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야구팬이 많이 늘어서 기분좋다는 말을 중계방송을 듣다보면 자주 듣게됩니다.
그중에서도 잠실을 홈으로 가지고 있는 두산은 참 운이 좋네요^^
5월엔 최희섭복귀로 기아팬을 잠실로 모으고 메이저리거 최희섭을 보기위한 팬들을 잠실로 모으더니
6월엔 양준혁선수의 기록을 세운 장소 역시 두산 홈경기 경기가 되네요..
홈 개막전부터 우천으로 순연되서 불길하다는 징조가 있을거라고 이야기도 있었지만..
두산은 잘풀리네요..
본문과 제목과는 다른말이지만...
송진우선수의 200승을 못보고 타팀선수의 2000안타기록을 보고있으니 배아프네요...
첫댓글 송진우 선수 200승 했는데;;
송진우 선수의 200승 경기가 중계되지 못한 걸 말씀하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