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운영하시는 노고를 치하하고, 동창회를 운영하는 님들에게 대단함을 느낍니다. 언젠가 동창회 에서 회원들의 참여가 저조하면 회원 자격을 박탈한다고 해서 들여다 보지도 않았는데 아직도 이렇게 접속이 되는 것을 보니 아직 살아 있다는 느낌입니다.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감히 한 자 적습니다. 졸업 회원수가 60영씩 6반이면 360명 기본이지요. 회원수 85명이라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살펴보면 항상 같은 이름들만 번복되네요. 뭔가는 알 수 없지만 끼리 끼리 느낌은 어쩔 수 업지요. 85명이라도 항상 같이 존재하는 것. 넋두리입니다. 저는 3학년6반 윤동준 선생님의 제자 조용수입니다.
첫댓글 용수가 앞장서서 6반동기들좀 자주들르게하시게....
용수야! 오랫만이구나~ 새해 복많이받고 행복하시고 새해엔 좀 보자구나-------
용수야, 윤선생님은 2학년 때 담임이고 3학년 때는 미친개였단다. 이름도 생각안나는 돈 좋아하던 선생님 말이다. 끼리끼리는 끼는 사람이 끼리끼리 한단다. 안 끼면 만나는 사람끼리 만나는 것이니까? 너도 좀 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