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가 있는 곳에 아름다움이 있다
제목 : 가족관계의 소중함..
날씨 : 쌀쌀~ 그리고 햇빛!
기분 : 보통 흐뭇한..~
어제 밤.. 아찾! 내일은 효경의 날! 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생각에 빠져들었다...
효경일기의 내용,내일의 할일 등.. 그런데 우리반 여자친구들과
오늘한 약속이 떠올랐다.
그래도 피곤해서 내일 생각하기로 하고 곤히 잠들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친구들과 약속한것을 잊지 않으려고 세수도 하고
밥도 먹고 문제집까지 다 마쳤다.
난 약속을 잘 지키는 편(?) 이여서 애들이 올까?못올까?
걱정을했다..
내 예상과 달리 12시에 나가 보니까 친구가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친구들은 도도,아리,미나리..>
이 3명의 친구들과 함께 놀다가 롯데마트가 가고 싶다는 애들이 있어서
<<나도 포함
버스를 타고 가는 중이였다.
머릿속엔 부모님이 걱정하지 않으실까? 아, 괞이 온느낌인데..
이런 생각이 자꾸 떠올랐다.
도착을 하고 마트로 들어갔다.
온 다음 별로 버스에서 생각했던 마음이 들지 않았다.
그래도 걱정을 하실까봐 40분만 있다가 도착을 했다.
친구들과 헤어진 뒤에 엄마,아빠가 걱정을 많이하셨나보다.
<나도 아빠가 술자리 가시면 걱정이 한가득;;>
그래도 재미 있었던 시간이였다.
가족이 한자리에 없으면 걱정이 되고 그런게 가족인가보다.
위험하게 돌아다니는 우릴 걱정해주시는 분들.....
첫댓글 글씨체를 바꾸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런가?? 난 이글씨체가 좋은데..
일기 쉬운 글씨로 수정해 주세요!...<금파 스승님>
네...~
맞아 부모님꼐서 많이 걱정하셨어..
그 먼 곳을 갔다고 말이야..
아리 너두??
고래고래
나는 시간이 없어서 못 놀았어ㅜㅜ
한문시험;;
가족은 소중한 거야~!
근데 롯데마트를 애들끼리가..?
위험하지 않을까..? 너무 멀잖아.
그래도 잘 도착 했잖아~~
가족은 소중한 거야^^
글쿤...
너두 알았잖아?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