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구회에서 한달간 무료치료로 많이 좋아졌답니다.
어느날부터인가 내몸이 내몸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면서 살은 자꾸만 찌고 사는데 의욕도 없고 시름시름
앓고 병원을 찿으면 무슨무슨 검사를 다해봐도 병명도 없이 자꾸만 병들어 가는 몸으로 일도 할수없었습니다.
그간 모아놓은돈 얼마되지도 않지만 병명이 없이 아프니 아시는분이 빙의라며 천도제를 지내면 좋아질거라
해서 적지않은돈을 들여 절에서 천도제를 지냈는데도 효과은 없고 몸은 더욱 수렁으로 빠저들었고
저는아이들을 돌봐야 하는데 아이들도 돌보지 못하고 오히려 아이들이 나의 보호자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옥같은 삶을살기를 몇년인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어느덧 아이들은 성년이 되어 내곁을 떠나가고 나는 홀로되어 누구를 원망할 대상도 없이 세상을 원망하며 내자신을 미워하며 하루하루 죽음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즈음에 온몸이 병든것도 모자라 어느날부터인가 발바닥 뒷굼치가 바늘로 치르는 것처럼 아파 병원에서 사진을
찍어보니 발바닥에 뼈가 자라고 있는진단 족저근막염. 생전 처음들어보는 소리 무슨 발에서 뼈가 자란단 말인가?
병원에서는 수술해야 된다하는데 수술비도 없고 겁도 덜컥났습니다 이러다 앉은뱅이되는거 아닌가 하고 어찌할바를
몰라 있는동안 통증은 점점 심해져 걸음도 못걷고 겨우 발을 옮길때마다 죽고싶으리만큼 통증이 심해졌고.
나에게 외런일이 일어날까 하느님이 나를 부르는 것일까 모든것을 포기하고 죽으려는 마음밖에 아무생각도
할수가 없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전에 일하던 의료기판매 하시는 사장님께서 우연히 내소식을 듣고 민의회를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라며 데리고 간곳이 한국민간의술연구회라는 저에게는 행운을 준곳임니다.
수십가지 의술을하신다는 말을듣고 수염이허연 할아버지를 생각하고갔는데 젊으셔서 믿음이많이가지는
않았습니다.저를데려간 사장님이 한참동안 회장님과 예기하는중에 제몸도 여기라면낫겠다는 생각이들었고
치료를 받으려했는데 치료는 교육을받은사람만 해준다고 하십니다.그래서 듣기로했는데 결국다른손님이와서
그날은 교육도 못받고 돌아왔습니다.다음날 찿아가니 몇분이앉아서 교육을받고 있길래 저도앉아서 교육을
받았습니다.도저이 믿을수없는 강의내용이 이어지고 2시간정도 지나니 강의가끝나 저와상담하게 되었습니다.
어디가불편하세요.온몸과발이요.언제부터요.몇년됬습니다.우울증은없나요.조금있는데요.이런식으로 상담중에
전인치유님을보며 소나기님과같아 하시네요.무슨말인지 몰라서있는데 지금보니 안과의사선생님을 말씀하신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야 그말을 조금이해가 됩니다.몸만치료해서는 영원히치료되지 않을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안과의사님이 쓰신방문소감을 3번이나읽고 전인치님과 몇번을예기한후 이제는 그이유를 조금 압니다.
언제부터 아팠는지 가족관계등을 물을시고 결국에는 제가 치료비를 물어보았더니 저에게는 부담이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담이되어 다음에 받겠다하고 절뚝거리며나오려는데 회장님이 불렀습니다.돈때문에치료를 미루면안되죠
치료후 돈은나중문데제요.치료후에몸이나아야 일을하고일해서 돈벌면돈은 그떄주셔도되는데요.
외상은싫다며 끝까지나오려는데 그럼돈을안받겠다며 그렇게절뚝거리는걸 내눈으로보고도 어찌그냥보낼수 있겠느냐
아픈사람이 여기들어와서 그까짖돈때문에 그냥가면 되느냐.돈을떠나 치료가먼더인데 치료하자고 야단치듯하셔서
알겠다고하니 우선쑥찜기에 누워서치료시작하라고 하십니다.그후 자동안마기와지압기.그리고 양자파동기를 하고나니
척추를맞추십니다.목부터 아래모두다맞추는게 병치료의기본이라고 하시며 가슴속과머리속을 비워야낫는다
뭐하러욕심을부리는가 마음이약해서도병난다 우리나라사람은 거의모든사람이병은생각안하고 돈만생각하고 산다
그래서상가집가서보면 살만하니고생만하다 죽었다고하는게 어느상가집에서나 나오는것이라합니다.
문제는 그예기를나도하고 너도하지만 우리본인들도 그렇게살고있다는것을 생각을못아는이유는 미련한욕심이랍니다.
