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www.fmkorea.com/10267862778
허세와 사치풍조가 심해지고 있다는 뉴스 앵커
강남의 한 백화점의 모습을 보여준다.
입구에서부터 고급 외제차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 위에 유니언 잭이 걸려있는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외국 상품 기획전까지 열렸다.
1층 화장품 매장 전부 수입 브랜드들이다.
외제가 더 좋다고 말하는 직원 93년 방송인데 향수 하나가 16만원이다. 현재 가치로 따지면 40만원 정도다.
2층 여성 의류 매장 옷 한벌에 싼건 90만원 비싼건 200만원이 넘는다. 높은 가격에도 손님들이 넘친다고 한다.
4층 가정용품 매장 최고급 수입 가구들이 넘쳐나며 대부분의 가구가 300만원 이상이다.
조그마한 이태리제 식탁이 1200만원, 영국제 응접세트도 1200만원이다.
강남 일부 계층의 풍족한 소비생활은 최근 사치성 소비재 수입의 급증이라는 결과라고 말하는 기자
그러면서 과거에 외제 사치품을 좋아했던 사람들은 지금도 여전히 사치품을 소비하고 있으며, 이들의 소비생활은 지칠 줄을 모르고 확산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뉴스가 끝난다.
https://imnews.imbc.com/replay/1993/nwdesk/article/1761771_30684.html
여기까지만 보면 그저 그런 90년대 뉴스같지만....
뉴스에 등장하는 강남의 한 백화점의 정체는 바로 삼풍백화점이다.
뉴스가 나왔던 93년 당시 삼풍백화점은 영국 문화 대전이나 이태리 대전 같은 행사를 통해 해외 문화 및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열어 손님들을 끌어들였다.
+)
93년 당시 오렌지족 한달 용돈
2~500만원 정도라고 하는듯
(지금 물가 반영 X 93년도 물가로)
당시 최저임금 1005원
일급 8040원
월급 21만원
첫댓글 미쳤다.
와 그냥 보다가 백화점 이름 뜨고 소름 쫙 돋아서 처음부터 다시 정독함...
관점이 다른데 돈을 써야 경제가 살아난다 생각해서 써주면 ㄱㅅ...
매국노들이엿을라나
22222 저시절 부모세대로부터 받았으면
333 저시절 오렌지족들 돈 다 어디서 나왔겠음…. 매국노들이지
그럴듯
거의 그럴듯22매국노
우리집은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외증조할아버지 고아출신인데 개간해서 땅부자됨
월급이 21만원인데 16만원짜리향수???? 200만원짜리옷????????!!!
삼풍에 부가티도 전시했었다 함.....
근데 97년 대기업 초봉 2-3,000만원대인걸 보면 4년 차이인데 알바 최저임금이 엄청나게 저렴했던거 같기도 한 듯..
그것도 그런데 90년대 초반과 후반 물가가 엄청 달랐대
93년도랑 97년도만봐도 최저임금이 4년만에 40%올랐었엌ㅋㅋ
그 이전 1990년도랑 비교하면 최저임금이 690원.. 2배오름ㄷ
와 지금 기준으로도 비싼건데....
친일파였을듯
친일파 후손들 부의 세습에 대해선 부정하지 않지만 90년초 저 사람들의 부모는 최소 40-50년대 생일텐데 대한민국 고도성장기에 경제활동을 했으면 충분히 친일파가 아니더라도 부를 이룰 순 있었을거임
냅다 오렌지족=친일파 이거 위험한 여론임
22 90년대면 부를 이룰 시간이 충분했긴 함...
333 거의 모은 사업이 성장이었던 시대여서 돈이 미친듯이 돌던 때였을 걸
4444 이미 70년대부터 강남재개발 들어갔으니 판자촌 달동네가 80년대 즈음엔 소위 졸부들이 넘쳐나던. imf 이전 기업들 거품규모도 어마했고
5 무조건 동일시하는건 위험하지..
66 저때 중소기업 사장님들 진짜 잘살았음
지금도 비싸요
헐 그럼 붕괴됐을때 부자들도 많았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