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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선발진의 정리가 없으면 류현진의 미래가 밝아보이지 않네요.
Sees 추천 0 조회 2,442 12.12.13 09:57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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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2.13 10:50

    그러게요.. 1선발도 아니고 18승에 2점대라ㅋㅋ

  • 12.12.13 12:43

    과대평가 정도가 아니라 코메디죠.. 한국 통산 방어율이 2점 후반대인데 메이저에서 2점대라니..ㅎㅎㅎ

  • 12.12.13 10:14

    다저스에서는 1~2년은 적응기간으로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애초에 류현진때문에 기존선수들을 정리하기에는 류가 보여준게 아직 너무 없어서..

  • 12.12.13 10:22

    10승에 3점 후반대만 해도 만족 아닌가요.. 다르빗슈도 16승 3점대 후반이던데요..

  • 12.12.13 10:33

    달빛은 al이고 홈구장이 텍사스죠. 달빛은 단순 기록만으로 평가하기가 힘들죠. 2차스탯이나 가공스탯보면 달빛은 s급활약을 한거죠.
    류뚱이 돈값하려면 달빛만큼은 못해도 3.7정도에 10승은 해줘야겠죠.

  • 12.12.13 13:23

    달빛은 하드웨어도 하드웨어이지만 일단 포텐셜에서 굉장히 높죠...

  • 12.12.13 10:26

    큰기대치는 나중에 해도.. 일단 선발 로텐만 들어도 전 만족합니다. 일본에서 활약한 이와쿠마. 달빗슈도 기대치는 못했잔아요. 점점 좋아지기는 했지만..
    선발 로텐만 들어도 류딸 로서는 나름 성과죠.

  • 12.12.13 10:27

    디저스가 들인돈이 6천만이 넘는데 자리 걱정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박찬호가 텍사스에서 그렇게 못했을때도 기회는 꾸준히 받았죠.

  • 작성자 12.12.13 10:31

    요번에 다져스가 생긴돈을 무차별적으로 썼기때문에 기존에 6000만불과는 의미가 다르다고 보구요. 돈을 썼으니 말씀대로 기회는 주겠지만 초반에 제대로된 모습을 보이지 못할경우 류현진을 대체할 자원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이 문제겠지요.

  • 12.12.13 10:45

    다저스 선발이 엄청 좋아보여도 자세히 따져보면 몸이 안좋거나 나이가 많은 선수들이 많고, 풀타임 활약이 의심되는 선수도 있죠. 더불어 류현진의 동의 없이는 마이너에 내려가지 않아도 되니 그런 면을 고려해도 벌써부터 걱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 작성자 12.12.13 10:48

    트레이드가 썰만 돌지 안되고 있죠. 커쇼와 그레인키에 빌링슬리와 베켓이 초반에 선발진에 든다고 봤을때 초반등판때 삽들고 추가트레이드없으면 밀린다고 봅니다. 박사장이 텍사스있을때처럼 계속 무너진다면 자원이 충분하고 우승을 노리는 다져스가 류현진을 고집할 이유가 없습니다.

  • 12.12.13 11:41

    그런데 류현진 계약한지 며칠이나 됐다고 벌써 트레이드가 되길 바라시는건지요^^; 아직 시즌 시작하려면 한참 남았는데... 다저스 구단의 트레이드 의지가 중요한 것 아닐까요?

    또한 다저스 재정상태와 운영의지를 보면, 로테이션에 류현진 경쟁상대가 몇 없다고 하더라도 류현진이 못하면 다른 투수를 트레이드로라도 영입하겠죠. 그래서 밀릴 수도 있습니다. 다저스같이 우승을 노리는 팀에서 성적이 안나면 자리가 없어질 위험성이 있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다만, 다저스가 류현진을 보는 시선은 '로테이션 경쟁'이 아니라 로테이션에서 버팀목이 되는 핵심 투수라는겁니다. 그게 중요한거죠.

  • 작성자 12.12.13 12:13

    류현진을 바라보는 시선이 핵심재목인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신것 같은데요. 뭘 믿고 류현진이 핵심재목인가요.