재산이많든적든 그재산은본인것이아니며 결국은쓰지도못하고 모두죽는데 건강할떈돈만벌며 건강을잃으면떄는
늦어평생다니며 아프다가죽는게 인생이라고하시네요.저는치료비를 낼만큼돈도 없는데 눈물이앞을가리더라구요
모든회원님들의 마음을알고 심리치료를하고난후치료한다는 예기는들었지만 치료중에도 계속강의를하십니다.
내가인생을 잘못산거같아서지요 돈도못벌면서 아프기만하고 일도못하고 치료도못하고 수년간내원망만하고요
척추교정이끝나고 나니 눈이밝아지고 처음으로허리가 시원함을느꼈고요 다리도가쁜하여 신기할정도로 좋았고요
전인치유님께서 침을놓고지압하며 다시심리치료도이어졌습니다.뭐든지 내려놓아야병이낫느다고 하십니다.
맛사지와지압도 해주시며 결국엔약침으로 마무리하십니다.도대체왜이렇게 많은치료를하는지 이해는갈거같지만
처음이라서요.치료가끝나니 발이시원하고 절뚝거림이없어졌습니다.다나았다고 조아하니 나은게아니랍니다.
빠르면오늘 늦어도 수일이내다시 아플거라고 하십니다.원인치료가아직 않되었으니 다시아플거라고요
그러니내일도오고 모래도오고 매일와서나을때까지 병의뿌리를뽑자고 하셨습니다.무료로나을때까지
돈을드려야하는데 없습니다.그래서고맙다고하고 나와서걸으니 가볍네요.집으로가는길이 즐거웠답니다.
다음날또가고 쉬고 또가고쉬고 또 찿아가서치료하고 또다시가고 벌써일개월쨰입니다.다른건몰라도포멧술은
무료가 도저히안되는것이라는 생각이드는것은 많은시간과 회장님과정닌치류님이 저렇게힘들여서 치료해주시는데
미안해서 도저히더다닐수가 없어서 안가면 전화와서치료받으러 오라고 하십니다.
지금은처음에비해서 많이좋아지기도 했지만 처음보다는 뜸하게다니고 있습니다.회장님과 전인치유님 저말고도
무료로다니시는분이 몇사람더있던데 그분들도 힘들어서일것입니다.죄송하지만 두분꼐정말감사드립니다.
개인이 연구회를운영하시어 회장님이돈이좀 있으신분인줄 알았습니다.그런데한달다니며 우연히 사정을알고보니
사무실유지도 정말 어려우신데 감사합니다. 두분은 정말전국민을 구하고자 최선을다하시는 분이십니다.
저는 자주가므로 많은교육을 받은편이라 합니다.제가볼떄도 치료를하러오신 분들에게 한결간이 꼭하시는말씀은
병원이나한의원이나 연구회나오면 무조건치료먼저해달라고 하지마라.그래서 다죽는다 치료가 얼마나 가능한지를 정확히
묻고치료를해야한다고 처음오시는 모든분에게 강의하십니다.그래야죽지 않는다고요.병원에서죽는사람들 다치료하러
갔는데 죽어도 가족들은 항의를안하고 죽을때가되었으니 죽었다고생각하는것이 잘못되었다고 열변을토하십니다.
병원에가지않고 집에있으면나을수 있는데도병원가서 죽어버린다는말씀을 강조하시는데 이해가잘안갑니다.
하지만 저도 맞는말씀이라고도 생각합니다.요즘은 무료치료가 부담도되고 오라하시지만 갈수록발길은 뜸해집니다.
지금도 가끔은 불편하지만 그래도 옛날에비하면 많이조아져서 살만합니다.회장님 전인치유님 이은혜를 잊지않겠습니다.
제가곧 돈을벌어서 꼭갚겟습니다.무료치료받았다고 고백이라도해야 마음이편할것같아 고백합니다.
무료치료를 받고있는분들이 저말고도 여러분이 더계십니다.여러분도 무료치료받았다고 밝혀주시면 어떨까요.
연구회에서는 예기를안하고 우리들도예기를 안하니 무료치료 수백명인데 카페에는 별로 없어서 제가용기를내어
사실을 밝힙니다.이글쓰기까지 일주일이상을 생각하며 부끄러워서 저도많이 망설였습니다.이젠후련합니다.
돈을하나도 못드려죄송하다 예기하다보니 무료치료하는분들은 치료후엔 미안해서 못오신다고 하여 이글을씁니다.
그런데 잠깐이면 몰라도 저같이 2시간이상받는분들은 가능한 오랬동안은 무료치료 마시길바랍니다.
무료치료받는 회원님들중 열에 한두명만은 연구회에오시면 청소도하고 설거지도 하려한다고 고마워 합니다.
