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GTX 플러스’ 성공적
추진 위해 노선 경유 자치단체,
지역구 국회의원과 상생협력.
국회토론회도 열어
○ 경기도, 2024년 6월 20일 오전 10시
‘GTX 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 및
국회토론회’ 개최
- (1부) GTX 플러스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
- (2부) ‘GTX를 통한 공간 플러스
구상’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
관계 공무원, 도민 등이 참석하는
토론회 개최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3
2024.06.16 07:00:00
[참고]
GTX-D.E.F 노선,
민간 업계와 신속 추진 논의 광폭 행보
- 2024년 5월 9일 국토부-업계 간담회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5/gtx-def-2024-5-9.html
경기도, 김동연 지사 핵심 교통공약.
GTX 플러스 노선안 공개.
GTX G노선은 포천~인천,
GTX H노선은 파주~위례신도시 연결.
정부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건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4/gtx-gtx-g-gtx-h-5.html
경기도가 GTX 플러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GTX 플러스 노선이 통과 하는
지역의 국회의원, 자치단체와
협력을 다짐하는 한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토론회도 연다.
경기도는 오는 6월 20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국회의원을 비롯한
고양, 남양주, 안산, 시흥, 파주,
의정부, 하남, 광명, 구리, 포천 등
10개 자치단체장이 참석하는
‘GTX 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 및
국회토론회’를 연다고 6월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지역구 국회의원 20명이
공동 주최자로 동참해
국회 차원의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주최 국회의원 ] ※가나다순
김남희, 김병주, 김성회, 김용만,
김용태, 김현, 문정복, 박정, 박지혜,
박해철, 양문석, 윤호중, 윤후덕,
이수진, 이재강, 임오경, 조정식,
최민희, 추미애, 한준호
GTX 플러스는 기존 GTX 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GTX 노선을 신설,
수혜지역을 넓히겠다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이다.
G ․ H 노선 신설과
C노선 오이도 연장을 통해
GTX 수혜지역을 경기북부와
서남부권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안)이다.
신설 G노선은 경기동북부 포천과
인천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주요 경유지는 숭의~KTX광명역~
사당~논현~건대입구~구리~
동의정부~소흘이다.
신설 H노선은 경기서북부 파주에서
경기남동부 위례 신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주요 경유지는 문산~금촌~삼송~
건대입구~잠실~위례다.
C노선 시흥 연장은
상록수까지 운행 예정인 C노선을
시흥 오이도까지 연장하는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 4월 이런 내용을 담은
‘GTX 플러스 노선(안)’을 공개한 바 있다.
협약식에는
GTX 플러스 노선이 통과하는 지역의
국회의원, 지자체장이 참석해
노선별로 협력을 다짐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 박경철 실장이
‘GTX를 통한 공간 플러스 구상’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 후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전문가 토론은
대한교통학회 정진혁 학회장이 좌장을 맡고,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 박경철 실장,
서울연구원 김승준 선임연구위원,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실 김종형 실장,
한국철도연구원 민재홍 기획조정본부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토론회는 경기도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ggholics)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경기도는 이번 상생협력 협약 및
국회토론회를 바탕으로
국회, 국토교통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GTX 플러스 노선(안)이
국토교통부가 수립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