  • 12.12.13 12:28

    들인 돈이 증명해주죠. 그저 로테이션 경쟁 수준이었다면 하랑, 카푸아노, 릴리라는 대체 자원이 충분한 팀에서 굳이 기존의 배켓, 커쇼, 빌링슬리가 있는 상황에서 6천만이 넘는 거액을 써서 영입할 이유가 없죠. 핵심선수라는 말은 사람에 따라 달리 해석될 여지가 있으니 풀어서 말하면 단지 로테이션에 들기 위해 경쟁할 선수가 아니라, 로테이션에서 꾸준히 성적을 내줄 안정적인 선발자원으로 보는건 분명하지요. 물론 기대와 달리 류현진이 못할 수도 있고, 메이저 구단들의 기대가 모두 충족되는건 아니지만요.

  • 작성자 12.12.13 12:35

    다져스가 이번 겨울에 전체적으로 오버페이하고 있는 경향이 있으며 포스팅당시 그레인키의 영입이 불투명했죠. 계약은 그레인키보다 뒤에 했지만 사실상 계약은 수순이었지 딱히 좋은 계약을 따냈다고 보긴 힘들죠.

    초반에 기회를 준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고 꾸준하게 밀어줄것이냐에 있어서는 서로 견해차이가 있는것 같으니 그만 얘기하도록 하죠.

  • 12.12.13 12:45

    그래서 그레인키는 일부러 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그 Sees님 말씀대로 류현진 계약은 그레인키 계약 뒤에 이루어졌고요. 류현진 계약 세부조항들 보시면 류현진이 상당한 조건들을 얻어냈고 계약규모 역시 당초 다저스 입장보다 많은걸 얻어냈다는걸 아실겁니다. 다저스가 류현진이 굳이 필요없었고, 다른 로테이션과 단지 경쟁할 수준이었다고 기대했다면 그레인키 계약 시점부터 류현진과의 협상에 제대로 응할 필요가 없었죠. 다저스가 그냥 계약 포기했으면 포스팅 금액도 무효가 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저스가 류현진과의 계약에 매달렸다는건 그만큼 류현진을 필요로하고 높게 평가했다는 반증인거죠.

  • 12.12.13 15:34

    다저스가 류현진의 포텐셜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린 것은 분명한 사실이겠지만 생각보다 높은 금액과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한것에는 한국인이라는 상품성도 분명히 포함되어 있을겁니다. 포스팅하고 계약을 파기하는 것도 조금은 부담스러웠을거구요. 시범경기도 참고하겠지만 시즌 들어가서 선발로 몇 번 난조를 보이면 불펜으로 밀릴 가능성이 높다고봅니다. 트레이드가 없다면 이미 선발로 보여준게 있는 투수들을 쓸 가능성이 높죠. 다져스의 기대치는 뭐 한국에서 직행한 선수 자체가 처음이니 모아니면 도로 터지면 대박, 못해도 엘에이라는 도시의 특성상 본전가까이는 뽑지 않겠냐는 생각으로 영입했다고 봅니다.

  • 12.12.13 16:01

    계속 못하면서 망하면야 당연히 불펜으로 밀리겠지만 몇번(? 난조 보인다고 불펜으로 몰아낼 확률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메이져리그는 돈앞에서는 아무런 상식도 안통합니다.
    들이돈이 6000만불인데.
    고작 몇번(?)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불펜돌릴려고 저정도 돈쓰는팀은 없습니다.

  • 12.12.13 16:08

    물론 선발로 쓰려고 거금을 주고 데려온거지만 성적이 안나오고 내용이 안좋은데 당장 성적이 급한 빅마켓에서 커쇼같은 1순위 신인처럼 본토에서 보여준게 없는 선수한테 과연 계속 선발로 기회를 줄까요? 저는 대략 대여섯번 정도 나쁜 내용이라면 6선발 식으로 다른 선수랑 같이 기용하거나 롱릴리프로 내리는게 감독 입장에서 맞다고 보거든요. 물론 헨진이가 당연히 잘하길 바라지만 대체할 선발자원들이 많다는 점은 더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느냐 측면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니까요. 키드더베스트님은 부진하다는 가정하에 얼마나 기회를 받을거라 생각하시나요?

  • 12.12.13 16:38

    양키스는 이가와한테 4600만불(연 900만불) 쓰고도 못하니까 마이너에 짱박아두고 다신 안불러들였죠. 류현진이 이정도는 아니겠지만 선발 자원이 많은 다저스 상황에서 부진하면 불펜으로 밀릴 가능성도 무시할 순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다저스는 우승을 노리는 팀이기도 하고요.

  • 12.12.13 10:27

    꾸준히 나오고 있는 뉴스이긴 한데 하랑과 카푸아노는 트레이드 한다더군요..아직 진전은 없는 것 같지만..

