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 2021년 6월 2주 가정예배순서지 베드로의 불안을 도우신 예수님
요한복음 21장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365장 마음 속에 근심 있는 사람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설교말씀)
베드로는 이 세상에서 삶이 항상 불안했습니다. 그가 변화산에 올라가 그곳에 집을 짓고 살고 싶었던 것도 사실은 평안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던 것도 자신이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과 두려움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베드로를 찾아오셔서 고기를 많이 잡게 도우셨습니다. 숯불에 떡과 고기를 구워서 대접하셨습니다. 이를 통하여 예수님은 베드로가 예수님의 영원한 사랑을 알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세 번이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도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한 것을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전적으로 주님께 인생을 맡기라고 하십니다. 이를 통하여 불안은 주님의 사랑을 영접하고 주님을 사랑할 때 극복되는 것임을 배웁니다. 전적으로 인격적인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을 따를 때 극복될 수 있음을 배웁니다.
다음으로 돌아가며 한 주간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눌 때는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청하며 공감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로 동의를 합니다.
이번 주 말씀 사랑교회 광고사항-선교사들 홈커밍데이는 6월6일 일요일 한국 시간으로 저녁 9시에 줌으로 갖습니다. 제가 줌링크를 카톡으로 보내면 들어오시면 됩니다. 새로운 분들도 들어와서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갖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두시에 임원회 갖겠습니다. 7월 16-18일 여름수양회 갖겠습니다. 다음주 주일메시지는 누가복음 11장 일부 기도를 가르쳐주소서입니다.
천안ubf 2021년 6월 2주 가정예배순서지 베드로의 불안을 도우신 예수님
요한복음 21장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