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작구 여고 1학년 상대 '성적 수치심' 유발 심리검사 논란
김정현 입력 2020.05.04 13:53 수정 2020.05.04 14:10서울 동작구 여고 교사, 기술가정 교과 수업
민감한 내용 담긴 심리검사 진행했다 사과해
학교측 "심리학 도구 그대로 활용..징계 안해"
[서울=뉴시스] 김정현 기자 = 서울 동작구 한 여자고등학교 교사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심리검사를 진행했다가 항의를 받고 사과한 일이 발생했다.
4일 시교육청, A고교에 따르면 이 학교 B교사는 지난달 20일 1학년 대상 기술·가정 과목 중 '끌림의 시작 사랑, 가족의 시작 결혼' 단원을 가르치면서 사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신의 생각을 유형별로 알아보자며 심리검사를 제시했다.
설문조사는 총 50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신의 생각과 일치될 때 고르도록 하고 있다. 이 중에는 '첫 신체적 접촉이 있었을 때 성기에 뚜렷한 반응이 오는 것을 느꼈다'는 등 민감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학생, 학부모 등으로부터 문제가 제기되면서 A고는 심리검사 하루만인 지난달 21일 대책회의를 소집한 뒤 해당 원격수업을 학습관리시스템(LMS) 등에서 삭제 조치했다. 해당 단원은 등교가 재개되면 다시 가르치되 문제가 된 심리검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 A고는 같은 날 학부모 가정통신문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보냈다.
이 관계자는 "결혼의 중요한 과정인 배우자 선택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학생의 인식수준을 파악하고자 심리학자의 도구를 활용했다"며 "학생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허용하고 반응을 보면서 적절히 조절을 해 가며 수업을 해야 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등교 이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B교사에게는 고의성이 없다고 보고 주의 조치를 주는데 머물렀다. A고 관계자는 "(B교사는) 존 앨런 리가 저술한 'Colours of Love: An Exploration of the Ways of Loving'의 번역서(사랑의 의미)를 보고 그대로 가져다 쓴 것"이라며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말씀드렸고, 징계를 해야 할지 여부는 전문가들의 판단을 구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전문가 자문을 받은 뒤 이를 근거로 교육과정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검사지에 상당히 거친 문항들이 있었다"며 "전문가들과 함께 성에 대해 자가진단을 하는 해당 교육과정이 고1 과정에 꼭 필요한 내용인지 짚어보겠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504135338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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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질문,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정대망 입력 2016.04.04 14:28 수정 2016.04.04 17:51[서평] 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이야기 <사랑 고전으로 생각하다>
사랑도 배워야 할까?
https://news.v.daum.net/v/2016040414280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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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정의
https://brunch.co.kr/@jazznclim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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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의미
김중술 저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7년 11월 30일
사랑이란 누구나 마음먹은 대로 손쉽게 할 수 있는 감정의 놀이가 아니다. 그것은 사랑할 수 있는 능력과 재주와 그리고 동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인간관계인 것이다. 이 책은 사랑에 관한 심리학적 이론과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정신건강의 맥락에서 사랑을 조명하는 것이 이 책의 다른 목적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초판의 '결혼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가 빠지고, 실제로 사랑의 대상을 찾는 사람들에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다시,사랑이란 무엇인가' 를 넣었다.
사랑의 중심에서 나를 치유하다/(리뷰)
사랑이 하고 싶은 사람, 사랑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 사랑에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책
누구나 일생을 걸쳐 누군가와 사랑하기 마련이다. 그 사랑이 논리적일 수도, 낭만적일 수도, 소유적일 수도, 이타적일수도, 유희적일 수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중 하나만이 자신의 유형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 우린 이 5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 특히 시기와 환경, 가치관에 따라 사랑의 유형이 달라질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떤 사랑의 유형을 바탕으로 타인과 친밀감을 나누는지 일 것이다. 참고로 책 내부에 간단하게 검사할 수 있는 검사지를 포함하고 있어 자신이 어떤 유형의 사랑을 하는지 확인 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나와 타인이 기본적으로 어떤 사랑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으며 상대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며 수용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라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나 자신에게 물음을 던졌다. 내 사랑은 과연 나와 타인을 성장시키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혹시 내가 일방적으로 사랑이란 이름으로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거나 억지를 부린 건 아닐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나를 파괴하고 상대방을 통제한 건 아닐까? 등등의 물음들이 나의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적인 사랑, 완벽한 사랑을 꿈꾼다. 행복할 것만 같았던 영원한 순간들..그러나 사랑은 행복만큼이나 불행을 껴안고 있다. 사랑을 하게 되면 다채로운 감정을 느낄 뿐만 아니라 시기심과 질투의 감정까지 고스란히 내보이게 된다. 하지만 그런 나 자신조차도 사랑하지 못한다면 그 에너지는 상대방을 향한 공격으로 향할 수 있지 않을까?