  • 12.12.13 10:28

    다저스가 투수 친화적 구장이란 걸 감안한다면, 170이닝에 3점 중반대는 해줘야죠.

  • 12.12.13 10:40

    지금은 또 마냥 투수친화적 구장은 아닐껍니다. 찬호형님때랑 비교하면 타자친화적으로 바뀌었죠...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아직 투수친화적이긴하지만..

  • 12.12.13 10:45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투수친화적이긴 하죠. ㅎㅎ

  • 12.12.13 15:17

    찬호형님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이번 시즌 파크팩터가 전체 25위입니다. 뒤로 5개 구장밖에 없어요ㅎㅎ

  • 12.12.13 10:42

    다저 홈피에서도 3선발로(?)기분좋게 보고 있어서 기분은 좋은데 시즌초반 4-5선발로 뛰어줬음 하네요 부담감도 덜할테니. 선발로테이션은 무조건 들어간다고 봅니다..그리고 빌링슬리와 릴리 또한 부상위험에서 자유롭지 않고.. 카푸아노 하랑은 뭐 트레이드매물로 놨다고 하니..확실히 초반에 승부수 던저야 할듯...첫선발등판때 7이닝 1실점 7삼진 해주면 난리날듯..

  • 12.12.13 10:58

    정말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야구의 자존심-!

  • 12.12.13 11:03

    예상외로 잘할겁니다.

  • 12.12.13 11:14

    그래서 다른 선발진들이 트레이드 루머에 많이 오르내리고 있죠. 적어도 류현진으로는 안된다는 확신이 있기까지는 그 정도 돈을 들인 선수한테 기회는 충분히 올껍니다.

  • 12.12.13 12:38

    그레인키를 먼저 영입한 시점에서, 류현진과 저렇게 줄다리기 하면서 영입했다는건 그만큼 기회보장 및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 12.12.13 13:05

    원래 붙박이 선발은 시즌에 32~35경기를 보장받지만 5선발 같은 경우는 25경기정도 선발로 나옵니다. 핸진이도 이게 루키시즌때는 오히려 부담이 없고 편할듯...

  • 12.12.13 14:28

    류현진의 미래는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죠. 팀 사정상 류현진한테 선발 한자리를 꾸준히 줄 생각이 없다면 저정도 몸값을 주고 데리고 오지도 않았을 거고 류현진에게 마이너리그 거부 옵션도 허락해주지 않았겠죠. 본인만 잘하면 됩니다.

  • 12.12.13 15:17

    글쎄요 연간 1000만달러 이상을 주는 선수를 불펜으로 썩힐것 같지는 않습니다. 1년은 기회를 줄겁니다. 적응해야죠

  • 기회는 보장되리라고 봅니다 정말 폭망해서 도저히 못쓸 정도가 아니라면요 경쟁자가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반대로 그런 선수들이 있는데도 6년 6천만불의 지출을 감수한거죠 본인만 잘해주면 된다고 봅니다

  • 12.12.13 16:10

    12승에 방어율 3.5대 160이닝 삼진 170개정도 예상놀이 한번 해봅니다.

  • 12.12.13 16:36

    저는 13승 8패 3.37 180이닝 삼진 160개정도 예상해봅니다.... 이닝 처묵어야 사이닝 보너스 받는다 돼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12.13 17:00

    투수친화 구장이라? 생각보다 다들 기대치가 높으시네요; 내가 낮은건가... 방어율은 일단 3점대 마크 힘들것 같다는게 그냥 제 생각입니다.

  • 12.12.13 17:02

    조던23님 보다는 방어율이 조금 높은 3.67 정도 봐요 ^^

  • 12.12.13 18:07

    2013년(26Y) : 183이닝 193피안타 26피홈런 9승12패 탈삼진 129 피안타율 .252 출루허용율 1.40 방어율 4.11
    2014년(27Y) : 198이닝 176피안타 28피홈런 11승9패 탈삼진 144 피안타율 .243 출루허용율 1.32 방어율 3.76
    2015년(28Y) : 209이닝 191피안타 30피홈런 13승10패 탈삼진 158 피안타율 .248 출루허용율 1.38 방어율 3.80
    2016년(29Y) : 194이닝 186피안타 32피홈런 10승13패 탈삼진 124 피안타율 .250 출루허용율 1.44 방어율 4.07

  • 12.12.14 04:24

    20승 1.96 삼진 250개!!!!!!!!!!!!!!!!

  • 13.09.04 23:15

    와~~ 지금 다시 댓글들 보니 류현진 정말 잘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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