저는 청소는 돕지않았지만 지금보니 앞에식당에서 밥한번산것이 다입니다.그래서 정말미안하고 감사합니다.
회장님강의중에 연구회만들고 사실들을알리면 몇달이내 모든 회원님들이함께해서 대한민국난리날것으로 알고
모든일을 뒤로한채 일을진행했는데 5년동한 회원은만명이넘는데 아직이라는 맣씀이 제마음도 아프게합니다.
우리연구회가 어떤곳인지 모르시는분들이 아직도많을것이라 생각하여 정확히알리려고 수많은날을 내용들을
종이에 연습하고 회원님들이 우리연구회를 더이해하기 쉽게하시라고 최선들다한게 수정을 하면서했는데 이정도입니다.
우리연구회 이런곳이 어디있는지요.세상에다알리고 더많은 어려운분들이 치료를받을수있도록 우리나라
정부가연구회를 도와야한지만 못한다고하시니 우리모든회원님들이 의견을모아보시길 바라며 마침니다.
전인치유님께 무료치료알리자니 쓰지마라시며.여기저기서 찿아오면책임질거냐구요
하지만 월세방살거나 집이없고 현재직업이없고 가족관계증명서 등등 생각보다 까다로운것 참조바랍니다.
약500명무료치료했는데 정무는 도움은커녕 감시만하고 빌딩을가진자도 무료를하고 가더라는 것입니다.
회장님말씀.정말돈없어서 죽어가는사람보증시 다모시고와라는 것입니다.조건이 있겠죠
월세방계약서나 집이없고 현재직업이없고 가족관계증명서 재산세 등등 저도다몰라요.
후기.
무료치료하신 수백명을 대표하여 연구회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또 세상에 알리려고자 합니다.
이글쓰는시간을 모두다합쳐보니 약22시간입니다.정말힘드네요 자판으로 글쓰는것이.
저는독수리타법을 침니다.그래서 일주일이상 22시간 종이에 수정 또수정하면서 컴퓨터에옮겨쓴
제생전 인터넷에 가장길게쓴 걸작품입니다.
축하해주십시요 2013.10 김민정씀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회장님과 전인치유님께 깊은 감사를 올리며 바다님께서 하루속히 쾌유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렇게아려운글쓰신분 노고에정말감사드림니다 용기내신 회장님과 전인치유님의희생이없다면그러나 횐님의 빠른치유 바라며두분의 포도청에 거미줄 안치게우리노력합시다
대단하시네요 치료하신분도 치료받은분도ᆞᆢ
사랑과 희생과 행복이 함께하는 연구회가 더욱 발전하길 빕니다.
회장님과 사모님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치료를 받으신분도 치료를 해주신분 존경스러워요
축하드립니다.~! 우리 회장님 멋쟁이~!
님의 빠른 쾌유와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몸을 소중히 생각하고,,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인것 같습니다..참 좋은 연구회..가족들 입니다.
사랑과 배려가 느껴집니다. 주시는 분이나 받는 분이나 모두가 우리사회를 밝게 합니다.
바다님! 많이 좋아지셨다구요? 축하 합니다 올리신 글 잘보았읍니다. 바다님과 같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분들 얼마나 될까요 저는 몇번 글 올리신것 보구 참 열정적으로 바뀌셨구나 했는데 그런 저간의 이유가 있으셨군요 암튼 축하드리고 더욱 열정적인 생활 되시길....
에이스님! 감사합니다 글로 어찌다표현하겟슴니까 하지만 지금도 믿지못하겟어요 제가이리 좋아질거란걸ㅡ회장님 윈장님 에게평생갚아드야죠^^
참 소중한 카페입니다. 많은 회원들이 회복이 되고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회장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저도 건강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의 빚진자라면 더 확실하게 좋아지셔서 자신있게 좋아졌다고 얘기할수 있어야하고 더건강관리를 잘해서 더이상 아프지않고 사는것과 이런사실을 많은분들에게 알리는 역활이 보답하는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저도 관심이 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더 좋아지시고 행복이 가득할겁니다.
힘내세요~~~
반반지은도 필보하라.
김민정/바다님 치료받느라 수고많으셧습니다 그리고 회장님과 전인치유님 감사합니다
돈이없어 치료를 받을수 없는 분들에게도 이렇게 정성껏 도움을주시니 우리카페가
비약적으로 커지고있고 모든국민들의 관심속에 발전해가고 있는것입니다 .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받으신것 나눠주면서 사시면 좋겠지요.....
더 좋아지실거고요 민의회의 뜻이 세상끝까지 이루어질수 있도록 마음쓰겟습니다.
민의회를 통하여 건강 관리 하실 수 있는 복된 계기의 장으로써 축하 드립니다.
질병은 관리와 예방입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