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22일 수요일 말씀묵상 ♣
성경:사도행전4:1-12(신192P)
제목:적대적인 세상에서 복음 전하기
1.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1)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3.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5.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이 예수는 ㄱ)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할렐루야! 사도행전의 말씀을 묵상하시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친히 들으시고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제목}“적대적인 세상에서 복음 전하기”
본문(사도행전4:1-12절)에서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이 사도들을 잡아 가두지만 그들이 전한 말씀을 듣고 약 오천 명이나 믿습니다.
이튿날 베드로는 성령 충만하여 대제사장과 문중 앞에서 병자가 낳은 것은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예수님 때문이며 예수님으로만 구원받는다고 선포합니다. 아멘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탄이 권세 잡은 적대적인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과연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까요?
1.복음에는 능력이 있습니다(1-4절).
사도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자를 치유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 때문에 모여든 사람들에게 예수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는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들은 이 일로 인해 옥에 갇히며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게 됩니다.
이처럼 때로 우리도 복음을 전하고 선을 행하다가 어려움을 만나기도 하지만 큰 위로 또한 있습니다.
비록 우리는 막힘이나 매임이나 어려움을 당할지라도 우리가 전하는 복음, 우리의 삶으로 증명하는 진리는 결코 막힐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도들이 옥에 갇혔을 때 그들이 전한 복음, 하나님의 능력이 담긴 복음이 크게 역사해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돌아오게 했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힘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아멘
2.복음을 전할 때 어려움을 당하기도 합니다(5-7절).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하듯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도 대적합니다.
사탄은 그의 질서를 위협하는 일,즉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을 가만히 놓아두지 않습니다.
우리를 극한의 위기로 몰아넣기도 합니다.
본문의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사도들에게 적의에 찬 질문을 던져서 죽음의 올가미를 씌우고자 했습니다.
이들의 뒤에 사탄의 마수가 작용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싸울 대상은 사람이 아니고 악한 영입니다.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보혜사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의 우편 보좌에 앉히셔서 만왕의 왕으로 등극하게 하신 하나님이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아멘
3.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8-12절).
우리는 사탄의 세상과 죄성이 적대하고 유혹하는 가운데서 복음을 전하고 그 진리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때로는 복음대로 사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사도들에게 한 질문은 목에 들이댄 날카로운 칼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사도들의 답변이 조금이라도 빗나가면 바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수 있었습니다.
이런 위기 앞에 설 때 과연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까?
이럴 때 우리는 무슨 말을 할 것인지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성경 연구를 통해 익히게 된 그 분별력으로 대처하면 됩니다.
성령님이 그 급박한 때에 우리를 지도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멘.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전하다 보면 어려움 그 이상의 극한 고난을 겪기도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복음의 능력을 확신하고 내면에 가득한 말씀의 지혜를 가지고 행동해야 합니다. 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그리스도인은 복음을 전하다가 어려움을 당할 수 있으나, 복음은 능력이 있어 어려움을 넘어 힘 있게 전파된다는 사실과, 그리스도인은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 때문에 극한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사실과, 그리스도인은 성령 충만한 가운데 곧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가득한 가운데 복음을 선포하고 전하는 자임을 깨달으시고,베드로와 요한처럼 성령 충만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시편24:1-2절)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시편118:22-23절)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로마서15: 29절)
"여호와 닛시!"
(여호와는 나의 기)