자기 자신과 평화로울 줄 알 때, 다른 사람과도 평화로울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의 뿌리를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면 지금의 사랑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사랑도 불행한 이별을 예정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은 자신의 (잘못된 혹은 미숙한)사랑을 인지하지 못하면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사랑의 방식을 되풀이 할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너그럽지도 않으며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타인을 사랑할 수 있을까? 타인조차도 그 사람을 사랑해 주지 않을 것이다. 자신과 타인과의 성공적인 사랑을 위해 우선 자신의 내면의 감정들과 감정의 뿌리들을 먼저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모든 감정의 근원은 결국 나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이다.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만이 타인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자신을 존경하는 사람이 남을 존경할 줄 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저자는 “수줍어한다는 것은 정서적 완벽성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으며, 그것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은 어떠해야 한다는 가상적인 목표에 억지로 맞추려는 태도를 의미한다.”고 풀이 했다. 수줍음이 많은 사람들은 대게 내성적인 성격이 많은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다. 만약 어떤 사람이 “나는 원래 수줍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 라고 말한다면 과연 그 사람의 삶의 태도가 발전적이라고 얘기 할 수 있을까? 중요한 것은 내가 수줍음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느냐다. 내가 세상을 향해 열어놓은 창문을 좀 더 밝고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면 세상을 다르게 보일 것이다. 세상은 우리를 위협하려고 있는 게 아니며 타인과의 만남을 통해 배우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삶과 인간이 곧 체험과 훈련의 장소인 것이다. 결국 사람과 만나 희노애락을 나누며 고통을 이겨 낼 수 있을 때 우리는 진정으로 성장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을 향한 시각을 바꾸는 것으로 치유를 시작한다.
저자는 타인이 어떻게 바라보냐 보다 내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좀 더 중점에 두고 있다. 책의 대부분이 기존의 심리학자들의 이론을 빌려 얘기하고 있는데 다고 교과서적인 분위기가 풍길 수 있어 이점 염두 해 보되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존중해 주는가? 일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세상을 향해 진정으로 웃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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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사랑
사랑이란 의미는 참 넓고 다양한 의미를 포괄하고
있지요
남여간의 사랑
부모 자식간의 사랑
사제간 교우간 사원간 상하간...조국과 민족...
자연에 대한 사랑 ...등
인간이 사는 세상에 인간을 둘러 싸고 있는
모든게 인간이 사랑해야 할 대상이 되겠지요
사랑의 대상과 폭도 다양하지만
그 깊이 또한 다양하지요
사랑은
그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그 무엇도 다 바치는 헌신,이 라고
제 나름의 생각을 해봅니다
사랑은 헌신이다
신체적 접촉이 있었을 때 즉각적으로 성기에 뚜렷한 반응이 오는 것을 느낀 적이 없다면 혹시 불구인가요?
즉각적으로 바로 반응이 오는것도
쫌 문제가 심각하고..
선생님 경우에는 불구처럼 보입니다~~
@개망초 그렇군요. 이건 비밀로 해두시면 고맙겠습니다.
@Doahm
알겠습니다..
선생님과 저만 입을 꾹 다물고 있어면
아무도 모를겁니다...
오늘 고추심기 좋은날입니다~~
사랑이란 DNA가 젊은 몸으로 갈아타기 위해서
뇌에서 호르몬 분미물을 내보내는 첫신호입니다.
이성간의 사랑은 속임수다
인간은 동물인데 그 동물을 벗어난 걸 추구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동물이되 건강한 동물로 살아가기 바래서 그런 거죠.
유전인자를 가장 강한 걸로 남겨주려는 시도로 봅니다.
사랑은 결국 유전인자를 좋은 걸 만들려는 시도라 봅니다.
그렇지 않고 다른 동물이나 생물마저 사랑한다면 먹이사슬을 고쳐야 할 것인데
그 먹이사슬은 자연선택으로 이뤄진 것이죠.
그래서 동물을 잡아먹는 육식동물을 멸종시키면
식물들이 전쟁을 할 것입니다.
어자피 자연은 새생명을 지난한 세월동안에 새롭게 매일매일 창조를 하는데
인간들은 최근에야 그걸 알게 되죠.
창조는 어느날 하루에 이뤄진게 아니라 무수한 시간을 두고 생명의 의지가 만들어낸 것입니다.
유전인자가 좋은 짝을 찾아 날아다니는 게 사랑이죠.
거기서 벗어나면 사라지는 생명으로 다시 사랑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사랑을 하되 자석처럼 끌려야 좋은 유전인자가 되는 것이지
그렇지 못하면 사랑의 낭비를 하는 거죠.
하루를 살더라도 끝없는 사랑 속에 살려고 한다면 천생연분같은 자석처럼 서로가
흡인력이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이게 바로 좋은 유전인자를 가져야 자석같은 천생연분이라고 보일거라 봅니다.
사랑은? 고추심는거하고 고추 따먹는것이 원초가 아닐까?..
밭을 갈지도 않았는데 억지로 씨를 뿌려도 부조화요.
밭을 갈아놨는데 고추씨를 안뿌려도 비자연이니...
씨는 번식을 위해 뿌릴려고 노력하고
밭은 충실히 씨를 받아들여서 후손을 이어 가는게 도리 같습니다.
프로이드가 주장한 "범성욕론"을 반박하는 심리학자들이 있지만,.
인간의 간사한 위선의 찌꺼기를 하나씩 걷어 내다보면..
프로이드의 "범 성욕론" 도 상당히 깨달음의 학문인 것 같습니다.
씨부리고 밭가는 재미를 억제하고 똥꼬로 숨쉬면서 본능을 억제하면
뭐가 깨달아 지는지?...요새 페미, 남자페미?(모순된 언어지만) 들이
이제 성별 진영까지 나뉘어서 싸움질을 하는거 보면 참으로 인류의
종말도 얼마 안남은것 같습니다.
https://youtu.be/EkikM1fu1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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