눈시울이젖는군요~마지막완전한회복을위하여기도합니다
주를 위하여 화이팅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